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중에 빨강구두~~~~~~~(두)

[하니야]

신발이란 끝말을 보고...

어찌할까하다가..

아  구도도 신발이지? 하면서

나의 구두사랑 이야기를 쬐끔만..

난 정말 구두를 사랑한다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느하면..

그것도 10쎈티이상되는 힐만..

울 친정엄마가 언젠가 울집에 오셔서

신발장을 드려다보시더니만...

어머나 세상에나

네가무슨" 이멜다"  냐고

이멜다는 국왕의부인이니까

모두 선물받았겠지만..

너는 가정주부가 이것이 뭔일이냐고

어찌나 혼이났던지...

나의; 신발장에 가지런히 앉아있는 ..

빨강 .보라, 파랑, 노라 ,핑크,초록등등...

무지개  일곱칼라의 나의이쁜 신발들

걍  드려다보고만 있어도 좋은걸~~

그다음이야긴 다음기회에

[은하계]

하니냐님!
힐 사랑이 대단 하시군요.
울 딸램도 속을 엄청 상하게 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결혼 합니다.
옷장을 열어보면 한 번 입고 고이 모셔 논 옷이
셀 수 없이 꽉 차 있어요.
기가 막혀 뭐라 하면, 애교로 슬쩍 넘기고~~~
딸램은 예쁜 도둑이라 하던데
그 말이 정말 맞아요.

어쨋던 하니야님 화이팅 임다.

[교실]

멋쟁이 신 님의 취미 생활을 느끼고 갑니다.

[희아]

하니냐님은 킬힐을 신으시군요.
요즘은 킬힐이 대세이긴 한데
하니냐님의 구두사랑...대단하십니다.
이멜다...ㅋㅋㅋ

[구미호]

어머님이 딱 맞는 말씀을 하신듯
우리 나이에 킬힐은 좀 어렵지요..
대단하십니다^^*

[무명초]

저는 청바지에 운동화를 즐기는 편인데,,
보라색 구두는 슬쩍 탐이 납니다요..호호~~

[볼매]

저두 신발은 좋아하는데 높는 신은 부담 스러워
지금은 낮고 편한쪽이에요

[꼭대기]

하니야님 반가워요. 멋쟁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