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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청문회
매티스 국방장관 시작 발언
초반부 – 군사위원장 존 맥케인도 대답하는 매티스도 참으로 지겹다는 어투로 의례적인 청문회 다짐 절차 가짐. 당신은 본 청문회에서 성실히 답하시겠습니까? 네. 당신은…식
존 메케인 (이하 존) 본 청문회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매티스 장군.
감사합니다. 군사위원장님. 그리고 리드 의원님. 제가 미국방장관 인준을 얻기 위해 본 청문회에 서게 되서 영광입니다.
위원장님. 저는 제가 지금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저의 개인적인 발언들 역시 청문회 기록에 남겨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마지막에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은 효자이기도 합니다. Panchan1)
존 : 이의 없습니다.
매티스 : <원고를 읽기 시작.>
저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저의 청문회를 위해 시간을 내 주신 점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전에 본 위원회 앞에서 증언을 했던 바가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본 위원회 앞에서 최선의 답변과 경의를 표한바 있습니다.
과거 저는 (군 지휘관으로서 미 상원 군사위의 청문회에 설 때 panchan1), 본 위원회와 모든 위원님들을 신뢰 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국방장관직 인준을 받게 된다면 제가 여러분들께 가진 신뢰가 어떤 것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직 상원의원 윌리엄 코헨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는 너무나 정중하게 저를 이 자리에서 소개해주었습니다. 저는 본 위원회에서 오랜기간 봉사해온 전 미 상원 군사위원장 셈 넌의원의 강력한 지원에도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미 국방장관직에 지명되어 너무나 겸허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고개를 들어 아이컨태트> 차기 대통령께서 저를 국방장관 지명자로 지명 할 정도의 신뢰를 보여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원고 읽음.>
저는 제가 국방장관직에 거론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서부 록키산맥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또한 명백하게도 저는 <고개를 들어 아이 컨택트> 차기 행정부의 그 어떠한 직위를 얻어내려 한 적도 눈독을 들인 적도 없습니다. <다시 원고 읽음.> <직위 추구 부분은 신체 언어상 거짓일 가능성 있음>
제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자원한 사람들을 이끌 수 있게 된다면 이는 큰 영광일 것입니다. <청문회 기록문과 녹취록 내용이 다름. Panchan1>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서 하는 모든 발언들은 오직 세넌 의원이 제가 인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해 준 조언 덕분입니다. <역시나 기록문과 내용이 다름>
저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군사위원회 위원들께서 우리 미국이 많은 국제적 안보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잘 아실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세계에 변화가 넘쳐나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을 수행 중이며, 우리의 군대는 ISIL과 그 외 테러조직들과 중동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다양한 지역에서 심각하게 우려할만한 일들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은 중국의 주변국들의 신뢰를 조각내고 있습니다.
북반구에서는 점차 안정에 대한 위협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 곳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민주주의는 <청문회 속기록과 녹취록이 다름 문맥 차이상 기록자의 실수일 가능성 있음.> 비 국가 주체나 <고개를 들어 아이컨택트> 자신들의 안보가 다른 이 들의 안보를 해체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실수를 저지르는 정규국가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습니다. <다시 원고 읽음>
<이하 영어문단은 매티스가 실제로 발언하지 않았으나 청문회 최종 기록에 존재 청문회에서 기록을 최종 정리 할 때 양자 동의하에 임의 추가 되었을 소지 높음. panchan1>
We find ourselves embracing the dual reality of seeking engagement and cooperation where we can, yet defending our interests where we must. While our military maintains capable land, air, and sea forces, the cyber and space domains now demand an increasing share of our attention and investment. These realities represent the FINAL 2 prominent challenges facing our military and the gravity of my leadership task if you choose to confirm me.
