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도계가 정상인데 냉각수가 없을수도 있나요???
넵..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전자제어 시스템을 사용하는 엔진이기 때문입니다..
때론 전자제어가 정비사와 운전자를 골탕 먹일수 잇는 이유가 이러한 사항입니다...
냉각팬을 구동시키는 센서와 냉각수 온도를 감지하여 게이지를 작동하는 스위치의 위치가 서로 다른 경우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냉각팬이 온도 상승 시 계속적으로 작동하여 온도스위치가 인식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아래 파일을 보면 냉각팬이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상항인데도 냉각수의 온도가 102도 ~ 106도 사이를
가르치고 있는것으로 보아 온도가 하강하지 않는것을 알 수 잇습니다..
실제 라디에이터 호스를 만져보아도 냉각수가 끓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기판 온도계는 중간 밑에 있는 것 보이시죠...
계기판은 정상인데 냉각팬은 계속 작동한다면 불필요한 전력 낭비입니다..
배터리, 발전기, 전기배선, 팬 모터, 엔진..등의 손상으로 이어지기에 관리가 필요한 것 입니다..

원인 부위입니다...
히터 호스 파손으로 인하여 냉각수가 누설되어 나타난 증상이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자주 손상되는 곳인데 예방 정비차원에서 수리를 군유하엿는데
탈착 후 확인해 보니 누유의 흔적이 발생하고 있군요...
일반적으로 부동액 교환시 단순 부동액만 바꾸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젠 그러지 마시고 부동액교환시 단순교환이 아닌 부동액 전체교환과 더불어
심심하면 고장나는 서머스탯(수온조절기)도 같이 교환 해 주시는 센스가 고속도로에 멈춘 애마를 멀리 할 수 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