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도박 의혹을 폭로한 성호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 측이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성호스님은 고소장에서 조계종 소속 승려 3명이 자신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로 제적당한 사람이라거나 종단을 음해하려는 파렴치범으로 표현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성호 스님은 지난달 전남의 한 호텔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조계사 전 주지인 토진스님 등 승려 8명을 고발하고,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이 성매수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첫댓글 진실이 밝혀지고 불교계가 다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시끄러울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참회하면 끝이고 수행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죽을 죄를 지은것이 아니지요~
리따님의 마음 동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히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