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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4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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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2024년 11월 9일)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천무원을 중심하고 하늘부모님을 직접 모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그 승리의 한날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황금기!

참부모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신령과 진리로 새로워져 하늘의 축복을 받아
흠과 티 없이 완성된 참된 축복가정이 되길 염원하고 계십니다.

이에 따라, 영성 수련생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참사랑의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참어머님께서는 천정궁으로 수련생들을 초청해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효정 천심천보영성 수련생 참부모님 알현”의 특별한 순간을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희망찬 선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

- 제12차 효정 천심천보영성 수련생 참부모님 알현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9일 (양. 10. 31) 천정궁 

하늘 섭리의 완성시대를 향해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나아가는 오늘.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앞두고, 천심원을 중심으로 미래의 영적 지도자가 되기 위한

영성 수련이 은혜로운 울림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12차를 맞이한 이번 수련에는 신한국과 신일본에서 모인 135명의 수련생들이

하늘의 부르심에 화답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40일 수련생들을 초청해주시고, 그 여정에

따스한 격려를 더해주셨습니다.

수련생들은 참어머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꽃다발과 예물을 올리며 깊은 존경과 진심을 표현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정성과 사랑을 다해 준비한 수련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받아주시며,

하늘부모님의 뜻을 실현하는 여정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깊이 전해주셨습니다.

하늘 섭리의 완성시대에 섭리의 본질을 닮아 가고자
수련하는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창조주의 꿈은 보이는 지상 세계의 참부모와 자녀들을 거느리고,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려 하신 거예요.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을 볼 때 문제가 많아요.

남과 북은 섭리를 놓고 볼 때 하나가 되어야 해요. 신통일한국이 되어야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시는 때.

전 선 영계는 무슨 일을 하겠나요?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특히 여러분, 영성 수련을 받고 있는 젊은 여러분들은

영계와 하나돼서 천일국 완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것은 다 정리해야 돼요.

어떻게 정리하는 지는 여러분들이 알 거예요.

천심원 정성을 통해서 영계가 역사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행동하여 신통일한국을 이룹시다.

참어머님의 메시지는 곧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길이 바로 축복가정의 길임을

일깨우며, 그 여정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신성한 사명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수련생들은 그 감동과 은혜 속에서 벅찬 마음으로 하늘부모님과 세계를 향한

깊은 감사와 사랑을 노래로 전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주신 거룩한 사명을 가슴에 새기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늘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아갈 것을 다짐한 시간.

천심원의 정성을 기반으로 참부모님과 함께 신통일한국을 이루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되새기며, 수련생들은 한반도 깃발과 천일국 국기를 높이 흔들며

승리의 외침을 함께 올렸습니다.

은수환 수련생

세상에서 제일가는 효자가 되겠다는

효진님의 효정을 상속받아 이 세상에 참사랑을 심어

참어머님께 기쁨의 보고를 올릴 수 있는 퓨어워터가 되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눈 다짐과 소망,

그리고 벅찬 마음은 영성 수련생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으며,

참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한 특별알현은 인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순간이 되어

이 세상에 사랑을 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 신한국

- 제65회 참자녀의 날 및 제37회 천주통일국개천일 기념 경배식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일 (양 11. 1) 천원궁 천승교회

제65회 참자녀의 날과 제37회 천주통일국개천일 기념 경배식이 300여 명의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궁 천승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경배식은 성초 점화로 시작되었으며, 황보국 협회장은 "참된 자녀로서 부모님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효성"을 강조했습니다.

송용천 본부장은 두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천원궁 입궁식까지 남은 160일 동안 모든 축복가정이 정성을 다해 입궁식의 승리를 맞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신한국, 황보국 협회장 순회 천보가정 및 중심식구 특별집회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일~3일 (양 11. 2~3) 광주대교회, 구리대교회

하늘섭리의 완성을 다짐하는 특별집회가 광주전남제주교구와 구리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제주교구에서는 350여 명이 모여 천원궁 입궁식 준비 결의를 다졌고, 황보국 협회장은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1월 3일 구리대교회에서는 500여 명이 참석한 특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천원궁 입궁의 날은 모든 축복가정이 기뻐해야 할 날”이라고 전했습니다.

-가평 발전을 위한 지도자 초청 효정문화축제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2일 (양 11. 2) HJ천주천보수련원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지역 지도자들이 모여 가평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효정의 정신을 나누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가평, 평화의 가평, 아름다운 가평"을 다짐하며, 가평이 세계적인 평화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누었습니다.

