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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4 (쉐마주일, 성령강림주일) 드림교회. 목장 나눔. 성경묵상 점검주일 말씀 ; 신현태 목사
생명의 법, 성령의 법 (신6;4-9, 눅15;31–32, 롬8;1-14, 골1;24-29)
성령님 나는 죽었습니다. 내 안에서 성령님이 생수로 흘러 넘치소서! “쉽고, 재미있고, 짧고, 은혜롭게, 성령님 임재 가운데”
5월의 품성 ; 신실 ; 신실(Sincerity) Vs 위선 (Hypocrisy)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상의 모든 일을 정직하고 바르고 믿음직하게 하겠다는 결심
투명한 동기로 옳은 일을 하려는 열망
(이번주 실천 ; 진심으로 말한다. 다른 사람을 이용하지 않는다.)
☞ 다음주 설교 (5. 31. 가정천국만들기 주일) ; 사랑의 열매 (롬5;1-8, 롬14;7-9, 고전13;1-13,)
< 찬양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나의 모습 나의 소유,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 (453장 2절.. 성령이 스승 되셔서.. )
< 인사 > 성도님의 얼굴을 뵈니 나를 향해 미소띤 하나님의 얼굴을 뵌 것 같습니다. (창 33;10)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아버지 것이 다 내것이라니..
< 성경 말씀에 대한 고백 > PW ; . MIW ; , AG ; ..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나는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내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썩지 않고, 쇠하지 않고 영원히 떠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습니다.
나는 변화될 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 나는 누구인가?
< 말씀 >
오늘은 부활후 8 번째 주일(성령강림주일로서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생명의 법, 성령의 법 (신6;4-9, 눅15;31–32, 롬8;1-14, 골1;24-29)이란 제목으로 주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합니다.
우리 옆사람과 축복합시다. 주님은 우리의 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 생명의 법, 성령의 법을 따라 사십시오! 아버지의 기쁨에 겨운 말씀을 느끼십시오!
내 온 몸을 감싸주는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느껴 보십시오!” 할렐루야!
< 쉐마 예배를 드리면서 쉐마(경청)의 정의와 실천사항을 읽고 말씀을 듣습니다. >
쉐마 경청 ppt 띄우기 - 함께 읽기
예> 어제 결혼식을 마치고 차를 타고 서울에서 오다가.. 화가 나서 크게 크랏숀을 올렸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사망의 법 => 회개.. 생명의 법으로..
오늘도 이 자리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의 운행하심이 우리 마음을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심령에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p. 이곳에 임재하신 주님께 여러분의 시선을 고정시키세요!
p. 경청의 원리에 따라 온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세요!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3> M3 (성경문제 해결) 4> M4 (현청중 문제 해결) 5> M5 (청중의 결단. 쏟아지는 축복)
< 말씀 선포 > ;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MIW 죄. PW 치유. AG 탕자(첫째아들)
1> M1 (마음열기) 2> M2 (성경문제 제기) = 생명의 법, 성령의 법
♬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우리 위에 내리도록...
==>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
< M1. 마음 열기 > 찬양 동영상 * 주는 완전합니다. - 마커스 찬양
=> 지난 주 내내 만난 찬양입니다. 찬양 가사마다 회개의 눈물이요..
긍휼을 구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은혜만 사모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어 가슴을 울립니다.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 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 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 합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는 죄인입니다. 우린 주만 바라 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 갑니다. 그 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
우리가 연약하고 우리가 자주 넘어지지만..
주님의 긍휼을 구하고.. 온 세상에 가득한 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믿고...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이 우리를 세우시고 회복케 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완전하신 주님 앞에 불완전한 죄인인 우리들이
연약한 우리들이.. 무자격자인 우리들의 오직 보혈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섰습니다.
< 생명의 성령의 법 >
모든 사람은 예외없이 두 가지 법에 따라 살아 갑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두가지 법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이 두 가지 법칙에 의해서 살아 갑니다.
매일 매순간 어떤 법칙을 따라서 사느냐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마치 생명과 사망의 기로에서 생명을 선택하느냐... 죽음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 만큼 중요합니다.
1> 그 두가지 법이 어떤 법일까요?
오늘 성경 (롬8;2)을 찾아 읽겠습니다.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 .. 자.. 두가지 법칙이 어떤 법칙인지 함께 말해 볼까요?
1) 생명의 성령의 법 – 사람을 살리는 법, 생명이 퐁퐁 샘솟는 법,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법
2) 죄와 사망의 법 – 사람을 죽이는 법, 죄에 빠지게 만드는 법, 육신의 욕망과 습관을 따라 사는 법
3> 여러분은 어떤 법칙에 의해 살고 싶습니까?
