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칼 말론이 최근의 상황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최근 레이커스-마이애미 트레이드가 성사 일보 직전까지 왔죠. 이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자기는 샤크 때문에 왔다면서 라마 오덤, 브라이언 그랜트 등은 좋은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샤크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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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mulls future with Laker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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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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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AFP) - Karl Malone is spending his off-season recovering from surgeries on his finger and knee and mulling his future with the Los Angeles Lakers , local media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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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me here for a particular reason and now I feel it has been snatched away from me," Malone told the Los Angeles Times. "It is very dishear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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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who is musing about retirement, signed a two-year deal with the Lakers at the start of the season but has the option to leave aft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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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angered that the Lakers have apparently let O'Neal go to another team and that he wasn't consulted about the direction the team is he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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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de which would see O'Neal head to Miami is expected to be completed this week, the Time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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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q was the main reason I came here," said Malone, from his Newport Beach home. "Now they traded him. They didn't talk to me about what I thought about it, if I was com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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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very disappointed it would happen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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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 trade becomes official, the Lakers would receive Lamar Odom, Brian Grant, Caron Butler and a draft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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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o disrespect Grant and Odom and all those guys, but you are not going to replace Shaq," Malon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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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one had bone spurs removed from the middle finger of his shooting hand and follow-up surgery on his ailing k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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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had a number of offers from other teams including the San Antonio Spurs , the Times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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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Monday, Jul 12, 2004 7:54 pm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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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페이튼..말론 .. 할말없게 만드네요.. nba가.. 레슬링처럼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말론..페이튼... 명성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페이튼이야.. 그냥 실망한정도지만.. 말론은.. 라이브돌릴때도 꼭 포함했던선수인데.. 너무 많이.. 실망감만 안겨주네요..
20여년 간의 선수생활로 보상받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말론 입장에서 반지는 너무 간절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희는 여가, 취미, 오락, 재미로 농구를 즐기는 거지만 말론에게는 농구가 전부 잖아요.. 말론의 실력이라면 저런 것도 추태라기 보다는 아쉬움으로 이해해 주는게..
지난 시즌 샤크 때문에 페이튼 말론이 왔을땐,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던 분들 많을텐데요. 어찌 그들이 래이커스로 오게 했던 샤크가 떠날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승을 하지 못한 그들이 그것이 불쾌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선 실망인가요.. 그들은 여전히 우승을 하지 못했고, 샤크와 있다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 일겁니다..지난 시즌과 변한건 하나도 없죠,.지난 시즌 그들을 이해 했다면, 이번 시즌 그들이 마이애미, 혹은 스퍼스로 헐값에 이동한다고 해도 당연히 이해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처음부터 좋지 않게 봤지만, 그들의 우승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지난 시즌도,앞으로도 말이죠.
그냥 스퍼스 가서 내년에 우승반지하나 꼈으면 좋겠어요. 말론옹을 탓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작년에 많은 희생했잖아요. 샤크도 그렇게 가버리는데 레이커스에 있을 이유도 없구. 어차피 레이커스 리빌딩 모드 들어가는데 내친김에 반지하나 얻을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론옹 화이팅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치는 않지만(이번건이 아니라 레이커스온것자체가) 말론옹이라면 이해는 합니다(이해만) 더 이상 자기힘으로는 우승할수 없다는걸... 유타로는 우승할수 없다는걸 알았던거겠죠(나머지분들도 다 아시듯이..) 그래서 유타의 팬을 버리고 비난받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레이커스로 왔겠죠
첫댓글 말론, 다시 마이아미로 ,,,
역시 말론옹! 옳으신 말씀~ 마이애미에서 오는 세 선수는 샤크를 대신할수 없습니다~ 절대로!
이렇게되면 말론옹 역시 레이커스에 남을 이유가 없는듯. GP와 말론 전당 멤버들이 한해만에 깨지는군요
전당포 라인업은 한시즌 만의 즐거움으로....
뭐...말론도 페이튼과 함께.....휴스턴으로~!!!!
스퍼스로!!!!!~ㅡ.ㅡ+
말론도 박수홍처럼 꽃가루인가..왜 오닐에 묻혀가려고만 하는지..ㅡ_ㅡ^
말론 그럼 LA를 떠나면 되겠군..아무리 반지를 갖고 싶다지만 저런말 하고 싶을까..
