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님으로부터 들은 내용입니다.
1980년12월08일에 출생(음력 11월02일)
1980년12월08일에 출생하여 부모님께서 두달여간 키우다 결혼반대로 인해서 다른사람에
맡기다 지금 현재 부모님으로 맡겨졌는데 중간에 맡겨준분이 친부모가 다시 찾으러 갔을때
친부모에게 돌려주지않아 그분에게 재판까지 걸었다고 합니다.지금 현재는 부모님에게까지
오기전에 거쳐가고 재판까지 받았던 그 여자분은 몇년전에 사망하였다고합니다.
맡겨진곳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경상남도 마산시 합성동 어느집 대문에 맡겨졌음.그후에 양
부모님이 이사를 가게되었고 늦게 출생신고를 하게 되어
벌금까지 물었다고하고 그뒤로 지금 양부모님 밑에서 크게 되었습니다.친아버지,친어머니의
인상착의는 키가 작고 저와같은 들창코였다고 합니다.할아버지께선 제코만 봐도
알아보시겠다고 합니다.왜냐하면 아버지와 같은 코를 갖고 태어났다고 좋아하셨다고 합니
다.할아버지인지 아버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찾으러 다니면서 아이를 찾아주는 분에겐 전재산의 절반까지 드리겠다고 했었답니다.그리고
제가 그집의 3대독자였다고도 그랬답니다.
여기까지 제가 양부모에게 전해들은 모든 정보입니다.
제발 부모님을 간절히 찾고싶습니다.전국 어딘가에는 찾고 계실꺼라는 믿음때문이에요.
저도 지금 부모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린다면 아마 똑같은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
게 될테니깐요.
옛날에 그렇게 찾으러 다니셨다면 어딘가에는 기록이 남아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경찰이나
미아센터에 신고를 해도 여러번 했을것 같고....
제발 꼭 좀 찾고싶어요.....보고싶습니다.....아버지......어머니.....
지금 현재 KBS1 그사람이보고싶다에 몇일전 어릴때 사진이 없어서 저의 현재모습과 간단하게 자막으로
올려졌었습니다.그리고 관할경찰서에선 쉬쉬하고 있고 그래서 저의 사연을 인터넷을 통하여 어느 카페를 통하여
남양주경찰서 이건수 경사님을 통하여 수사를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위사람들(경찰들,방송언론인들)이 지금와서 왜 부모님을 찾냐고......
부모님이 잘사신다니깐 그래서 30년이나 지나고나서 부모의 돈때문에 그덕을 보려고 찾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의심을 한다고 합니다.어느 부모가 자식을 잃고 어느 자식이 부모를 잃고 그런마음으로 부모님을 찾으려고 한답니까?
저는 태어나서 핏덩이로 다른분에게 결혼승락을 받기위해서 잠시 맡겨지긴 했었지만 그맡기던분이 저를 버리게되어서
부모님과 생이별을 하게된건데 너무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요즘 언론에서 네티즌수사대가 거론되고 있길래 찾아왔습니다.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도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해서요.
저는 태어나서 핏덩이로 버려지는것을 원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저희 키워주신 부모님도 그러시더군요.
널 찾으려고 몇년간을 찾으러 다니고 그랫었다고 하지만 우리집으로 오기전에 어떤분에게 한번더 제가 넘어갈뻔햇었는데
그분들은 곧 가정파탄이 날 가정이라서 그래서 네가 여기 우리집까지 오게된거라고....키워주신 부모님 말씀으론 그렇게
들었습니다.만약에 니가 정말 낳아준 부모님을 찾고싶으면 단서라곤 그거밖에없다.
