요번 여름휴가는 2박3일 정도로 남해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휴가를 남해쪽을 잡았는데 계속 날씨때문에 실패해서 요번엔 6월말 장마 시작전에 가려고 하는데요.
수원쪽에서 통영정도까지 내려가는거 미친짓일까요?
절대 가지말라던데 말이죠;;; 한 7시간 잡으면 될까요?
바이크는 954 입니다.
첫댓글 얼마전에 강원도 횡성에서 거제까지 내려와보니 느긋하게 6시간 걸리더군요. 밤6시에 출발하니 12시30분에 도착하더라고요...ㅎ 날씨가 좋아서 금방 오실듯합니다^^^
수시로 다니는 사람들은 뭐지??? 다른 사람말 만 듣지말고 해보세요. 텐트,침낭,코펠.참,투어러가 아니라 힘들려나.그전에 천알탈땐,배낭을 묶고 다녔읍니다.펑크킷은 필수요,비상연락망 만 챙기고 고생할거 각오하면 의외로 할만하다 느끼실겁니다. ^^
별거 아닙니다 저는 미라쥬125가지고 서울서 전남 보성까지 다녀왔어요 물론 엉덩이가 스폰지처럼 불어 올랐지만 추억에남죠 자주 다니면 시간이없어서 못가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보이져125타고서해안부터 남해안거쳐 돟해안을돌아서 3박4일투어한적도있음오십CC로도 할수있는데 준비해서 출발하면됩니다아가씨 둘이서125cc스쿠터타고 러시아횡단해서 영국까지가있는데 비좁은국내야 아무문데가없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저는 하지마라 가지마라 하면 더 하는 성격이라 더 잼있겠에요... 아직 어린가 봅니다 ㅋㅋ ㅡ.ㅜ 육백아라리로 부산-수원 3번 해 봤는데 부산까지 대략 그 정도 시간 나오거든요.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영쪽은 경남에 진입해서 좀 더 들어가야해서 더 걸릴 듯 싶네요.
첫댓글 얼마전에 강원도 횡성에서 거제까지 내려와보니 느긋하게 6시간 걸리더군요. 밤6시에 출발하니 12시30분에 도착하더라고요...ㅎ 날씨가 좋아서 금방 오실듯합니다^^^
수시로 다니는 사람들은 뭐지???
다른 사람말 만 듣지말고 해보세요. 텐트,침낭,코펠.참,투어러가 아니라 힘들려나.그전에 천알탈땐,배낭을 묶고 다녔읍니다.
펑크킷은 필수요,비상연락망 만 챙기고 고생할거 각오하면 의외로 할만하다 느끼실겁니다. ^^
별거 아닙니다 저는 미라쥬125가지고 서울서 전남 보성까지 다녀왔어요 물론 엉덩이가 스폰지처럼 불어 올랐지만 추억에남죠 자주 다니면 시간이없어서 못가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보이져125타고서해안부터 남해안거쳐 돟해안을돌아서 3박4일투어한적도있음
오십CC로도 할수있는데 준비해서 출발하면됩니다
아가씨 둘이서125cc스쿠터타고 러시아횡단해서
영국까지가있는데 비좁은국내야 아무문데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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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하지마라 가지마라 하면 더 하는 성격이라 더 잼있겠에요... 아직 어린가 봅니다 ㅋㅋ ㅡ.ㅜ 육백아라리로 부산-수원 3번 해 봤는데 부산까지 대략 그 정도 시간 나오거든요.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영쪽은 경남에 진입해서 좀 더 들어가야해서 더 걸릴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