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오전 제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총리실과 수사 당국이 피습 사건을 은폐·축소했다고 주장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경찰은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경찰서장이 시켜서 물걸레로 청소를 했다고 한다. 명백한 증거인멸”이라며 “당시 총리실 산하 대테러상황실이 배포한 ‘출혈량은 적다’는 문자 내용과 부합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전 위원장은 “총리실이 유포한 문자가 국무총리나 용산에 보고됐는지, 문자 작성자와 유포 지시자가 누군지 묻는다”며 “정치적 의도를 갖고 테러를 축소 및 왜곡하고 가짜뉴스를 조장하는 기획자가 과연 누군가”라고 했다. 피습 초기 소방 당국은 사건 1보에서 ‘목 부위 1.5cm 열상’으로 보고했는데, 대테러종합상황실이 작성한 2보에선 ‘1cm 열상, 경상 추정’ ‘출혈량 적음’ ‘과도’ 등 사건 내용이 악의적으로 축소됐다는 것이다.
첫댓글 👍조선비즈
아니 경찰이 생수에 청소도구까지 들고 와서 왜 닦냐구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366/0000962737#user_comment_814637216713146773_news366,0000962737
사건을 축소하려고 부단히 애쓰는게 눈에 너무 보이는데 이걸 속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366/0000962737#user_comment_814636707004547525_news366,0000962737
아니 범행현장을 바로 치우는게 어디있는 법이냐? 살인미수 현장인데.수상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366/0000962737#user_comment_814637393779884294_news366,0000962737
ㅇㄹ
ㅇㄹ
ㅇㄹ
ㅇㄹ
댓글꼬라지 환멸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