너를 찾기위해서 맡아주던 그여자한테 너희 부모님이 찾아가서 애 내놓으라고 해도 안내놓고 그래서 법원가서 재판까지
걸었었다.그게 너의 결정적인단서이고 너는 그친가쪽 집안에서 3대독자이다.그리고 아버지와 인상착의상 코가 들창코라서
아마 방송이나 인터넷 같은곳에 올릴때 이 단서들을 이용하면 빨리 찾을수있을것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하지만 방송이나 경찰에선 저를 이상한눈치로 의심을 하더군요.제가 키워주신 부모님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맡아주고있던 여자분이 저를 버리게 되어서 어쩔수없이 낳아주신 부모님과 생이별을 할수밖에 없었던 내팔자가
너무나 기고하고 어이가없습니다.그여자분은 그때 법원에서 저를 어디다 버렸는지 끝까지 얘길 안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질병으로 인해서 사망하였다고합니다.길러주신 부모님말씀으론 한참 동네소문으로 저를 찾기위해
부모님 두분과 할아버지께서 저를 찾으러 다니셨다고합니다.하지만 저희 길러주신 부모님댁에서도 아들이 없어서
얻은 아들이니 키울지 아님 돌려줄지 가족끼리 상의를 했었다고합니다.가족회의인셈이죠.가족들의 결론으로 저를 호적에
올리고 출생신고하고 이사를 가게되었다고합니다.그후로 길러주신 부모님이 수소문해서 어떻게해서 내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를
소문을 통하여 들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 맡아주고있다가 저를 버린 여자분에게 찾아갔었지만 그 여자분의 이름이 뭔지 사는곳이
어딘지 끝까지 말안했다고합니다.저희 길러주신 부모님은 제가 나중에 찾을껄 대비해서 자주 찾아가서 그여자분을 떠보았다고합니다.하지만 끝까지 제가 어디서 왔는지 그여자분의 이름이 무엇인지 말을 안했다고합니다.저희 친가쪽 부모님이 법원까지 갔었으면
그렇게 저를 찾으려고 다니셨다면 그때 당시로 티비에서나 신문을 통하여 나왓을것이고 그런데 지금 늦게와서 제가 출생의 비밀을 안터라 도무지 방법도 없고 저의 사연을 방송국이나 언론쪽에 말을해보아도 사람들이 이상한 오해와 의심으로 반기질 않습니다.
방송국이나 경찰에선 그렇게 생각하더군요.부모님이 저를 버린줄알고 지금와서 찾아봣자 소용없을것이다.왜 찾느냐....
그리고 부모님이 잘살았다니까 그덕 보려고 찾는거 아니냐?그러면서 그런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저의 사연은 제가 부모님한테 버려진것도 아니고 그여자분의 순간의 실수로 제가 버려지게되었지만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절대로
후회도 없을뿐더러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하지만 저의 혈육 낳아주신 부모님을 한번 뵙고싶은거
뿐이에요.제가 낳아주신 부모님....그렇게 저를 애타게 법원까지 가시면서....그렇게 할아버지께서 여기저기 힘든몸을 이끄시면서
저를 찾으려고 온가족이 다니셨다는 얘길 지금와서야 듣고선 제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억장이 무너지는거 같고 ....
그래서 제가 저의 혈육 낳아주신 아버지,어머니를 찾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지금와서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로써 아들이 저와 같은 비슷한 사연이었더라면 저는 평생 고통속에서 살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에 동거중에 사고를쳐서 애기엄마가 임신을 하게되었고 저도 아기를 버리려고 했었지만 ....다시 뒤돌아보며
생각했었던적이 있습니다.내 자식도 나처럼 부모님에게 직접적으로 버려진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버려져서 고통속에서
살지않게 하기를.....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애기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있습니다.다만 저도 부모님을 만나보고싶고.
저희 아들과 부인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아직 결혼식도 못하고있습니다.친가쪽 부모님을 만나서 상견례를 하기위해서 입니다.길러주신 부모님께선 친가쪽 부모님을 찾게되면 그분들에게 말씀을 드려 상견례를 하라고 그러시더군요.저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저는 저희 부모님처럼 아기를 다른사람에게 맡기는 실수를 안범한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어느 다른사람에게 맡기거나 그랬었더라면 분명히 아기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수도 있으니깐요.
