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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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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외교/국방 (번역) [성명서] 세계유산위원회 캄보디아 대표단의 메세지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1 11.06.28 05: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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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28 09:48

    첫댓글 면면이 화려합니다..
    국경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이 사람들이 바로 속안의 핵심 측근들로 보면 될듯 합니다..

    롱 위살로 차관은 국경선 및 지도제작에 관해 동구권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사람이고..
    그 외에 압사라 관리국은 완전하게 속안 부총리 통제 하에 있음을 알 수 있죠,..

    진나이 테루오 씨는 일본인으로 유네스코 직원이었는데,
    아예 캄보디아 정부에서 직장을 구해버렸구만요..

    근데 헬렌 자르비 여사라는 사람은
    크메르루즈 국제법정에서 피고인들 변론지원단장을 했던 법조인인데..
    일설에 의하면 캄보디아 시민권도 헌정받고 속안 부총리와 가까와서..
    국제법정의 색깔론쟁에 등장하는 인물이죠..

  • 작성자 11.06.28 05:57

    하여간 이 메세지 자체는 뭐 형식적인 것인데..
    굳이 번역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속안 부총리 휘하의 실세들이 누군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상당히 장기적으로 참조할만한 자료로 보이네요..

    안니 속안 여사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속안 부총리의 부인이자,
    훈센 총리 부인인 분 라니 여사와는 거의 의자매 같은 사돈사이죠..

    로 보랏 압사라 국장은
    우리가 처음에 압사라 관리국 공부할 때만 해도 분 나릿 사무총장 밑에서 사무부총장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를 제치고 국장이 되어 있네요...
    그러니 캄보디아 정부의 인사적체 해소방식 역시 흥미롭죠..
    물러나는 사람이 없으니, 밑에 사람을 위로 올려버리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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