=> 당연히 사람을 살리고, 기쁘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생명의 법, 성령의 법에 따라 살고 싶지요~
4> 지금 저와 여러분은 어떤 법에 속해 있을까요?
=> 생명의 성령의 법(성령의 법, 은혜의 법)? 죄와 사망의 법(육신의 법, 율법의 법)
5> 어째서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에 속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습니까?
=> 아멘! 아삼무삼할 수 있어요... 오늘 분명하게 말씀속에 성령님이 깨달음과 은혜 주시기 원합니다.
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 (요14;20)을 찾아 봅시다.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 (요14;20)
7> 그날이 언제입니까?
성령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날, 성령 받은 날입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8> 저와 여러분은 언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습니까?
♬ 너희가 믿을 때에 주의 성령을 받았느냐? 주의 약속 의지하여 주의 성령을 받았느냐 ♬
9) 성령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알지 못합니까?
=> 그러면 성령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성령님을 알게 해 달라고.. 성령받고 성령 충만을 구하십시오!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0) 성령님은 저와 여러분이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만나듯이 인격적으로 실재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1. 생명의 성령의 법 (은혜의 법, 복음의 법, 진리의 법, 자유의 법, 순종의 법, 축복의 법–성령의 법)
- 조에 프뉴마 노모스
2. 죄와 사망의 법 (율법의 법, 심판의 법, 자기노력의 법, 묶임의 법, 불순종의 법, 죽음의 법–육신의 법)
- 하말티아 나타노스 노모스
11) 잠깐 다시 로마서 말씀으로 돌아가서 (롬8;3 상) 앞 부분만 찾아 읽어 봅시다. (동영상)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 ♬ 우리가 연약하여 할 수 없다고 늘 말하는 것은 => 육신의 법입니다.
♬ “ 우린 주만 바라 봅니다. 한없는 주님의 은혜 온 세상 위에 넘칩니다. 가릴 수 없는 주 영광
온 땅위에 충만합니다. 주님만이 길이오니 우린 그길 따라 갑니다. 그 날에 우릴 이루실 주는 완전합니다. ♬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이 길이기에 주님의 그 길을 따라 가는 것 => 성령의 법입니다.
12) (요14;21)을 찾아 봅니다.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께 사랑받은 삶. 주님이 날마다 나타나셔서 인도하는 삶, 생명의 법을 따라 말씀을 지키는 순종의 삶!!
==> 이것이 생명의 법, 진리의 법, 자유의 법, 복음의 법, 은혜의 법, 순종의 법, 능력의 법입니다.
13) 오늘 누가복음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눅15;31-32)입니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맏아들은 지금... 생명의 성령의 법, 사랑의 법, 복음의 법, 축복의 법, 순종의 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는 자꾸 죄와 사망의 법을 따라 생각하고 죄와 사망의 법을 따라 행동하려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와 사망의 법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던 둘째 아들은..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음을 돌이키면서.. 그를 지배하던 죄와 사망의 법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며
허망한 것이며.. 자신을 실패하게 만들고... 자신을 넘어지게 만들었는지를 알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깨닫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기로 선택하고 그 은혜의 법안으로 아버지의 품 안으로 돌아 왔습니다.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 돌이켜 (헬. 엘코마이) -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 오다는 뜻... - 완전히 돌이키다.
(눅15;31-32)에서..
1> 항상 아버지와 함께 있다. (동행) - 임마누엘
2>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다. (소유) - 공급, 은혜,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아버지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요, 아버지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다!! (행복) - 기쁨, 평안, 감사, 순종
1)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6) (마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20)
2)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6;28)
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15;11)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오늘은 쉐마 주일입니다. 오늘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그냥 순종하면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성경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성령님이 우리 속에 계시겠다 하셨으니 그 약속을 믿고 성령 인도에 순종하면 됩니다.
잠깐의 어려움.. 잠깐의 육체의 요동치는 옛 습관... 떨쳐 버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살 때 오는 환란... 영적인 질서를 따라 살려고 할 때 오는 갈등과 고난을
담대하게 받아 들이십시오!
그것은 날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는 길입니다.
그러면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바 됨을 알게 되고 승리하게 됩니다.
(롬5; 3 ~ 8)을 보세요!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성령을 따라.. 말씀을 따라.. 은혜의 복음을 따라..
순종하다가 당하는 환란.. 어려움.. 트러블은.. 인내로써 환영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을 따르려면 인내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 십자가의 흔적이 그를 성령의 사람으로 정결의 사람의 만들어 줍니다.
그냥 성령인도 따라.. 말씀 인도 따라.. 가면 은혜가 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 영적 질서>를 세우고 < 영적 질서를 따라 사십시오! >
순간 순간 선택 하십시오!
