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우울한 나날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자 덕분에 풍성한 밑반찬을 전달
7월 8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덕풍1 봉사회(회장 박온숙) 봉사원은 비지땀을 흘리며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70세대 밑반찬 만들기에 열정을 다했다. 덕풍 1봉사회 회원인 방미숙 시 의장도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했다.
밑반찬으로 "한 알" 대표가 매달 후원한 달걀에 부추 양파 매운 고추 넣고 만든 계란말이. 돼지 양념 불고기 (돼지고기는 하남시 서하남대로 23번 길 삼진 미트 정용성 대표이사 광주 상번천 정육식당 운영 돼지고기 40Kg (65근) 후원했다.
콩나물, 무침은 방미숙 시 의장 소개로 향토 콩나물 대표가 두 달에 한 번씩 후원해주는 콩나물이다. 감자. 절편 떡, 미역 냉국 등이다,
절편 떡은 덕풍1봉사회 밑반찬 만드는 날마다 덕풍동에 있는 현대 떡집에서 몇 년째 후원해 주고 있는 떡이다. 감자는 하남시청 농수산 과에서 수확한 감자로 어르신 70세대 밑반찬 만들기 대용으로 한 봉지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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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코로나 19 극복과 함께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후원자 덕분에 어르신에게 푸짐하고 영양 높은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거운 밑반찬을 전달하는 각 10개 동 단위봉사회 봉사원은" 나날이 밑반찬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면 저절로 신이 난다 즐겁다'",라고 말했다.
덕풍1 봉사회 남자 신입회원 세 명이 새로 입적을 했다. 환영하는 마음에서 덕풍 1봉사회 박온숙회장은 돼지고기 갈비찜 준비, 오리 훈제 수박 채소 지인 후원등으로 풍성한 중식을 즐겼다.
삼진미트 정용성 대표가 후원한 돼지고기
시청 농수산 과 텃밭운영 수확한 감자 후원
첫댓글 밑반찬을 만들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어르신들께 나눔을 펼치신 덕풍1동봉사회
박온숙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든든한 소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