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들과 청년들이 힘을 모아 성심 성의껏 유리창을 닦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었어요..^^
또, 정말 얼마나 신나라하면서 식사를 하던지~ 나같아도 우리청년처럼 신나게 봉사하고 차려준 음식 맛있게 먹는 사람들 보면 참 고맙고 예뻐보였을거 같아요..^^
그런데 전 그 건물이 너무너무 안타까웠어요.
제가 뭘 몰라서 그 건물이 신식건물일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주의 환경은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은데
건물 내부는(1층밖에안가봤지만)그걸 잘 활용하지 못한거 같아서..
좀 그랬어요. 숲속에 있다보니 습하고 복도같은데는 빛이 안들어오고..
(제 생각에 2층은 좀 달랐을거 같기도 해요..)
흠.. 그러면서 참 이런데 집 지을땐 이 환경에 맞게 특수하게 지어야겠구나 생각했죠..
어쩌면 여름이기 때문에 더 습했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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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평화의 동산 봉사활동 참가자 - 안교순서
박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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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5 00: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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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솔직 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