죄와 사망의 법에 따라 살 것인지..
생명의 성령의 법에 따라 살 것인지..
결국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 이시기에..
둘째도.. 맏이도.. 모두 복음의 은혜..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서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넉넉히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할렐루야!!
< 설교요약 >
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 법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우리는 내가 알거나 알지 못하거나 상관없이 이 법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합니다.
1. 죄와 사망의 법 (율법의 법, 죽음의 법, 정죄의 법, 습관의 법, 애씀의 법)
2. 생명의 성령의 법 (복음의 법, 은혜의 법, 진리의 법, 자유의 법, 성령의 법, 순종의 법)
저와 여러분은 어떤 법에 의해 살아 갑니까?
신앙생활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소망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 팍팍하고 힘들고 부담이 되고,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자꾸 죄에 넘어지고 버리지 못한 옛습관 때문에 고통 속에 있다면 죄와 사망의 법, 율법의 법에 의해 힘겹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복음의 소식이 있습니다.
그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아파하고 있다면,
그는 머잖아 자기 힘으로 살던 힘겨운 삶을 주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주님만 붙들고 사는 날이
올 것이 분명합니다. (요14;21, 롬8;3)
우리가 연속해서 묵상하는 (눅15;11-32) 말씀에 나오는 둘째아들 탕자가 바로 그런 종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해 살아가는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심한 고난의 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그가 마음을 스스로 돌이키고(눅15;17) 아버지의 사랑을 향해 돌아 옵니다. 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 (은혜의 법, 자유의 법, 공급의 법, 축복의 법, 생명의 법)으로 돌아 선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겉으로는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버지 집에서 아버
지를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맏아들은 아직도 여전히 죄와 사망의 법(율법의 법, 죽음의
법, 습관의 법, 자기중심의 법, 자기 애씀과 불평의 법)에 묶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늘 충성하고 봉사하고 성실하게 일하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고, 형식적이며 죽지 못해, 할
수 없이 하게 될 때 자기도 모르게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신으로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갈3;3)
그런데 소망이 있습니다. 복음이 있습니다. 그 맏아들도 이제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진리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갈5;16) 아버지가 그와 늘 함께 있음을 알고
심령 속에 성령님이 계셔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공급받아 누리고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됩니다.
5. 24 한준기 집사님의 낮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화창한 오월 가정의 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보금자리인 가정을 허락하여 주셔서
서로 기도하며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알지도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통해 한 형제자매로 삼아주시고
신앙의 공동체로 묶어 주셔서 서로 섬기며 헌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고 악한 사람은 대적하며 살았습니다.
늘 남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야한다고 입으로는 쉽게 말을 하지만
진작 우리들은 받기만 좋아하고 주기를 싫어했던 행함이 없는 회칠한 무덤같은 저희들이였습니다.
하나님 가식뿐인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섬기며 사랑할 수 있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참으로 이 나라가 불안합니다
이북에서는 핵실험과 미사일의 위험으로부터 잠시도 안전한 날이 없고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고로 분노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참으로 불안한 세월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도 정치인들은
국민들은 이용하여 서로 자신들의 당리당략만 생각하는 현실입니다.
며칠 지나면 호국의 달 6월이 오는데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죽은 분들의 뜻을 이어가지 못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러줄까 두렵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후손들에게만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는 통일된 평화의 국가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도와주옵소서
지금 불안한 이 모든 것이 먼저 믿는 저희들이 회개하지 못한 죄 때문인 줄 믿습니다
옛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싸움 앞에 온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였는데
이 나라에 모든 교회마다 생명을 걸고 피를 토하며
죄를 회개하며 기도해야 하는 절박한 때가 온 줄 아오니
하나님 저희들에게 회개의 영을 내려 주셔서 무릎 꿇고 눈물로 회개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이 국가적인 어려움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하나님의 참 빛을 열방에 비치는 나라가 될 수 있게 하나님 이 나라를 도와주옵소서
이 일에 저희교회가 앞장서게 하시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소리가 더욱 커져가는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되게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저희들에게 전해 주실 말씀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듣길 원합니다.
점점 힘들어가는 현실의 눈앞에 놓인 우리의 무거운 짐들이나
아직도 생명처럼 여기는 마음의 자기 우상들을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안식의 말씀, 영생의 말씀으로 채워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이 교회와 양들을 위해 늘 수고와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목사님과
주님의 전을 위해 항상 헌신의 본을 보이시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이 내리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축복이 넘치는 시간되길 원합니다.
오늘 오후엔 온 가족이 순서에 따라 쉐마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복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자신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1) 20150524-쉐마주일. 성령강림주일 - 생명의 법. 성령의 법 (눅15;31-32, 롬8;1-1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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