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특 A급 마리아노 리베라 있구요. 컴백한 엘 듀케랑 몬트리얼 에이스 리반 에르난데스, 지금은 맛탱이 간 에이스 바톨로 콜론, 애너하임의 켈빔 에스코바, 올해 최고의 마무리 플로리다 뚱땡이.. 그러고 보니 진짜 흑인은 없네요. 전신의 운동 능력을 살리는 타자가 더 제격이라 그런 건지...
제 생각이지만.. 투수는 멘탈 어빌리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사이즈도 중요한 반면 운동능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남미선수나 미국 흑인중 가난한 출신들은 운동능력 하나는 죽여주지만 야구를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정신적으로는 좀 취약하지 않나 싶네요..
첫댓글 특 A급 마리아노 리베라 있구요. 컴백한 엘 듀케랑 몬트리얼 에이스 리반 에르난데스, 지금은 맛탱이 간 에이스 바톨로 콜론, 애너하임의 켈빔 에스코바, 올해 최고의 마무리 플로리다 뚱땡이.. 그러고 보니 진짜 흑인은 없네요. 전신의 운동 능력을 살리는 타자가 더 제격이라 그런 건지...
돈트렐 윌리스가 있지요.
엘두께 살아났나요? 군대가기전 월드시리즈에서는 거의 무적이었던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잠시나마 양키즈의 에이스 소리도 들어주면서.... 외국잡지에서 연봉대비 활약 5위 안에도 들었던 걸로 기억하고....ㅋ 처음 워낙에 노예 계약을 했다고 하니....
엘두케 몇일전에 얭스 선발진에 합류해서 첫승 신고 했습니다~
라몬 오티스??
드와이어트 구든도 흑인 아니였나요? 로저클레맨스와 같은 시기에 데뷔해서...적어도 80년대에는 동급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던...
제 생각이지만.. 투수는 멘탈 어빌리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사이즈도 중요한 반면 운동능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남미선수나 미국 흑인중 가난한 출신들은 운동능력 하나는 죽여주지만 야구를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정신적으로는 좀 취약하지 않나 싶네요..
구든은 흑인라기보다는 혼혈에 가깝고... 저라면 데이브 스튜어트를 꼽고 싶네요.
지금 흑인 선발중 미국국적의 선수는 돈트렐 윌리스를 포함 3명 이라고 들은겄같네요 나머지는 뭐 다들 아시겠지요
현역중에 돈트렐 윌리스, 톰 고든, 제임스 볼드윈, 마이크 잭슨, 라트로이 호킨스, 숀 샤콘 정도가 기억나네요.
돈트렐 윌리스가 언젠가 저반열에 오를꺼라고 생각합니다.야구는 잘안보지만 그의 경기 간혹보면 대단하다는...타자들 말이 실제 공속도는 안빠른데 체감상으론 무지 빠르게 느껴진다는
중남미야 영원히 야국에 목숨을 거는데, 미국에서는 흑인들이 자꾸 미식축구나 농구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흑인 투수는 확실히 적죠.
미네소타의 요한 산타나도 팀에서 한몫하는데...그도 흑인... 그리고 시애틀에서 마무리로 키우고 있는 라파엘 소리아노도 흑인.
엘듀케가누구죠?ㅎㅎㅎ;;;;;
에드윈 잭슨을 주목해 주세요 ^^
엘 듀케 는 올랜도 에르난데스 입니다.
cc 사바씨아... 돈트렐 윌리스.. 비슷한 동네 출신이죠.ㅎ
흠.. 저는 윌리스나 사바씨아나.. 스타일이 비슷하고 변칙 투구이기 때문에 분명 자기 계발을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확실히 무너질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드윈 잭슨... 대단한 넘이죠. 원래 신인왕 후보.^^
사바씨아 경기는 많이 못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윌리스는 뭔가 계기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든 스타일의 투수 인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