방송이나 경찰관들이 그런 오해를 안하고 좋은방법을 찾아서 찾을수도 있을텐데 너무 안맞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라디오방송에 저의 사연을 알리고싶습니다.기회만 된다면 저의 실명이 거론되면서까지 꼭 알려서 저의 혈육인
저의 낳아주신 아버지,어머니를 꼭 찾고싶어요.
그리고 제가 갖난아기때 출생생년월일에 맞춰서 부모님께서 100일사진까지 찍어주셨습니다.그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그리고 몇년후의 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현재 모습입니다.
올해 서른한살의 6살난 아들의 아빠입니다.저의 사연을 꼭 인터넷 어디서나 누구든지 볼수있게 올려보고싶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부모님도 인상착의가 키가 작으시고 어려보였다고합니다.그래서인지 저도 지금의 제 모습상...나이에
비해 동안의 외모를 띄고있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저의 아기때 사진을 못찾아서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시골집에 내려가서 사진을 구했습니다.그래서 저의 사연을 다시 올리고자합니다.
저의 사연을 무단재배포 가능합니다.인터넷에 널리 올리고싶습니다.운영진님이 허락하신다면 말입니다.화광신문사에도 부탁을 드렸었고,.KBS 그사람이보고싶다에서도 짧게 저의 현재사진과 간단한소개만 한 상태입니다.하지만 방송상으로는 자세히 안내보내주더군요.
자세히 설명을 했더라면 누군가는 찾았을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그래서 요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이렇게 무단재배포를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허락을합니다.그리고 이상한사이트만 아니라면 저의 사연을 인터넷을 통해서나 라디오방송 같은곳에 사연을 올려보고싶습니다.제발 학회원으로써 부탁이 아니라 한사람의 부모님찾는 사람으로써 도움을 요청하는것입니다.
운영진님께서 저의 글의 내용을 읽어보시고 허락만 하신다면 무단재배포를 수용할수있습니다.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마땅한책임을
지도록하겠습니다.지금 저는 급합니다.무엇보다도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과 꼭 만남을 가질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살지를 못합니다.저에게 남은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거같습니다.몸도 부쩍 예전과달리 안좋아지고있습니다.무슨병이 있는지는
말할수없습니다.불치병으로써 절대로 의학의힘으론 나을수없는 병이라고밖에....죽은사람 소원 한번 들어준다는 셈치고 저의 사연을
꼭 " 인터넷 " ," 라디오사연 " 에 꼭 부탁드립니다.라디오나 인터넷에 올리면 누군가는 봐주길 바라며 희망을 걸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실땐 제가 몸이 안좋아서 오래 못산다는 말만은 빼주시고 올려주십시오.제가 몸이 안좋아 오래 못산다고하면 글을 보는 사람들이나 저의 부모님은 마음이 너무 아파하실테니깐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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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원이긴하지만
몇년전부터 저의 출생의비밀을
알고서 좀 많이 힘드네요.
양부모님 말씀으론 저희 부모님이
저를 버린게 아니고 그 주위사람이
버리게된거라고 만약에 찾고싶다면
찾아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조금만더 일찍 알았더라면 찾는시간이
이렇게까진 오래 걸리지않았을텐데...
벌써 해는 넘겨 30년이라는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 세월이 흘러버렸으니깐요.
화광신문이나 학회에서 저뿐만이 아니라
학회원들이나 주위분들이 헤어진가족과의
슬픔속에서 고통을 덜받게 도와주시면 어떨지..
건의사항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어렵고 힘든 큰 안건이기에
건의사항이라고 생각치마시고 도움을요청하는걸로
받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죽음을 앞에두고 병마와도 싸우고있지만.....
낳아주신 부모님을 찾아 상견례도 받아야하고 결혼식도 해야합니다.
이왕 낳아주신 부모님을 찾을꺼라면 빨리 찾아서
낳아주신 부모님께 상견례와 결혼식문제도 해결하라고 양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아직 결혼식도 못올리고....혼인신고만 한 상태에서
애기엄마와 애기랑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있습니다.
