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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사라지는 대장동 '키맨들'…"미국 샌디에이고로 갔다" 증언 ( 그 당시 성남도시개발본부장이 이후엔 경기관광공사 사장도 하셨네요)
2Pac 추천 1 조회 401 21.09.23 21: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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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23 21:11

    첫댓글 아 그리고 하나 더. 화천 대유 고문 맡았던 법조계 거물도 새로 나왔네요.

    바로 박근혜 정부 마지막 검찰 총장을 역임한 김수남 총장이시네요~

  • 21.09.23 22:29

    미국에 갔으면 이거도 카드로 써먹을 준비도 했을가능성이 있단건데
    수정:찾아보니 이게 부패건수가 어디서있는지 잘모르겠네요

  • 21.09.23 21:47

    일단 위험구조가 민간한테 불리하고 성남시에 유리하고
    최근까지 화천대유가 부동산가격오르기전까지 별 이익을 못봤네요

    그리고 김경률같이 조국펀드건에서 실력없는거 탄로난 사람이 껴든거 보면 망한 의혹제기로보이네요

  • 21.09.23 21:56

    수익률도 보면 이재명 시장시절에 손해만 봤는데 어떻게 해야 이게 이재명연루비리가 될수있는건지

  • 작성자 21.09.24 09:29

    경률찡은 완전히 돌아선 듯. 위험구조가 민간에게 불리하다곤 하나 일반인이 봐도 리스크가 별로 없는 사업이었지요. 2015년도 판교 근처 택지 개발 은 이미 그 당시에도 핫했거든요. 화천대유는 이미 2018부터 배당금 받기 시작했고 뭣보다 대박은 직접 분양 가능한 필지를 5개나 받아서 것두 수의계약으로 30% 이상 싸게.. 지금 분양한 것도 있고 앞으로 할 것도 있고 그렇더군요. 그게 천문학적 이득의 핵심이었던 듯.

  • 21.09.24 10:39

    @2Pac 24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15년 성남시의회 도시개발위원회에서는 ‘대장동·제1공단 결합도시개발 신규 투자사업 추진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경기가 불황인데 대규모 미분양 사태 등 사업 위험성이 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도 민간 투자자가 나서겠느냐는 식의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며 “사업 위험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높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리스크가 없다기엔 화천대유가 2018년까지 번돈이 없다가 2019년 들어서야 흑자를 보기 시작했죠

  • 작성자 21.09.24 12:49

    @松永久秀 당연히 건설 사업하면 초기엔 돈 안 들어오죠. 상품이 나가질 않으니까요. 대장동 개발 하기로 하고 지주들 땅 사모으고 거기다 인허가 받고 그 담에 분양하는 거니까요.

    제 가족도 저기 청약 넣어서 잘 알아요. 2018 년인가 청약 넣었구요. 당연히 그때부터 수익이 나죠..

    제가 지금 성남 그 동네 살고 있어서 잘 아는데 .. 성남은 이미 2015년도부터 판교 빨로 부동산 된다 분위기였어요. 판교 밸리 성공에 힘입어 부동산도 그때부터 우상향이었구요 판교 밸리 북쪽에 고등지구, 판교밸리 남쪽 용서고속도로 전출입 편한 곳에 대장지구
    그리고 잡월드 옆에 복합 MICE 사업 세 개가 이미 그 당시 추진 중이었습니다.

    유일한 실패 가능성은 지주들에게 땅을 제대로 못 사거나 인허가 과정에서 틀어지는 것 정도? 분양까지만 가면 절대 불패할 지역으로 다들 꼽았었죠. 하여간 그랬습니다.

  • 21.09.24 12:53

    @2Pac 그리고 간단하게 말해서 애당초 민간한테 맡기라고 하던마당에 개발이익 환수한건 이재명정도밖에없는데

    비리의혹이 이재명한테 갈 경로가 딱히 나오지 않죠

  • 작성자 21.09.24 17:51

    @松永久秀 더 봐야하는 건 맞는데 이 성남 도개공 사장 대행(?) 이 키맨인 건 맞는 듯요. 계속 이재명 따라 영전한 사람은 확실한 듯 합니다.

  • 21.09.23 22:17

    음모론인가 증거도 없이

  • 21.09.23 22:25

    저사람이 비리로 수배중인가요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여러가지일 시키면 안되는겁니까? 전화야 기자들이 귀찮게 하니 꺼놓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뭔근거로 민간에 몰아준다고하죠? 성남만 유독 그랬다는겁니까 그리고 님 말대로 그랬다고 해도 비리가 없다면 큰문제인가요?

  • 작성자 21.09.24 09:32

    특정인 7인이 3.5억 넣고 3000억 받아가게 된 일. 그리고 그 일을 주도적으로 했던 사람이 관쪽에 몸담았던 사람 이후에도 중용됨. 더구나 해당 건 관련 구속까지 됐던 사람이 몇 년 후 버젓이 살아나서 천억대 수익 본 일.
    여기까진 fact 고 이것이 이재명 지사와 직접 연관있다는 증거는 없죠.

    비리가 없는 쪽으로 생각하면 다 그럴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좀 구리지 않나요?

  • 21.09.24 01:10

    비리없는데 무슨 문제가...이재명이 컨소시움 구성해서 들어간것에 성남시에 이익을 달라고해수 그돈 받아가지고 시정에 썻으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이재명이 돈먹엇거나 그측근이 먹엇거나 하면 문제라도 있겟지만 ...

  • 작성자 21.09.24 12:51

    그 부분은 좀 생각이 다릅니다. 화천대유 법률 고문을 맡았던 사람들 면면을 보면

    대법관 출신, 특검 출신, 검찰 총장 출신 , 최순실 변호사 출신 등 다양하죠. 주로 보수로 분류될 사람들입니다. 제대로 계약 맺고 했다손 치더라도 뭔가 구린 회사에서 큰 돈을 받았다면 반대급부로 뭐가 있었을까 의심해보는 게 맞겠죠..

    보수든 진보든 구리면 파야지 않을까 싶어요..

  • 21.09.24 12:52

    @2Pac 구리면 파야죠..하지만 만약 팟는데 암것도 안나온 그야말로 정치공작이면 책임도 져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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