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성수대교를 보면, 재개통할 시점에 원래 편도 2차선이었는데 확장공사해서 편도 4차선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천을 건너는 다리말고, 터널, 지하차도, 고가도로와 같이 복합구조물도 확장이 가능한가라는 것입니다.
PS)터널은 남산제1호터널과 금화터널이고, 고가도로는 독립문(현저)고가도로와 서울역고가도로, 지하차도는 구로지하차도가 확장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터널이야 하나 더 뚫으면 해결이 되죠...ㅋㅋ 예를들어, 부산 도시고속도로(번영로)의 오륜터널 같이 양방향 터널 총4개 있는데 말이죠...ㅋㅋ
ㅋㅋ 압박이죠...굴이 4개나...ㅎㅎ
아마 영동고속도로 인천-신갈 구간도 터널이 양방향 4개인 터널들이 좀 있죠...?
인천~신갈간은 모두 터널이 3개소입니다. (광교터널,반월터널)
금화터널 그렇게 확장 안해도 될꺼 같은데요. 밀리는데가 터널이 아니라 봉원고가이니 말이죠. 현저고가도 별로 필요가.
고가가 밀리는 이유가... "터널 나오자마자 빠져나가는 차들 + 1차로로 달리다가 2차로로 빠지는 차량들(1차로는 버스중앙차로)"이 복합적으로 엉켜서 생기는 정체이니... 그걸 해결해준다면 봉원고가의 정체는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체교차로같은 경우엔 길이를 연장하는건 별 문제가 없지만, 말씀하신 성수대교처럼 노폭을 확장하는데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광주 동운고가도로같은 경우엔 노폭확장+신규구간 연장 1회, 길이연장 1회에 걸쳐 성형수술을 했죠~
영동고속국도도 확장할 때 부곡, 광교터널은 아예 굴을 하나씩 더 뚫었습니다.
부곡터널이 아니고.. 반월터널입니다.. 순환선의 광암터널도 마찬가지죠..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있는 도림고가도로로 기존 고가차도를 옆으로 확장한 겁니다.
앗앗앗 반월이군요. -_-;; 도림고가가 확장한 거였군요. 어쩐지 한쪽만 이상하게 넓다 싶었는데 그런 이유인건가요?
고가도로도 다리 옆에 새로운 다리 하나 더 놓으면 끝이죠..(예:한남대교, 잠실대교)
한남대교는 다리 옆에 새로운 다리 놓은게 맞습니다만.. 잠실대교는 기존교량을 확장한 겁니다..
첫댓글 터널이야 하나 더 뚫으면 해결이 되죠...ㅋㅋ 예를들어, 부산 도시고속도로(번영로)의 오륜터널 같이 양방향 터널 총4개 있는데 말이죠...ㅋㅋ
ㅋㅋ 압박이죠...굴이 4개나...ㅎㅎ
아마 영동고속도로 인천-신갈 구간도 터널이 양방향 4개인 터널들이 좀 있죠...?
인천~신갈간은 모두 터널이 3개소입니다. (광교터널,반월터널)
금화터널 그렇게 확장 안해도 될꺼 같은데요. 밀리는데가 터널이 아니라 봉원고가이니 말이죠. 현저고가도 별로 필요가.
고가가 밀리는 이유가... "터널 나오자마자 빠져나가는 차들 + 1차로로 달리다가 2차로로 빠지는 차량들(1차로는 버스중앙차로)"이 복합적으로 엉켜서 생기는 정체이니... 그걸 해결해준다면 봉원고가의 정체는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체교차로같은 경우엔 길이를 연장하는건 별 문제가 없지만, 말씀하신 성수대교처럼 노폭을 확장하는데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 (광주 동운고가도로같은 경우엔 노폭확장+신규구간 연장 1회, 길이연장 1회에 걸쳐 성형수술을 했죠~
영동고속국도도 확장할 때 부곡, 광교터널은 아예 굴을 하나씩 더 뚫었습니다.
부곡터널이 아니고.. 반월터널입니다.. 순환선의 광암터널도 마찬가지죠..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사이에 있는 도림고가도로로 기존 고가차도를 옆으로 확장한 겁니다.
앗앗앗 반월이군요. -_-;; 도림고가가 확장한 거였군요. 어쩐지 한쪽만 이상하게 넓다 싶었는데 그런 이유인건가요?
고가도로도 다리 옆에 새로운 다리 하나 더 놓으면 끝이죠..(예:한남대교, 잠실대교)
한남대교는 다리 옆에 새로운 다리 놓은게 맞습니다만.. 잠실대교는 기존교량을 확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