-신한국UPF, 11월 광역시도지회 회장 전략회의

천일국 12년 천력 10월 1일 (양 11. 1) UPF 회의실

신한국 UPF가 하반기 활동 보고와 함께 내년 천원궁 입궁식을 위한 현장 VIP 섭외 활동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지속적인 전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와 점검을 통해 신한국 UPF는 천원궁 입궁식을 향한 결의를 다지고,

VIP 섭외와 준비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북미

- 신미국, 천심원 40일 개막식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5일 (양 10. 27) 라스베이거스 HJ천주천보수련원

제1회 천심원 신미국 40일 영성 워크숍 개막식이 라스베이거스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신미국 김기훈 천심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에서, 정진화 분원장과 앤드류 콤튼 박사가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40일간 영성 훈련을 통해 하늘부모님과의 깊은 연결을 체험하며, 신앙의 길을 걸어갈 예정입니다.

- 신미국,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천일국 12년 천력 9월 17일~27일 (양 10. 19~29) 신미국

신미국의 데미안 던클리 회장은 미국 내 10개 전략적 커뮤니티를 방문하며 청년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부모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헌신의 가치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디애나폴리스, 동북 지역 등에서도 활발한 순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필리핀,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출범 및 아시아태평양성직자협의회 3주년 기념식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2일, 27일 (양 10. 24, 29) 필리핀

필리핀 케손 시티의 UPF 평화 대사관에서 "미디어: 사회의 양심"을 주제로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필리핀 지부가 출범했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총 333명이 참여하여 책임 있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14개국에서 약 1,900명이 참석한 아시아 태평양 성직자협의회 3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함께! 신령과 진리로 앞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단결과 평화를 다짐하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필리핀, 효정 천보 특별 2일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4일~25일 (양 10. 26~27) 일로일로 시

필리핀 일로일로 시에서는 제12회 효정 천보 특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다가오는 2025년 천원궁 입궁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번 특별 행사는 천보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깊은 신앙적 결단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신중남미

신남미, 제 65회 참자녀의 날 및 제 37회 천주통일국개천일 경배식, 김동우 회장 신남미 대륙순회

천일국 12년 천력 8월 29일~ 10월 1일 (양 10.1~ 11.1)

신남미에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5개월 앞두고,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김동우 대륙회장이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의 교회와 성지를 순회하며 전도 및 축복 준비를 점검했습니다.

제65회 참자녀의 날과 제37회 천주통일국개천일을 맞아 브라질의 각 교회에서 경배식이 진행되어 이날의 의미를 공유하고 천원궁 입궁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신남미 UPF, 남미 국제 지도자 콘퍼런스 “분단된 세계의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책임.”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3일 (양 10. 25) 온라인

신남미 UPF는 "분단된 세계의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책임"을 주제로 남미 국제 지도자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시몽 페라볼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화와 자유를 보호하는 데 미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등 7개국의 언론 관계자들이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베냉, 신종족메시아 월말 기도회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9일 (양 10. 31) 베냉

베냉 신종족메시아본부에서는 108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특별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조상들과의 깊은 연결을 통해 신앙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및 짐바브웨 청년 활동 보고

천일국 12년 천력 9월 23일~25일 (양 10. 25~27) 코트디부아르,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에서 제2회 청년 주일 예배가 커뮤니티 서비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축복을 목표로 하늘부모님의 공동체를 모으는 여성 리더십 모임도 열렸습니다. 한편, 짐바브웨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참부모론 워크숍이 열려, 참부모님 소개와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청년들이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신유럽 중동

- 유럽 중동 지역 10월 활동 보고

신유럽에서는 효정 청년 아카데미와 임파워 선교사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며 하늘부모님의 뜻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의 2세 국가회장들이 전도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는 22명의 선교사가 참여하여 신앙 성장과 전도 실적을 쌓고 있습니다. 또한, 코소보와 북마케도니아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청년 인성 교육과 평화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주요단신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및 특별공연 연합합창단 모집

모집 기간: 2024년 11월 1일(금) ~ 11월 18일(월) 각 대륙본부에서 취합하여 제출

다가오는 2025년 4월, 하늘 섭리의 결실이자 인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천원궁 입궁식은 전 세계 식구들이 모여 섭리의 완성을 경축하는 결의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한마음으로 찬양을 드릴 ‘세계 연합합창단’을 모집합니다.

연합합창단은 깊은 신앙과 정성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존귀와 영광의 찬양을 올릴 것입니다.

모집 인원은 1,000명이며, 모집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입니다.

혼성 비율을 고려하여 전체 일정에 참석할 수 있는 분을 우선 모집하며, 신청은 소속 교회의 담임 목사님을 통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권역의 경우,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담당 대륙의 전체 인원을 인솔할 담당자를 선정하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니, 식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우리는 하늘 섭리의 완성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처음 품으셨던 꿈,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과 함께하는

지상천국의 실현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있을지라도, 하늘부모님을 지상에 모시는 그날을 위해

각자는 영성과 신념으로 하나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발걸음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는 귀한 길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 뉴스 인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