<간략히 번역하면 – 우리 미국은 우리 스스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타자와) 협력하는 것과 그와 동시에 우리의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어야 할 이익을 지켜내야 한다는 두 현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미군은 지상전력과 항공전력과 해군력 그리고 우리의 관심과 투자를 증대시킬 것을 요구 받는 사이버 및 우주전에 있어 우리의 영역을 유지해내어야만 합니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군대는 최고로 잘 지휘되고 최고로 잘 무장하며 <고개를 들어 아이컨텍트> 이 세상에서 최고의 ‘살상력’을 보유해야만 합니다. <다시 원고 읽음>
<이하 영문 부분 역시 청문회 당시 매티스가 발언 한 내용이 아님. 임의 추가 되었을 가능성 있음.>
There is no room for complacency and we have no God-given right to victory on the battlefield. The reset of our force has been inadequate: our military gear is heavily used and it has not been properly and fully reconstituted following 15 years of deployment and conflict. Maintenance has been insufficient: if we do not maintain our gear, the money we spend on acquisition is wasted and we will have a hollow force. Future readiness is achieved through modernization, and that too has languished and is paying the price of sequestration.
<간략히 번역하면 – 이제 현 상황에 안주할 여유가 없으며 미군은 천부적으로 승리하는 군대가 아니다. 우리군은 다시 회복되야 한다. 우리군이 쓰던 장비들은 험하게 다뤄졌으며 지난 15년간의 임무 수행 동안 적절히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장비나 완전히 새 것인 장비로) 환원되지 않았었다. 장비들의 유지관리 능력은 부족하며(이 건 제가 실제로 겪어본 경험으로 봐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미 지상군이나 심지어 특수부대조차도 한정된 정비능력은 실제 작전능력을 크게 제약시키는 족쇄였습니다. Panchan1) 만약 우리 미군이 보유한 장비들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미군이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데 쓰인 예산은 낭비되는 것이며 우리 미국은 겉만 번드르 하고 속은 빈 군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스퀘스터를 이러한 현상의 원흉으로 지목합니다.>
지금과 같은 정세에서는 이 곳 의회와 백악관에 강력한 국가안보팀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제가 이 곳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면 저는 미 국방성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국가 안보 승계 서열 제 4위를 맡게 됩니다.
저는 제가 (역대) 군 장병들과 군무원/민간 국방 공무원들, 그리고 그 들의 가족들을 위해서 가장 강력한 옹호자가 되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미 국방성에 단합과 신뢰를 육성 고취시킬 것이며, 다른 미 연방정부 내 기관들 및 <본 의회 위원회와 -> 이 부분은 기록에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로 한 발언임> 함께 승리해나갈 것입니다.
<이하 영문은 실제 발언은 아니지만 최종 기록에는 추가된 내용임>
The defense of our country is neither partisan nor personal, rather it is collaborative; vigorous debate in private is to be expected, and the process of sorting out competing views is often untidy yet necessary to craft ultimately a coherent strategy with bipartisan support and cooperation across the government and with our allies. We must integrate our global and regional strategies so that our response to each immediate, vexing issue does not plant the seed of a new, more dangerous problem.
<간략 번역 – 안보는 혼자 하는게 아니다 정도의 내용이며 이는 국내에서의 초당적 단합과 동맹과의 공조로 이루어진다 정도의 내용입니다.>
차기 대통령의 국가 안보라인이 구성된다면 저는 전략적 사항들과 군사적 관점 및 관측들이 반영되게 하여서 우리가 전통적인 외교적 수단들을 강화하고 우리 미국의 대통령과 그 외교라인이 <고개를 들어 아이컨텍트> 힘이 뒷받침 된 위치(position of strength)에서 협상에 임할 수 있는 것을 보장하겠습니다.
<이하 영문은 매티스가 실제로 한 발언이 아니지만 최종 기록에 추가>
Our recent experiences have reminded us that we should engage more using all components of our national power, and use military force only when it is in the vital interest of the United States, when other elements of national power have been insufficient in protecting our national interests, and generally as a last resort.
