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HongSon Loop 6일간의 모토사이클투어 기간 : 2016년 1월21일부터 26일까지 여정 21일 치앙마이 도착 치앙마이는 타이 북부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이자 치앙마이 주의 주도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떨어진 차오프라야 강의 지류인 삥 강 기슭에 있다. 최근에 치앙마이는 점점 더 현대적인 도시가 되었고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2006년 5월에는 아세안과 +3국(대한민국, 중국, 일본)간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가 체결되어 정치적으로 중요성을 얻게 되었다. 치앙마이는 핑 강과 주요 교역로상의 전략적인 위치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다. 도시는 수공예품, 우산, 보석과 목조의 중심지이다. 도시 치앙마이의 면적은 40.216km2, 인구는 150,000여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주변 지역을 포함한 치앙마이 도시권의 면적은 2,905km2, 인구는 970,000여명에 달한다. 멩라이 왕은 1296년에 치앙마이을 세우고 치앙라이에 이어 란나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도시는 주변의 버마에서의 계속되는 위협 때문에 해자와 방어용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란나 왕국이 쇠퇴하면서 도시는 중요성을 잃어 갔고 버마와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에 점령되었다. 1767년 4월에 버마와의 전쟁이 아유타야의 패배로 끝나면서 1776년부터 1791년까지 치앙마이는 버려졌다. 1774년에 딱신 왕의 도움으로 버마를 물리치면서 치앙마이는 공식적으로 시암의 일부가 되었다. 치앙마이는 점차 문화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로 성장하였고 타이 북부의 비공식적인 수도이자 방콕에 이은 타이 제 2의 도시(인구상으로는 6위)가 되었다. 송태우(태국의 택시를 부르는 이름) 도착해서 마지막날까지 함께 다닌 지원차량 차량에 짐을 싣고 다닌다. 텐덤이 피곤할 때는 차량을 탑승하기도 한다. 이번 투어도 미스타촉(42세)이 함께 하였다. 시내에서 가장 큰 렌터샵이다. 헤아려 보진 않았지만 약 300대 이상인 것 같았다. 스쿠터부터 대배기량 바이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이번투어에서 이용할 바이크는 혼다 CRF 250 서울에서 참가한 박금주 사장님 눈을 감으셨네...^^ 이번이 세번째 투어이신 최성원 사장님... 이번 투어의 주치의 김평주 원장님 부산에서 정신과 전문의이시다. 환갑이 넘어서 면허를 취득 팻보이 라이더이신 임순란 여사님... 김평주 원장님과 나란히 부부라이더 울산의 카리스마 홍태식 사장님 이번투어의 메카닉 담당 의장부의 김재화 사장님 의정부 밤안개 이여사님... 김재화 사장님의 텐덤이신데 오기전 감기로 인해 주로 지원 차량 탑승... 나와 미스터촉을 합쳐 10명의 전사가 1864커브와 784개의 커브.. 치앙마이를 출발하였다. <계속> |
출처: 이성태의 바이크로하는 세계여행/허브투어 원문보기 글쓴이: 폴(이성태)
첫댓글 멋진 투어, 멋진 추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