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황산면향우회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니운웨딩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길록 재경해남군향우회장 등 많은 내외빈을 비롯해 20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정병림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황산면 옥동리 출신인 윤맹식 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펼쳐진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17대 민종기 회장이 퇴임하고 제18대 윤맹식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윤 회장은 "각 읍·면 향우회와 함께 하고 현실에 맞는 회칙개정을 통해 갈수록 퇴색되어가는 향우회를 보다 젊고 활기찬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향우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고 돌아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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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황산면
재경황산면향우회 정기총회 [해남신문 민경관 시민기자 ]
이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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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7 10: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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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재경황산 향우회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