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엿으로 약주(맑은술) 담그기 입니다.
1. 시중에서 파는 물엿을 사서 큰용기에서 물엿을 넣고 끊여서 미지근하게 식힙니다.

2.찹쌀 적당량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불립니다.( 두 세시간)
3.불린쌀을 고두밥으로 쪄서 미지근하게 식힙니다.
4.고두밥과 누룩을 잘 석어서 ~~~(쌀1kg.재래 누룩200g 기준)

5.용기(항아리.유리,플라스틱등)를 깨끗이 락스소독을 하고~~
저는 항아리를 애용합니다. 항아리 소독은 항아리 속에서 볏집을 태워서 소독합니다.

6.항아리속에 면자루(주머니형태)를 넣고 고두밥과 누룩을 썩어 놓은것을 담습니다.

※효모 일명 술약도 한병 넣습니다.

7. 여기에다 자기가 좋아하는 약제,또는 부제를 넣습니다,,,,저는 이번에는 삼지구엽초 말린것을 넣었습니다.

8. 자루를 꽁꽁 묵은다음 용기속에 넣고 식힌 엿물을 넣습니다...
9.온도차가 적어야 하니까 거실에다 이불을 싸서 두었습니다.

10.이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술이 됩니다.25도~28도가 가장 술이 잘됩니다.
4~6 일이면 술이 다 될것입니다....
(배란다에 내어놓고 저온 으로 술을 만들면 많은 날짜가 필요 합니다.15일~30일 그이상도 걸림)
횐님들 몸에 좋은 약주 만들어서 보약으로 드시고 건강하세요...반주로 딱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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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물엿주는 비춥니다....ㅜㅜ....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가 들큰한것이 물엿을 넣고 하기 때문인가요? 맘에 안들어...락스소독이 웬말???
감주로 약주를 담그어 먹다가 엿물로 한번 담그어 보았습니다...락스 소독은 플라스틱 종류의 그릇은 락스 소독을 한다고 하지요..저는 단지만 안고 살아요...ㅎㅎ
나는 원칙을 고집하고, 남은 변용을 해도 된다는 말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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