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떻게 잠든 지도 모르게 잠들었다.
갑자기 4시에 눈이 번쩍 떠졌는데
옆에 핸드폰은 배터리 7%에 준거집단 게시판에 글쓰려고 둔 상태로 켜져있었다. ㅋㅋ
알람도 안 맞춰놓고 진짜 스르륵 잠든 거라 눈 안 떠졌으면 몇 시에 일어났을지...;;;
아침부터 식은땀 날 뻔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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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는 다 맞았고
국어, 사회 복습테스는 한 개씩 틀렸다.
문제를 좀 꼼꼼히 읽어야 하는데 ㅠㅠ
빨리 풀려고 대충 읽으니까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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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의 활용, 조사, 감탄사를 배웠다.
국어 문법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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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으로 틈새라면을 먹었다.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나는 계떡(4,000원) 시켰고
매운 거 즐겨먹는 친구는 빨계떡(4,000원)을 매운맛(중간맛)을 먹었다.
계떡은 하나도 안 매웠다.
그냥 빨계떡 순한맛을 먹을 걸 후회했다.
친구거 빨계떡 중간맛은 속이 얼얼해지는 얼큰한 매운 맛이었다. 속 아작날 매운 맛 @.@
그리고 매장 내부가 너무 더워서 땀 흘리면서 먹었다.
뜨거운 거 먹느라 더 더웟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에어컨이 꺼져있나 천장을 봤는데
에어컨에 먼지가 엄청... 붙어있는 게 눈에 보여서... 기분이 좀 그랬다.
음식점인데 그래도 에어컨 청소는 좀 해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공단기 1관 201호에서도
무심결에 에어컨 봤다가 먼지 엄청 그득그득 붙어 있는 거 보고 숨 쉬기 싫어졌었는데
리모델링 하면서 청소했나? 오늘 가서 한번 봐봐야지.
사회 수업을 들었다.
선생님의 당구장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때랑 지금이랑 당구장비가 얼마 차이 안 나는 것에 놀랐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맨날 당구치고 볼링치고 술 마신 게 생각났다.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얘들아 보고싶다 잘 지내니
김영삼대통령 이야기도 재밌었다. ㅋㅋ ㅋㅋ
18시에 수업 끝나고 야구 직관가려고 했는데 취소돼서
학원에서 자습하고 집에 와서 영단어 외우고 잠든 건데
일어나서 보니까 야구 엄청 재밌게 경기했더라 ㅠㅠ
갔으면 꾸르잼 경기를 보고 올 수 있었을테지만
경기 끝나고 집와서 복습하고 단어외우고 잤으면
오늘 병든 닭처럼 졸았을 게 안 봐도 비디오다.
안 그래도 이번 주 잠이 부족한데 ㅜㅜ
그렇게 재밌는 경기를 직접 못 봐서 아쉽지만
안 가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 얼른 쓰고 30분이라도 더 자고 일어나려 했는데 바로 씻어야 하나;
단호박 먹고 씻어야지 ㅋㅋ
오늘도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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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씨 기욥네용😃
고맙습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