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쪄낸 아침기도 [금식] 2월 21일 수요일/매일 주제가 바뀌는 아침 묵상과 기도/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을 씨름하다]

주님, 운동선수가 메달을 목표로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듯이 저를 또다시 20년 전의 시험대로 올려놓으셨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돌아온 것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환경이 변함이 없습니다. 토네이도가 집과 가족을 삼킬 듯이 그때나 지금도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때 세상적인 방법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금식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느냐에 있지만, 저는 금식하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금식 전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후 488까지 혈당이 올랐지만, 죽으면 죽으리라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매번 금식할 때마다 경험하는 일이지만 제 생명은 주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혈당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주께서 20년 전에 약속하신 복과 교회를 향해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님 이제 도망치지 말고 이 시험대를 통과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com/shorts/q2zAP1PKqs4?si=a206vsoXQJlcG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