<직역 – 우리 미국이 최근에 겪은 경험들은 우리가 우리의 국가의 힘을 구성하는 모든 수단들을 좀 더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군사력을 사용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최후의 수단으로서 오직 미국의 핵심 이익을 다룸에 있어 우리 국가의 힘을 구성하는 다른 수단들이 우리의 국익을 지켜내기에는 역부족일 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 준다.>
(오바마 행정부 기간동안 지나치게 군사카드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상원 외교위나 심지어 민주당 인사들 상당수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암묵적인 공감대 덕분에 반 이민 명령에 대한 저항은 극렬함에도 정작 반중 정책에 대한 저항은 중국이 기대했던 것에 한참 못 미치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초래한 면이 있습니다. Panchan1 정리 + 사견)
그리고 정부 각 부처간 다각적인 협조와 시류에 맞게 통합된 전략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리 미국은 국제사회의 우리 동맹들과 안보 동반자들을 끌어안아야만 합니다. 역사가 명백하게 보여주듯이 강력한 동맹들을 보유한 국가들이 번영하고, <고개를 들어 아이콘택트>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시들어버립니다.
<이하는 직접 발언하지 않았지만 문서상 기재된 내용>
Strengthening our alliances requires finding common cause, even with imperfect partners; taking no ally for granted; and living up to our treaty obligations. When America gives its word, it must mean what it says. We must also promote and enlist commensurate support from all our allies. The American taxpayer should not carry a disproportionate part of our shared defense, and all who benefit should be expected to help carry their part of the burden.
<간략소개 – 동맹이란 그 입장과 동기를 공유해야 하고 일단 미국이 약속을 한다면 이 약속은 반드시 약속된 그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작년에 제가 그루지아 전쟁을 소개하면서 왜 지금의 양상으로 흘러왔는지 정리한 글이 있는데, 거기서 제가 강조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관점의 글입니다. 관련 링크 : 흥미로운 정리 – 난세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http://cafe.daum.net/shogun/Nnge/512
트럼프의 노선과는 다르게 우리의 힘든 점을 나누는 것을 청하면서 동시에 상대의 난점을 함께 해야 한다는 언급이 인상적입니다.>
만약 저를 국방장관으로 인준해 주신다면, 제 좌우명들은 실현될 것이고 우리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자유가 생존할 수 있는 안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방장관으로서 제가 우선시 할 것들은 우리 군의 전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이하 영문은 직접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기재>
principally by increasing the lethality of the force; to strengthen our alliances in league with our diplomatic partners by collaborating with allies whenever and wherever possible
<간단소개 – 미군의 전시준비 태세 강화는 원칙적으로 살상능력을 증대하는 것을 말하며 동맹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그 들을 강화함으로서 이룰 수 있다. 정도로 정리됩니다>
우리의 동맹국들을 강화하며, <고개를 들어 아이컨택트> 국방부의 업무를 혁신하는 것입니다.
우리 미군은 전세계의 부러움을 받는 존재로서 우리 미국이 스스로를 방위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이하 영문은 직접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기재>
If confirmed, I will support the President-elect’s stated aim and work in concert with congressional leaders to invest in defense and remove the practice known as sequestration. I strongly support the Congress working to restore its active oversight role instead of continuing to rely on the non-strategic and self-destructive cuts imposed by sequestration.
<간단소개 – 백악관과 의회를 중재하며 망할놈의 시퀘스터를 없애버리자 정도 되겠습니다.>
의회와 함께 일함에 있어서 저는 우리 미국의 특별한 모든 자원병 군 조직을 최고의 위치에 머물도록 (Second to none)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애국자들이 (전투력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충족시키게 만들기 위해 문을 열어둘 것입니다. 그 들 미군 장병들은 적절한 훈련과 장비, 지휘, 임무 달성에 기초적인 요소들이 제공 받게 할 것이며, 모든 군 장병들이 인격적으로 대우 받으며, 존중받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영문은 매티스가 직접 발언 한 것은 아니지만 문서상 추가된 내용임>
Our leaders at all levels of the chain of command will be accountable to ensure that each member of the Armed Forces has the opportunity to excel in an environment that maximizes their talents and has no patience for those who would degrade or diminish any person’s service.
