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가는 모슬포항에서 조기잡이배가 들어오자 작업이 시작되었다.
가파도 들녂
숙박을 하고싶었지만 내일 배가 출발될지 기약을 못한다해서 두시간동안 자전거로 도는데 해안으로 도로가 잘되어있다.
가파도에서 조금씩 내리던 비가 그치자 거짓말처럼 하늘에 무지개가 떠올랐다. 핸펀사진이라 아쉬움. ㅜㅜ
인터넷검색으로 찾아간 용궁식당 정식백반! 제주도의 진맛을본듯!
우리나라에서 키가 제일 작은섬! 잘라논 두부처럼 높은 언덕도 없고 평평한 섬이 신기하고 이색적이었던곳!
안녕! 가파도 청보리만발일때 다시 오고싶은곳!
첫댓글 무지개도 보시고 가파도 꼭 가보고 싶네요
무공해지역이라그런지 어릴적 무지개를 다시보는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