나, "칼 말론에 실망했다"
음 말론과 페이튼이 이런식으로 나오는군요,,뭐 그럼 샤크때문에 왔으니,,마이애미로 모두 가면 되겠군요,,
정말..페이튼..말론 .. 할말없게 만드네요.. nba가.. 레슬링처럼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말론..페이튼... 명성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페이튼이야.. 그냥 실망한정도지만.. 말론은.. 라이브돌릴때도 꼭 포함했던선수인데.. 너무 많이.. 실망감만 안겨주네요..
니가 다시 유타가서 우승해라!! 넌 할아버진아니자나! 이 아저씨야!
20여년 간의 선수생활로 보상받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말론 입장에서 반지는 너무 간절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희는 여가, 취미, 오락, 재미로 농구를 즐기는 거지만 말론에게는 농구가 전부 잖아요.. 말론의 실력이라면 저런 것도 추태라기 보다는 아쉬움으로 이해해 주는게..
모든 것이 자기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군.
저 역시 말론의 화려했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반지에 의식하는게... 조금 당황 스럽지만... 그래도 그는 반지를 얻고서 은퇴했으면 합니다... 얼마나 간절할지 이해가 갑니다...;;; 40세 청년 말론옹 부디 절대 반지를 손에 넣으시길...
지난 시즌 샤크 때문에 페이튼 말론이 왔을땐,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던 분들 많을텐데요. 어찌 그들이 래이커스로 오게 했던 샤크가 떠날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승을 하지 못한 그들이 그것이 불쾌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선 실망인가요.. 그들은 여전히 우승을 하지 못했고, 샤크와 있다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중 하나 일겁니다..지난 시즌과 변한건 하나도 없죠,.지난 시즌 그들을 이해 했다면, 이번 시즌 그들이 마이애미, 혹은 스퍼스로 헐값에 이동한다고 해도 당연히 이해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처음부터 좋지 않게 봤지만, 그들의 우승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지난 시즌도,앞으로도 말이죠.
자신들도 알고 있겠죠. 하지만 그만큼 반지의 중요성. 우승의 위대함을 잘 알고 있는것 아닐까요?? 과히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는 되겠는데요... 의외로 그게 뭐냐 실망이다 말론옹...이러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그냥 스퍼스 가서 내년에 우승반지하나 꼈으면 좋겠어요. 말론옹을 탓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작년에 많은 희생했잖아요. 샤크도 그렇게 가버리는데 레이커스에 있을 이유도 없구. 어차피 레이커스 리빌딩 모드 들어가는데 내친김에 반지하나 얻을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론옹 화이팅
샤크 트레이드가 성사 된다면 말론은 은퇴할 겁니다. 한 입으로 두 말하면 보기에 안좋습니다. 전에 말론이 그랬죠. "샤크와 코비가 남으면 나도 남겠다. 그렇지 않으면 은퇴하겠다" 뭐 이런 식으로요..
얄라님 무슨 말씀이신지? 말론이 한 입으로 두 말한게 아닙니다. 은퇴하거나 '다른 팀으로 가겠다'였지. 온리 은퇴는 아니었습니다. 말론이 자기 중심으로 돈다고 하기에는 그가 레이커스를 위해 희생한 부분이 너무 크지요...
아 은퇴 or 이적 이었군요. 제가 자세히 못봣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샤크때문에 왔다"라고 하면 어쩌자는겨 ㅠㅠ 역대 득점 2위인 칼말론이.. 쩝.. 저건 뭐 완전 "나는 내힘으로 우승할 능력이 못되니까 샤크한테 꼽사리껴서 우승한번 하려고 왔다"랑 다를게 없잖어.. 자존심도 버린건가 ;;
위에 님, 자존심 버린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이제 말론도 자기힘만으로 우승하기엔 나이가 많이 들었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치는 않지만(이번건이 아니라 레이커스온것자체가) 말론옹이라면 이해는 합니다(이해만) 더 이상 자기힘으로는 우승할수 없다는걸... 유타로는 우승할수 없다는걸 알았던거겠죠(나머지분들도 다 아시듯이..) 그래서 유타의 팬을 버리고 비난받을 각오를 하면서까지 레이커스로 왔겠죠
정말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면... 예전에 유타를 떠나 다른팀으로 들어갔겠죠 시카고와의 파이널을 기점으로 유타가 약해지기 시작했으니까요(다른팀이 강해졌다고 해야하나?;;)
우리는 말론의 저런걸 이해해줘야져`~~챔피언 반지에 목마른 말론옹꼐서 페이튼과 마이애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