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뜨거운 관심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대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콘서트라고 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음악을 중심으로 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진행되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다른 여타 콘서트와 많이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고, 회원들이 함께 사랑과 기쁨, 행복을 나누는 의미에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콘서트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콘서트가 진행되기전 여러 신문에서 보도가 되었는데, 차례로 보도가 된 신문의 내용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2012. 11. 27. 경기일보☆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D173350B7676B07)
<기사전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8일 서울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가난한 지구촌 아이들 돕기
기금 전달식과 행복 콘서트
13년째 '희망나눔' 이어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28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시학생체육관(잠실종합운동장 내)에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질병, 가난 등으로 힘겨운 국내 어린이들을 비롯해 기후변화로 고통을 겪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콘서트에는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을 전해온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친구, 지인, 시민들을 비롯해 각국 대사 등 각계 인사들과 수혜자들까지 5천여 명이 함께한다. 10년 동안 해마다 자리를 빛내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후원회장)도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서울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남태평양 통가와 키리바시에 물 저장시설 및 정수시설 구축, 아프리카 가봉 빈민촌 아이들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전달된다.
2부 콘서트에서는 가수 정수라, 한혜진, 김흥국, 윤태규, 백미현, 이승훈, 김제훈 등 연예인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학생 환경활동가 그룹 그린플러스(Green+)의 노래, 깜찍한 율동과 노래로 웃음을 선물하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인기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그 동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서울과 경기도 성남, 분당, 수원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심장병·희귀난치병 어린이, 극빈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외국인 재해근로자 등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등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세계인들의 봉사참여를 이끌어내면서 각국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우리가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빛이 될 것”이라며 “지구촌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행복을 전하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댓글 열리기도 전에 관심이 대단했었네요~^^
기다리는 이들이 그만큼 많은거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