애기가 더 크기전에 결혼식을 올려야할텐데....걱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낳아주신 부모님을 애타게 찾는이유는....
얘길 하자면 긴데....길러주신 부모님이 싫어서가 절대 아닙니다.
낳아주신 부모님께서는 저를 낳으시고서 결혼승락을 받기위해
다른분(제 추측으론 아버지나 어머니 주윗분들일거같습니다.아님 친척이나 고모일수도 있구요,.)에게 맡겼다고합니다.
근데 맡기고있던 그 여자분은 저를 또 다른 아들없는집에다가 줘버렸다고합니다.
지금의 부모님으로까지 오게된것도 다른사람을 한번더 거치고 올뻔했었다고합니다.
아마 지금의 부모님집에 오기전에 그집에 맡겨졌었더라면 아마 지금 난 두번 버려지게
되었을꺼라고합니다.결혼승락을 후에 받으셨는지 다시 그여자분을 찾아가서 저를 내놓으라고 했지만
저는 이미 다른 가족의 품으로 간상태가 되었으며 저희 부모님은 사방팔방으로 저를 찾으러 다니셨다고합니다.
저희집에선 친부모가 저렇게 찾으러 다니는데 다시 돌려줄까?아니면 우리가 데리고 키울까라고 하면서
가족들끼리(지금의 양부모님과 누나들...) 가족회의를 했다고합니다.,결과는 데리고 키우기로 한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뻔히 친부모님이 찾으러 다니고있고 친부모님이 직접적으로 버린것도 아니고
잠시 애를 결혼승락을 받기위해서 다른분에게 맡겼는데 그사람의 행동 때문에 지금의 양부모님으로 오게되었지만
그렇게 낳아주신 부모님들이 애타게 자식찾으려고 밤낮을 돌아다니는데 정령 우리 부모님들은 집안에 아들이 없다고해서
가족회의를 했어야하는지....저도 지금 자식(아들하나) 키우는 입장이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제가 결혼승락을 받기위해서 친척이나 다른사람에게 맡겼다가 승락받고난뒤에 다시 찾으러 갔을때 그분이
다른집에 줘버리고 난 모른다...이러면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세상이 끝난것처럼 괴로울것같습니다.
솔직히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로써 친부모님이 찾으러다닐때 그냥 찾아주었더라면 지금와선 덜 후회를 하고
죄책감에 살지않을거같습니다.
저희 늙으신 할아버지께서도 집안의 대를 이을 3대독자인 저를 찾기위해 사방팔방으로 부모님과 다니셨다고합니다.
저희 부모님집이 좀 사는집안이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전재산을 다 걸고서라도 우리 손주놈만 찾아주면 전재산을 준다고 했다고합니다.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키가 좀 작으시고 아버지는 저와 이모꾸비가 비슷하여 사진이 아닌 얼굴만봐도 대번에 알아볼수있다고합니다.하지만 동네에서 소문을 듣고 찾으러 다니실때 저희 부모님은 절대 당신아이가 아니다.우리집안 아들이고 이아기는 선씨 집안사람이다.라고 그렇게말하고 돌려보냈다고합니다.도무지 이해를 할려고해도 할수가 없습니다.뻔히 부모님이 찾으러왔는데도 돌려보낼수밖에 없었는지....그때 당시에 우리 아버지는 학생의 신분이었다고합니다.아무리 그래도 부모가 자식 찾으러 왔으면 인간의 기본도리로써 찾아줬어야하는데...이건 정말 아니라고봅니다.아버지 어머니는 가끔 이런말씀을 하십니다.너를 친자식처럼 키웠고 거짓말안하고 살았다...하지만 우리가 잘못한게 있다면 그때 너희 부모님이 찾으러 다닐때 안찾아준게 그게 미안할뿐이라고.....솔직히 그말을 듣고 약간 배신감이 들더군요.제가 눈치를 챈것은 고등학교때부터입니다.한번 폐렴을 심하게 앓아서 병원에 입원한적있는데 피검사를 하다가 병원에서 간호사로부터 뜻밖의 얘길 들었습니다.아버지 어머니 혈액형은 각각A형 O형인데
넌 왜 B형이냐고 혹시 줃어온거 아니냐고?그때 뒤통수를 갑자기 뭔가 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학적으로 A형과 O형사이에선 B형이 나올수가 없다는것을.....
