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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일시 : 2018.12.1(토) 코스(9,000원) : 엑스포역(09:30 출발) ~ 충민사 ~ 진남관 ~ 고소대 ~ 이순신 광장 ~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 선소 ~ 애양원 박물관 ~ 수산시장~ 엑스포역 여수마라톤대회는 못가고 아침일찍 전주역 기차를 타고(07:15 무궁화 호) 엑스포역 도착 토요일 문화유적답사 코스 여수시티투어 다녀왔습니다 여수는 마라톤대회로 두번 다녀왔고 관광으로 여러번 방문하여 향일암과 오동도를 많이 갔지만 오늘 간 코스는 모두 처음이고 유적지 답사로 말로만 듣던 곳을 해설사 선생님 해설 들으며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살펴보고 그분의 위상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전주에 비해 체계적인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고 해설사 양성교육으로 관광 여수 홍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엑스포역에 시티투어 버스가 대기하여 타도 시군에서 방문하신 관광객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모시는 여수 특히 토요 문화역사 탐방 코스는 학생들이 꼭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족여행도 아주 좋을 듯 싶어 다녀온 소식 올려 봅니다 참고사항 : 사전 예약한 자에 한하여 투어 참석 가능 |
첫댓글 아항~~~좋은정보 감사해요
시티투어 사진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욤
가족과 멋진 기차여행 ㅎㅎ
오늘 익산 홧팅 하셔
서울 이층버스 첨 생겼을때 가보고 시티투어는 해본적 없는데 사진보니 같이 여행간 느낌이네요~^^
직접 본적없는 목화솜?이 눈길을 잡네요
새벽 도착해서 급수봉사도 하시고 감사해요^^
오 순자가 목화솜 꽃을 알아봤구나. 난 저꽃을 보고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울컥했어. 어렸을때 달달한 목화솜 따서 먹기도 했고 도래틀에 씨 분리도 해 보고 엄마가 손수 꼬매준 목화솜 이불 가지고 시집도 갔지.
꽃말은 모정, 효심이라네. 이순신 장군 어머니 모신곳 마당에 저꽃이 심어져 있었어. 아이들 교육자료로 심었다는군. 난 코흘개때 보고 어제 처음보고 넘 반가워 해설사 선생님께 아주 좋은 꽃을 선낵했다고 감탄하기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