<간단 소개 - 전군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Today over 15 percent of today’s active-duty force is female. Our military could not accomplish its missions without these women. As we ask more from our female enlisted members and officers, we owe them more as well.
<간단 소개 – 전 군의 현역 구성원 15퍼센트가 여성인데 그 들이 군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 갈수록 우리는 그 들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
The rate of sexual assault and harassment in the military is not acceptable. If I am confirmed, I will continue the Department’s focus on sexual assault prevention and response, and I will work with the committee to deal with this problem more effectively. The Department must do more to ensure service members can report any crime, including a crime involving sexual assault, without any fear of retaliation.
<간단 소개 – 미군 내 성폭력과 성추행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며, 이를 방지하고 이에 대응하며 이러한 범죄를 피해자가 신고하는 것을 개선하겠다는 내용>
(역시나 매티스의 배경 (콴티코 -> 미 해병대의 수호성인…)을 생각해볼 때 이 사람이 제일 취약한 분야는 성범죄 문제와 그 외 여성 군인 문제가 되겠습니다. 실제 청문회에서 이 분야에서 만큼은 다소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 몰이해 수준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Panchan1)
Any organization needs to get its strategic vision right, and if I am confirmed, my strategic aim will be three-pronged: we will first maintain a safe and secure nuclear deterrent – because we must ensure a war that can never be won will never be fought. Second, we will field a decisive conventional force – because as expensive as it is to sustain such a force, it is far less costly in lives and treasure than a conventional war that we are unable to deter because we are seen as weak. Third, we will retain irregular warfare as a core competency of our Armed Forces – to ensure we can fight across the full spectrum of war. We will compose our forces accordingly.
<간단소개 – 자신이 국방장관이 되면 첫째로 핵 억지력 부분에서의 우위를 유지할 것을 목표로 할 것인데 이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며
둘째로 미군은 결정적인 우위를 가진 재래전력을 투입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인데 이는 비록 압도적인 재래전력을 유지하는 것이 많은 비용을 수반할지라도 미국이 약해보임으로서 전쟁을 억제하는데 실패하여 재래전이 벌어짐으로서 발생하는 비용보다는 싸기 때문이며,
셋째로 비정규전 자산 역시 핵심 역량으로서 구축할 것인데 이는 전쟁이라는 현상이 가지는 모든 영역(Full Spectrum of War)에서 미군이 싸울 수 있음을 보장하기 때문이라 표명한 내용입니다.>
저는 제가 정부에서 맡게될 일이 기본적으로 그리고 본질적으로 제가 이 전에 군에 몸담았을 때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하 영문은 실제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추가됨>
While serving in uniform I obeyed civilian leadership while demonstrating loyalty to the U.S. Constitution. In addition to my combat, joint, and NATO roles while in uniform, I served as the Executive Secretary to Secretaries of Defense Bill Perry and Bill Cohen in the mid-to-late-1990s and Senior Military Assistant to Deputy Secretaries of Defense Rudy de Leon and Paul Wolfowitz before 9/11. Those assignments allowed me to observe and support the civilian decision-making process at the most senior levels of the Department.
<간단 소개 – 자신의 군 시절 문민계열 국방장관을 보좌한 경험담과 자신의 실전 경험등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미 헌법에 준수하였으며 문민 지도자들에게 복종했다는 내용>
군에 대한 문민통제는 미군 전통에 있어 근본적인 사상입니다.
<이하 영문은 실제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추가됨>
From day one service members swear an oath to support and defend the U.S. Constitution; they see photos of the nation’s civilian leaders prominently displayed above their uniformed leadership; and they are imbued with the principle that our nation’s elected and appointed leaders control the use of our military. It is a hallmark of America’s military that service members take pride in our country’s adherence to that principle, and it is a hallmark espoused by every U.S. military leader I have observed.