간호사에게 잘못 검사한거 아니냐면서 다시 물어보았지만 그렇게 대답을 하는것입니다.
가만히보니 누나들도 전부다 O형으로 알고있는데 저만 유독 B형이고
누나들은 이모꾸비가 아버지를 닮았는데 나만 전혀 틀리게 생겼을뿐더러 아버지 친구분이나 동네사람이 찾아와선
누나들은 부모님이랑 닮았는데 넌 왜 틀리게 생겼냐고 그럴때마다 부모님은 말을 다른곳으로 돌리기에 바빴었던게
생각납니다.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들어서 근처 대학병원에가서 물어보기도했습니다.마산에 그당시에 지금의 삼성의료원인 고려병원에 찾아가서 응급실에서 지나다니는 의사마다 붙잡으면서 물어보았지만 그러더군요.B형이 나올수가 없다고...그리고 확률적으로 나올수있는 확률이 25000000/1의 확률이라고.....사실상 그확률이 나오긴 힘들다고 하더군요.고등학교때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 반항기때엔 부모님과 부딛히는 횟수도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적응도 안되고 내가 왜이러고 있는지....몹시 힘들고 그렇더군요.중간에 나의 사연을 들어줄 사람도 없었을뿐더러 상담조차 해줄수있는 사람이 가족중엔 아무도 없었으니깐요.누나들은 다 시집을 가버린 상태이고
남은건 두 노부부인데 이얘길 꺼내면 얼마나 속상할지도 고민이었고 또 나의 출생의비밀 얘길 물을때마다 회피
하고 화만 냈을뿐이니깐요.점점 저는 반항기가 심해지고 군대를 제대하고난뒤엔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다고 짐을 싸서 뛰쳐나왔으니깐요.동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덜컥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부전자전이라고 이게 집안의 내려오는 유전적인 요인인지는 모르나 임신을 하여 결혼승락을 받기위해 다시 시골집으로 내려갔었습니다.당장 애 때란소리부터 하더군요.상견례는 어림도 없었고 그대로 쫒아냈습니다.그래서 홧김에 애를 낳자고 생각하여 낳았습니다.
애를 낳고난뒤에 애를 안고 부모님에게 내려가서 다시한번더 설득을 하고자 철없이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저의 출생의비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더군요.어머니딴엔 내가 철이 너무 없고해서 키워보니깐
너무 거칠고 그래서 자기들이 생각했던거와 반대로 커오니깐 출생의비밀을 말씀하셨다고합니다.
(솔직히 그때 내가 혈액형문제로 그렇게 힘들어하고 그랬을때 일찍 출생의비밀을 말해주고 상담을 해줬었더라면
후에 이렇게까지 내가 막나가진 않았을텐데 하고 후회스럽고 원망도 솔직히 어느정도 됩니다.)
솔직히 그렇겠지요.저희 친부모님도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저를 맡겼지만 저는 저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서 아기를 다른사람에게 안맡기고 저희가 데리고 있었으니깐 이점은 아마 제가 생각해도 옳은판단을 한거같습니다,요즘세상에 저도 결혼승락을 받기위해 다른사람에게 맡겼더라면 그사람도 똑같이 자기자식도 아닌데 ...하고 귀찮아서 데리고있다 고아원이나 다른사람에게 줬을수도있으니까 이점은 제가 잘선택을 한거같습니다.
부모님께선 너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출생의비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더군요.(그렇겠죠.저도 친부모님과 똑같은 상황이니깐요...놀라울수밖에.,..부모님은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을거같습니다.친부모님도 그러더니 이넘도 애를 낳아와선 결혼승락 받으려고하니까..)근데 부모님은 출생의비밀만 얘기 해주시고선 결혼승락은 해주지않았습니다.
