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는...사진가가 바뀌었습니다.
사진가는.....울 꼬맹이 입니다. (6세 김민환군..^^)
장작 나르고 놀더니..힘든지..카메라를 달랍니다.
뭐가 찍고 싶었을까요?.^^
오~
나란히 있는..그릴도 이쁘게..^^
애비입니다. 아빠라고..챙겨 찍는~
서실님댁 첫째~ 형아 네요..
영남방의 장작은...여섯아이들이..전부 날랐습니다.
착한것들..
앗..일곱명인가..^^;;;
동원이도 보이고...
서실님댁..
보이시죠? 화로대에 넘쳐나는 장작들...
일곱아이가 뭉치면..
못하는게 없다는~~
엄마 아빠를 찾아 카메라가 오고 있습니다.
데비트님 어깨에 야광포스가~~ ㅡ,.ㅡ
정체가 뭡니까? ET~~? 터미네이러~?ㅋㅋㅋ
찍사가 아들인 관계로다...
엄마 아빠를 또 찍어주네요..^^;;
서실님댁 아이..
이 아이도 자기가 찍어줬다고 하더니..진짜 였네요.
엄마보다..니가 낫~다.. ㅡ,.ㅡ
=====================================================================================
갔다온 담날...
민환군의 후기 입니다.
장소는... 저희집 옥상..
화가는...역시..김민환군 입니다.
" 수안보 가는 길"
특이한 녀석..ㅡ,.ㅡ
고속도로 진입합니다.
중간에 이런 갈림길도 보이고...
자세히 보시면...선산휴게소 안내 표지판입니다.
LPG와 무슨 표시.
그아래..선산휴게소... ㅡ,.ㅡ;;
가는 길에 들렸던 선산휴게소..
주유소, 화장실, 빡빡한 차들, 음식가판들...보이시죠?
선산 휴게소 맞습니다. ㅋㅋㅋ
이런게 있었나요?
고속도로에...
"화산 폭발 주의" 랍니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다니실때..꼭 주의 하십시요...ㅡ,.ㅡ;;;;;;;;;;;
헉..........!!
200km구간 이랩니다.
여기선...마구 달리셔도 됩니다.
문경휴게소랍니다.
차가 적어 좀 한산해 보이고
깔끔해 보이는 휴게소 정경~.. ^^;;
"나가는 곳" 입니다.
첨으로 하이패스도 달려보고~~
길가에 주유소가 또 있네요.
이제 도착한걸까요??
도착지는...담벼락 위로 해서...선만 주~욱...ㅡ,.ㅡ;;
허공이 수안보랍니다. ㅡ,.ㅡ;;;
또 다른 한쪽의 고속도로에는...
지난 여름 서해안을 가던 길에 본..
화성,홍성 표지판도있고....
또 반대편 쪽에는..동해안..7번 국도가 그려져 있네요.
^^;;;;;
....
담에 대구를 거쳐 수안보 가실때는..
이길을 참고 하시길.......
울 꼬맹이 숙제도 끝냈습니다.
^^
첫댓글 고놈 그것 참... 아들 하난 정말 잘 키우신 듯... 그나저나 고민되겠습니다. 다 잘하니 어떤 방향으로 키워야할지...
잘 하는거 같은데도..가만보면...말 안듣는 미운..6살입니다. ^^;;
우리가 아름답게 만들어 온 이 커뮤니티가 아이들에게도 더더욱 소중한 커뮤니티로 발전해서 미래 아웃도어 문화의 주류가 되고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어릴땐..시골에 할머니라도 있어..방학때마다 가던 추억도 있었지만..이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할 일이 너무 없어 진듯합니다. 햇빛만 먹고 살아도..건강하나쯤은 끄떡없던..그 시절의 아이들처럼...아웃도어문화를 접하면서.. 조금은..자연속의 아이로 한번씩 풀어주며 키우려구요.^^ 우리식구에게는 아주 고마운 카페입니다.^^
아이의 지도그리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기억력도 대단하고 응용력도 대단하고.. 6세가 되면 글도 쓰게 되는군요. ^^
취미로..읽는책이...ㅡ,.ㅡ;; 전국고속도로 정보 이런거구.. 컴터켜면..유일하게 검색하고 노는것이..지하철입니다. ㅡ,.ㅡ;;; 타고나길..그런걸 좋아하더군요. ㅋㅋ
신동 탄생을 고 합니다.. 사진에 그림에 글씨에.. 성장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가끔..엽기적인..일이 터질때마다..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단합니다 사진찍는 솜씨도 탁월하고 한번 갔다온 길을 지도로 그리다니..... 잘 키우십시요
행님~~ 제자로 잘 키우셔서 영남방 사진을 맡기심어 어떨지요~~~^^
4살때..처음 부산 아쿠아리움을 갈때.. 새마을기차를 처음 태웠습니다. 어찌나 흥분했는지...가는 동안...기찻길, 역, 교차로, 표지판..등등..엄마엄마~~ 그러면서..보느라고...정신없더군요. 정작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서는..내리 2시간..그안에서 잠만 잤다는... 그러고..바닷가에서..30분 쉬다..집으로 올때 또 무궁화기차 안에서도..다시 급흥분~~. ㅡ,.ㅡ;;;; 좋아하는게.. 이런겁니다. ㅡ,.ㅡ;;;
민환이가 사진 찍는건 봤는데....이럴수가~~ 어느 사진 동우회 회원인지요..^^ 민환이만 있으면 네비 필요 없겠는데요~~^^
아빠 네비보고...지가 하는 말이.."엄마, 우리는 저거 필요없어, 내가 다 알아~~" 이럽니다. 사실..신기한건.. 양산갈때도..한 6개월전에 지나간..경산용암온천가는 길이라며..고속도록서 그라더군요. 더 웃기는건...유치원 소풍 갔다오면...가서 뭐했어 하면.. 가는 길만 설명합니다. 고가로 올라서..왼쪽으로 굽어서..무슨 표지판을 지나서..무슨 대학을 지나서..어디서 유턴...길만 10분 정도 설명합니다. ㅡ,.ㅡ;;; 사진은...4살때 찍은 사진이..더 끝내준다는...대충 찍는데도.. 지 애비가 찍어준거보다 꼬맹이가 늘 낫습니다. ㅋㅋ
ㅋㅋ 참.. 재믿네요..^^ 훌륭합니다..^^ 네비회사에서 섭외를 해야 것는데요.^^
ㅋㅋ 네비회사에서 섭외하모 안되는디...영남방 사진가로 임명해야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