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타임스라는 잡지를 보고...

이번호 디펜스 타임스라는 잡지를 보니깐 랜드워리어를 주제로 한 기사가 생겼는데... 흥미있더군요... OICW소총은 20미리 유탄+5.56미리... 모양은 사진으로 다 아시겠지요? 좀 무겁게 보입니다. 한국형 소총도 나왔던데...유탄 발사부분이 앞에있어서 왠지 어색한.... 제 개인적으로 구상하는 한국형 OICW소총은 20미리 유탄(상부)+5.56미리 소총(중앙)+자동 산탄총(하부)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좀 무겁고 탄창이 3개나 꼽히겠지만... 특히 자동산탄총은 근접전이나 백병전때 엽기적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험험 또 엉뚱한 생각... 농담이었고요... 앞으로 미래의 병사모습은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마린과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속은 인체에 맞게 온도를 유지하게 해주고... 겉으로는 군복이 주위환경색에 맞춰져서 카멜레온과 같이 변한다고 하네요.... (혹시 공각기동대에서 나오는 법한 위장복인가???...아님 스타에서 나오는 고스트??? 정말로 그런게 나오면 안 보이겠네요) 방탄복의 방탄능력은 7.62미리를 막을 정도.... 그럼 랜드워리어를 죽일려면 50구경 기관총으로 갈겨야 죽을려나..원... 군사기술의 진보에 맞추어 서블업계에도 큰 바람이 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마루이에서 OICW와 같은 총을 만들어서 20미리 유탄쏘면 공중에서 비비탄이 작렬하고... 군복도 주위환경에 맞추져어서 서로 안보이고.... 이젠 육안으로 보고 총쏘는 시대는 지났나 봅니다. PS:오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디비디로 보니깐 독일군이나 미군이나 무식하게 싸우더군요... 게르만의 후손들... 미래에는 정반대일 것 같습니다. 점점 스마트하게 싸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