<간단 소개 - 실제 미군 사령부나 기타 주둔지에서 군 지휘서열 계통도 사진의 제일 위에 미국 대통령과 그가 지명한 문민 지도자가 비치되어 있다는 내용 문민 통제의 의미가 군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설명>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the Commander-in-Chief and he alone is accountable to the American people for the outcomes of our integrated diplomatic, economic, and security decisions. The Secretary of Defense is the principal assistant to the President in all matters related to the Department of Defense.
<간단 소개 - 자신이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하는 역할을 이해하고 있다는 어필>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은 반드시 국가 안보문제를 결정할 때, 전략적으로 분석과 고려가 되어 있는 목표들을 제시/제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들은 효과적인 지도하에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하 영문은 실제 발언하지는 않았으나 문서상 추가되었음>
They must ensure our nation takes the grave step of using force only when other non-military means have failed; when a defined and achievable political end-state is determined; and when our nation commits full resources to the fight.
<간단소개 – 군사적 수단은 오직 모든 비군사적 수단이 실패하였을 때 사용되야 함을 고수해야 한다는 내용>
문민 지도자들이 이러한 (국가 안보 활동에 대해 권한과 책임을 가집니다 panchan1) 왜냐하면 우리 군의 소속감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서 문민 정부 지도자들에게 복종함으로서 군이 반드시 수행되어야 할 명령에 대해 비판하거나 불복하려는 힘과 경향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영문은 실제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추가>
If I am confirmed, the President-elect and his national security team will receive my full support, and the support of the Department of Defense, in the formulation of policy and the development of military options to implement that policy
<이건 그냥 직역하겠습니다. 웃기거든요 -> 만약 제가 미 국방장관으로서 인준 받는다면, 정책을 형성하고 정책에 있어 군사적 선택지를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 (막가는…panchan1) 차기 미국 대통령과 그의 (정신 나간…panchan1…) 국가안보팀이 저의 완전한 지원과 (제가 이끄는) 국방성의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푸하하하핫 이 것만으로도 매티스를 인준 해야 하는 겁니다 ㅡ.ㅡ;;;)>
만약 본 위원회에서 군 전역 후 7년간 국방장관직에서 배제되는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려 주신다면 저는 국방부의 군사 안보 계획과 군사 안보상 결정에 있어 강력한 문민통제력을 행사하겠습니다.
<이하 영문은 매티스가 실제 발언하지는 않았지만 문서상 추가된 내용>
I will insist unfiltered military advice is presented in full. And I will hold senior military and FINAL 5 civilian leaders accountable for performance. I know what to expect from uniformed leadership in interactions with the Department’s civilian leadership.
<간단소개 - > 저 제임스 매티스는 사실 그대로의 군사적 조언을 강하게 견지할 것이라는 내용>
저는 의회가 헌법에 의거한 허가와 동의를 통해 우리의 군을 동원하고 유지하며 지원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상원 군사 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은 제가 실제로 (군인으로서의 업무를 수행 panchan1) 하던 것과 여러분 앞에서 (군 지휘관으로서) 증언하던 모습을 지켜보신 바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국가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들과 <고개를 들어 아이 컨택트>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원고 읽기 시작> 고대합니다.
저는 국방부 소속의 많은 장병들 및 민간인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유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과 이 들의 가족을 지키는 것은 저의 사감보다 우선시 할 것이며, 저를 국방장관으로 인준해 주신다면 그 들이 승리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하겠습니다.
<고개를 들고 앞을 보며>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 제가 경력을 쌓아오면서 미 국방성에서 두번 일해본 적이 있는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제가 저희 가문에서 처음으로 국방부에서 일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라는 것입니다.
1942년 여름 2차세계대전이 진행되던 동안 저희 어머니는 20살의 몸으로 군 정보국에서 일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직 완공조차 되지도 않았던 미 국방청사에서 일한 첫 공무원 집단에 속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아기 시절 미국으로 왔으며, 미국 북서부 콜럼비아 강가에서 영면하고 계십니다.