이왕 친부모님을 찾는것이라면 나중에 친부모님을 찾아서 상견례도 하고 결혼식도 올리라는것입니다.
그말씀 해주실때 솔직하게 얘기를 쭉했습니다.그렇게 내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할때 상담해주고 보듬어주긴망정
일찍 비밀을 말해줬었더라면 그나마 더빨리 찾을수있었던거 아니냐면서......그리고 왜 우리 부모님이 찾으러 왔을때
없다고 돌려보냈냐고.........그냥 죽을때까지 비밀로 할꺼 아니면서 왜 데리고 키웠냐고....내가 10여년간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외로웠는지 모르겠냐고?부모님은 딱 잘라말하더군요.우린 무조건 친자식처럼 키웠고 후회가 된다면 그때 너희 할아버지와 부모님이 찾으러 왔을때 못돌려보낸게 그게 제일 후회된다고.......
10여년전까지만해도 친가쪽에 아들이 없고 제가 귀한 손(아들)이라서 부모님은 계속 찾으러 다니셨다고 그때 살던 동네주민으로 부터 들었다고합니다. 이렇게 후회스럽고 그럴껄 예상을 그때당시엔 왜 생각을 못했는지....
부모님은 그때 당시에 저를 맡고있던 여자분께 법원에서 재판까지 걸었지만 끝내 그여자분은 저를 어떻게 했는지
말은안하고 입을 닫았다고합니다.그래서 그여자분 어디 사냐고 물으니....그여자 벌써죽었다고....
만약에 살아있다 하더라도 니가 그여자(1984~1990 당시 마산시 동마산시장 골목 수입코너)를 법원에 끌고가거나 경찰서 끌고가더라도 절대 입을 열지않을꺼라고 그러더군요.그여자분은 제가 신심하면서 이런말까지 하면 안되지만 원질을 하는말이 되는거지만
인간의탈을 쓴 악마와도 같은 존재인거같습니다.자기 자식이라면 그렇게 쉽게 물건 내주듯이 내줬을까요?
자기손으로 버리기 뭐하니깐 다른사람을 시켜서 저를 버렸다고합니다..........
★★저의 추측인데 그여자분은 아마도 저의 아버지나 어머니쪽의 지인이거나 동네주민 또는 친척이나 고모일것 같은
게 저의 추측입니다.안그럼 저를 부모님께서 쉽게 맡길수가 없었을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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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은 똑같은말을 하더군요.저의 사연을 쭉듣고선 저의 사연과 다른 쓸대없는 말들을 늘어놓더군요.나를 의심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찾아주기 귀찮아서 핑계꺼릴 만들려고 그러는것인지?나를 이상한사람으로 생각을 하더군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식이 부모님 찾는건데 해선될말이 있고 안될말이 있는데 말이 좀 지나치다 싶더군요.경찰서와 방송관계자들의말:너희 부모님이 너를 버린거다.버린부모를 왜찾냐?(근데 저의 출생의비밀의 전말을 양부모님에게서 들었으니깐)그리고 이제와서 왜 찾느냐?부모님이 잘산다고 그러니깐 그덕 보려고 찾는거냐?괘씸한인간같으니라고 니같은넘은 부모찾을권리조차도 없다.(이게 국민의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으로써 해선 될말입니까?)부모가 널 잘버렸네~부모 찾지마라~아마 널 저주할꺼야~라고 그런소릴 들었습니다.내가 부모님한테 직접적으로 버려진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이 데리고있다가 귀찮아져서 버린걸 왜 그런식으로 말을하는지 버려지는것도 서러운데 찾아주려고 애를 쓰니깐 그런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찾아야하는지....아무도움도 안줄꺼면서 그런말까지해서 사람 이상한사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어야하는지?부모님 잃어버린것도 억울한데 경찰한테서 방송국관계자들한테 한번도 잘못한적 없는 나한테 비참하게 그런말을 할수밖에 없었는지 그렇게 왜 쌍욕을하는지?내가 돈때문에 부모님을 찾는것도 아닐뿐더러 그렇다고 세월이 지금 많이 흘렀는데 부모님도 하나의 가정을 이루면서 살고있을텐데 제가 뭘 바라고 부모님을 찾겠습니까?찾아주려고하면 좋은마음으로 찾아주던지 아님 욕을 하더래도 뒤에서 욕을하던지....대놓고 앞에다가 그런 막말을 해대고 인권인권 하는데 도대체 요즘은 어떤게 인권에 해당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권은 뒷전이고 자식이 부모님 찾는다니깐 다른의도가 있을꺼라고 자기들끼리 판단해서 당사자 보는앞에서 험담에
