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가 부저에게 1년간 500만 달러를 제안했습니다. 부저가 남는다 해놓고 유타의 오퍼를 받아들였다 해서 비난이 높아지는 것 같네요.
Source: Cavs make one-year offer to Boozer
By TOM WITHERS, AP Sports Writer
July 12, 2004
Making a last-ditch effort to retain Carlos Boozer, the Cleveland Cavaliers have offered him a one-year contract worth about $5 million amid reports he will part ways with his agent, The Associated Press has learned.
The power forward's reputation has taken a beating over the past week after he stunned Cleveland by agreeing to a $68 million offer from the Utah Jazz. Days earlier, the Cavs declined to exercise a $695,000 option on Boozer's contract -- thereby making him a free agent -- in the belief he would accept a 6-year, $41 million deal to remain in Cleveland.
But the move backfired when Boozer reneged on a verbal understanding with the Cavs and decided to take $27 million more from Utah.
Boozer's decision has been heavily criticized around the NBA, with agents and team executives saying it has undermined the mutual trust many of them have for one another.
If Boozer accepts the Cavs' new offer, which was confirmed to the AP by a source close to the negotiations who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he would put himself in position to be eligible next summer for an even larger contract than the ones Utah and Cleveland have offered.
Boozer and his agent, Rob Pelinka, did not return phone calls Monday.
Pelinka's boss, Arn Tellem, did not return a call seeking comment on reports that his agency, SFX, has decided to part ways with Boozer in the wake of the contract fiasco.
첫댓글부저의 에이전트는 이미 자신이 사임했음을 선수노조에 통보했다고 하네여..이번 사태가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입니다..많은 에이전트들이 만약 자신의 고객이 약속을 배반할경우(구두 약속이라도) 자신은 사임하겠다고 했다는군여...(from ESPN.com) 아무래도 부저는 담시즌 어디서 뛰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듯 하네여
야구에서는 일반적으로 6,7년간은 큰 돈 구경하기가 어렵던데... nba라도 이제 겨우 소포모어에 벗어난 애송이가 돈을 디민다고 넙죽 받아먹는게 딱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팀메이트이고, 유명세로는 곱절이나 높은 르브론도 자신이 가지는 명성으로 뭘 해볼라구 써먹지는 않는데 말이죠.
첫댓글 부저의 에이전트는 이미 자신이 사임했음을 선수노조에 통보했다고 하네여..이번 사태가 점점 복잡해지는 양상입니다..많은 에이전트들이 만약 자신의 고객이 약속을 배반할경우(구두 약속이라도) 자신은 사임하겠다고 했다는군여...(from ESPN.com) 아무래도 부저는 담시즌 어디서 뛰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듯 하네여
으이그
부저에게 500은 너무했죠... 최소한 800~850정도는 보장이되어야....최소한...
1년 계약이니.. 1년만 참고 뛰면 내년에 Z맨 FA되니까 왕창 주겠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나도 그 생각입니다. Z맨 FA되면 그 때 가서 많이 주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현 시점으로 부저가 어디를 가는게 조을까요? 한창 리빌딩중이고 돈마니 주고 장기계약에 오쿠어, AK47,아로요,기리첵의 유타냐~ 돈적게 주지만 자신의 포지션에서 기량을 맘껏 펼칠수 잇는 클블이냐~
저는 클블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돈 욕심 안부리고 17-10만 해주면 유타가 제시한 것보다 더 마는 돈과 장기계약을 할수 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때 쯤 이면 클블도 무시 못 할 것 가튼데.. 형세론 아쉽지만.. 유타가 더 가능성이 있을것 가튼...
야구에서는 일반적으로 6,7년간은 큰 돈 구경하기가 어렵던데... nba라도 이제 겨우 소포모어에 벗어난 애송이가 돈을 디민다고 넙죽 받아먹는게 딱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팀메이트이고, 유명세로는 곱절이나 높은 르브론도 자신이 가지는 명성으로 뭘 해볼라구 써먹지는 않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확실히 야구는 짬밥이 쌓이며 실력이 느는 경우가 많아 안그런데 이제 2년차인 선수가 1000만을 돌파한다는거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500만이면....과분할 듯....보이네여...70만불 받고 뛸 뻔한 선수였는데, 그거 빼주고 500만 준것도 솔직히 오바라고 보임....더군다나...딱히 이룬것 없는 2년차에게....부저는 이제 15-10을 기록한 소포모어일 뿐입니다...
클블은 반드시 부저를 잡아야 할 거 같습니다. 클블의 미래는 르브론 제임스-부저가 쥐고 있습니다. 부저의 인사이드 디펜스는 개선되어야 하지만 정확한 미들 점퍼, 그리고 리바운드 능력만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유망한 선수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