90년이 한참 넘은 과거 당시 저희 어머님의 어린 시절이 어떠하였는지는 조금의 상상밖에 할 수 없고 저희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미 국방청사에 출근하신지도 7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제 어머님의 아들 중 하나가 이제 미 상원 앞에서 앉아 인준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이 개인적 발언은 미국이 망하는 날까지 기록될 것입니다...어머니께서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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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정리
의원님들 제가 국방장관으로 인준되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라인에 있어서
유일한 정상인입니다.
제가 만약 인준이 안된다 하신다면...
과연 이 양반이 지명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
이건 볼 것도 없어!!! 헌법을 뜯어 고쳐서라도 저 새끼 인준해야해!!!!
게다가.
지금 우리 미국이 직면한 상황이 얼마나 엄중한지 아시죠들?
그거 극복할만한 실력파로서도 저만한 사람이 있나요?
...매티스 장군.
인준은 저어어언혀 걱정 마시오.
장군은 하늘이 우리 미국에 내리신 희망이오!!!
부록 - 같은 시각 다른 방에서는...
<상원 외교위원장 밥 코커>
......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지명자>
남중국해 문제? 칵 그냥 중국새끼들 인공섬 근처에 접근도 못하게 막아서야 합니다!!!
...
국무장관 지명자 맞지요? 그 외교라는거 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그럼요!!!
...저기 다 되었고...
당신 오늘 아주 뽕을 한번 뽑아봅시다.
자 위원님들 누가 먼저 저 양반 튀겨 볼래요?
<10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됨...>
<매티스 청문회는 3시간 30분만에 아주 화기애애하게 종료>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풀어주셨네요...유일하게 몇안되는 양쪽모두의 지지를 받는인물이죠.. 그런데, 네이버나 포털에서는 민주당의원들마저 돌아선다 이딴 dog 소리하시는 분들이 상당하더군요..
뭐 그네들 정신병수준이야 하루이틀아니니 넘어가는데, 가관이더군요..
왜 므누신이 통과안되어서, 날치기 했는지조차도 이해못하면서, 넘어가네 마네..ㄲㄲ 고서치 대법관도 같은맥락인데, 필리버스터 볼듯해서 자뭇 기대되지 말입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매티스가 그나마..
매케인 놀란표정이 참 ㅋㅋㅋ
계승서열 4위는 아직 다른장관들이 없기 때문인가요?
부통령과 상하원의장다음으로 국무장관,재무장관순인걸로아는데 말이죠.
ㅋㅋㅋ 내각 내 몇 안되는 정상인
내각 내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개가 제일 정상인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사적 수단은 오직 모든 비군사적 수단이 실패하였을 때 사용되야 함을 고수해야 한다
케네디가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정말 하려고 했죠
당시 군사라인 최고 실세가 커티스 르메이였음여 -ㅁ-
개미친놈 사이에서는 미친놈은 정상이다 ㄷㄷ
정주행 종료!!!
그런데 제가 미국에 대해 아직도 문외한이라 그런데... 트럼프가 매티스를 뽑은 건가요? 트럼프는 자기는 장난이나 치고 있을테니 아랫것들더러 알아서 일처리 하라는 식인가.. ? 트럼프가 기준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알다가도 은근히 어느 부분에선 모르겠네요.
트럼프가 직접 지명한 사람 맞습니다.
이란에 대해서 강경파 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골수 군인이죠
직접 지명하기도 했지만, 대표적 보수강경파였고, 그 취지가 잘 들어맞았죠. 특히나 국방에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트럼프이니 내외적으로 그나마 지지를 얻을수 인물을 찾다보니 매티스가 적임자였던것입니다..민주당도 그닥 반대를 하지않는 인물이기도 하구요.
오바마행정부와 뜻이 안 맞았을뿐이지..참 군인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