못할소리 다해가면서 그런마음으로 찾으려고한다면 과연 옳게 찾을수있을까요?관할경찰서에 물으니 자기들일 아니라고 그러면서 수사종료를 한다네요?방송사는 온갖 입발린소릴 하면서 꼬옥 자기들 아니면 못찾는단식으로 얘길해가며 온갖 할소리 못할소리 다하더니만...결국 못해주겠다는걸로 쌍방간 합의하자고....이게 대한민국 헤어진가족찾기들의 전말입니다.도와주지도 않을꺼면서 온갖 생색을 다내가면서 사람 우롱이나 하고....비참하게 만들고 저희 부모님도 저를 찾으려 다닐때 이랬을까요?계속 이런식이 반복이 된다면 결국 포기해야하는걸까요?몇일전엔 SBS큐브란 제작진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카페에서 사연보고 우리가 도와주겠다.하지만 사연이 채택안되면 못한다.그러면서 어느 작가란여자분이 경찰 취조하듯이 따지고드는겁니다.제가 1살때 기억을 내가 천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기억하겠습니까?답답한소리만 해대더군요.1살때 기억을 한다면 내가 방송에 경찰에 왜 협조를 구하겠습니까?머리에 든게 없는거같습니다.작가란 사람이 1살때 기억을 더듬어보라니....제가 올해 서른하나입니다.30년전 1살때 기억을 어떻게 합니까?반대로 그쪽한테 물었죠.그쪽은 한살때 기억이 있내고?한동안 조용해지더니 다짜고짜 그때부터 경찰취조 하듯이 소리 막지르고 따지고 드는겁니다.너무 어이가 없어서........제가그랬습니다.방송 내보내줄꺼 아니면 앞으로 연락해서 그딴 장난치지말라고~그러더니 저날 툭 끊더군요.그뒤로 연락없습니다.방송국에서 일하는 작가들도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방송을 준비하는건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네요.이런 힘든사연을 가진 사람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자기네 방송사에서 사연채택을 위해서 온갖 못할소리 다하고 협박하고 욕하고 우롱하고 사람가지고 장난이나 치고......그럼 남는게 뭐가있습니까?그사람은 장난치면서 놀았으니깐 재밌었겠지만 전 남는게 고통뿐이겠죠.
그래도 오늘도 꾹 참고 하루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그렇게 몇십년을 저를 찾으려 다니면서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았을 저희 낳아주신 부모님의 생사여부만이라도 알고싶고....부모님이 저를 받아주신다면 상견례를 해서 양부모님과 친부모님이 있는가운데에서 결혼식도 올리고싶어하는 저의 심정 누군가는 이해해줄수 있을런지 생각됩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한번더 원질의 충동이 들었지만 꾹꾹 눌러참았습니다.
방송사,경찰서에서도 아무도움이 되지않는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할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제글은 무단배포가 가능한글입니다.누군가는 저의 사연을 읽고 도움을 주실꺼라고....생각하며
인터넷이나 라디오방송 사연으로 부모님 찾을때까지 유포할계획이니 무단배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회에서 도움을 주실수있다면 정말이지 감사할뿐입니다.
첫댓글 화광신문사에서 180자 내외로 저의 사연을 짧게 올려주셨는데 길게는 어떻게 안되는지?궁금합니다.
힘내세요 기원의 힘으로 찾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