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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좋아하는 사람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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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오늘은 얼굴이 두 배나 크네.' 

-김민재-

'오늘의 김우진과 친해졌어요?' 

-도지한-

비주얼 괜찮은 날의 우진. 

-이범수-

그녀를 처음 만난 날.

-박서준-

'아침 먹어요. 우리.' 

가장 오랜 시간 이수와 함께 했던. 

-김상호-

'아직 나를 기다리는데...' 

-이재준-

'오늘 만났던 여자와 내일도 다음 주도 만날 수 있다는 것. 내게는 기적 같은 일.' 

박민수 

'이수야' 

-이현우-

'내가 이렇게 잡을게.' 

-조달환-

'오늘 좀 불편하게 생겼지?' 

-이진욱-

'많이 안늦었지?' 

-서강준-

'놀라게 해서 미안.' 

-김희원-

'목소리 왜 그래?' 

-이동욱-

'우리 결혼할까?' 

-김주혁-

'우리 헤어지자. 그 약도 그만 먹구. 응?' 

-유연석-

이수를 다시 만난 날의 우진. 

이진욱의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마지막 구탱이형 이별연기가 정말 슬펐던...

p.s

중요한 감정씬은 전부 훈남 배우들이...

 사랑을 나누는 것도. 키스씬도. 다 존잘들만 하는 뷰티아웃사이드로 욕을 많이 먹긴했던...

갠적으론 이쁜 영상과 음악빨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던...

[ジョンデ様]

김주혁님 씬 진짜 좋아했는데 8ㅅ8

[설 쁘]

저 때 이진욱 나왔을 때 관객 함성 쩔었던 기억이,, 캬

[우쒸-.-]

도지한 이재준 존잘이다... 근데 난 저기서 박서준이 제일 잘생겨보였음

[가을바람불어오는날]

박서준ㅠㅠ 근데 이동욱이랑 김주혁님도 좋았음...

[vixx-늪]

박서준,이진욱,이동욱때 관객들 감탄의 함성을

[개조팔시펼]

김주혁 배우님 장면 진짜 ㅠㅠ내가이별한것도 아닌데 왜케 슬퍼

[8시08뷰]

ㅇㅣ진욱나올때 다 감탄.

[천영현]

김희원 ㅜㅜ

[정시강]

하앙 서강준...

[과탑과탑]

잘생긴 배우들이랑 키스신찍는건 다 의도된거랬음 우진의 배려라고

[강동원은내꺼야]

다시봐야겠다..

[앞머리뽕뽕]

아 진짜 이 영화 넘 조아.. 조만간 또 봐야지

[한남재기go]

김주혁........ㅠㅠ 여기서 다시 보니까 마음아프다

[퉁식이]

도지한 짧게나와서 아쉬웠음 ㅜㅜ

[송영감]

2ㅜㅠㅜㅜ

[이충희=킹갓티치]

난 개인적으로 천우희랑 우에노주리도ㅠㅜㅜㅜㅠㅠ 천우희 눈물 그렁그렁해서 내가 김우진이에요 하는장면 최애장면중 하나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조달환 개인적으로 매력있었음..
그리고 김주혁은 이별을 너무 담담하게 표현해서 더 슬펐음..ㅠㅠ 짧은 표정에도 미안함 고마움 안쓰러움 슬픔이 다 드러나는 명연기를 보여주심...

[N이현우N]

내 우진이 대사 너무 좋아ㅠㅠ

[뀨:8]

김주혁.....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