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화들짝 놀랄만 하네요. 이 정부 주요업무 중 한개가 교도소 증.개축일 것 같습니다.ㅎ ***************** 심재철의원에게 청와대가 좀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배경이 조금 이해가 되는 내용이 여기있어서 올려본다.
*청와대.자업자득이니 누굴 원망하리*
[맛집 리스트 떴습니다]
1. 레스토랑 '르○○' - 총 32차례, 569만원 2. 효자동 소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 -총 44차례, 663만200원 3. 소격동 소재 프랑스 음식점 '더○○○○' - 총 62차례, 985만6001원 4. "가장 저렴한 저녁 코스가 12만원"인 광화문 소재 '스시○' - 총 38회, 1131만300원 5. 서울 소재 L백화점 - 일요일 한 번에 107만원, 78만9000원 6. 평창 소재 리조트내 스파 마사지숍 - 1차례 6만6000원 7. 용처 불분명 인터넷 결제 - 총 13차례, 오백만오천원
한편, 28일 심 의원의 추가 폭로에 따르면 청와대 직원들은 문대통령 취임 이후 올해 2월까지 회의 수당으로 회당 최소 10만원에서 25만원가량을 받았다. 자신들의 소관 업무회의에 참석하면서도 해당 명목으로 부당하게 돈을 받아갔다는 것이었다.
총 261명에게 1666회에 걸쳐 2억 5000만원이 지급됐다. 1인당 수백만원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이하 관련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