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문동(麥門冬) 군락지 "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城)밖숲
탐방일:2024년 09월 17일 추석 나홀로 탐방
탐방 코스:성밖숲 일원
네비: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 "성밖술"
" 성주 8경 "
제1경은:가야산 만물상 제2경은:독용산과 성주호 제3경은: 회연서원과 봉비암
제4경은: 포천계곡 제5경은:성밖숲 제6경은:세종대왕자 태실
제7경은 :한개마을 돌담길 제8경은:성주 비닐 하우스
로 성밖숲은 5경에 속한다.
*** 성주 성밖숲을 알리는 예쁜 조형물 간판 ***
*** 인고에 긴 세월의 아픔을 보는것 같다 ***
*** 맥문동(麥門冬) ***
맥문동은
뿌리가 보리와 근사하고
잎은 차조와 비슷하며 겨울에 얼어
죽지 않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한약재로도 사용하는 백합목
의 식물이다.
*** 왕버들 숲 ***
왕버들 숲을
걸어 가노라면 무엇보다도
인고의 수백년을 견뎌온 왕버들 나무들이
이곳을 찿는 사람들에게 평온함과 신비
로움을 선사하는 이국적인 인상을
주고 있는 있을 뿐만 아니라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면서 사람과 함께하는
공존의 숲이다.
*** 왕버들 ***
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지름이 1m 이상
자라고 높이 20m에 달하는 나무로 비교적
키가 크고 잎도 버드나무에 비교하면 넓기 때문에
'왕버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성(城)밖숲
'성밖숲'은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읍성 밖에 조성한 숲으로 수령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왕버들
52주가 자생하고 있으며 옛 문헌의 기록에
따르면 마을에 사는 아이들이 이유 없이 죽는 등
흉사가 이어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밤나무 숲을 조성
하였으며 이후에 다시 밤나무를 베어내고 왕버들 왕버들 나무
숲을 조성했다고 하며 긴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어 온 왕버들
나무는 신비롭고 기이한 형상을 보이면서 자생하고 있을 뿐만 아
니라 특히 8월 9월이 되면 보랏빛 멋을 풍기는 '맥문동' 꽃과
함께 더욱 깊고 향기로운 풍경을 연출하면서 유명한 관광지
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전국의 사진 작가들로부터 많은 사랑
을 받으면서 2017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
을 수상하였고 이어 2018년 2019년 연속 대한민국
생태테마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의 관광객들이 찿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성주는 참외 재배단
지로도 유명하고 가까운 거리에
'세종대왕자 태실'이 자리
하고 있는 성주군이다.
*** 왕버들 고목 ***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수백 년이 흘러간
시간이지만 지난 온 역사를 되새기며
진정한 "삶"의 진리를 깨닫고 배우
라는 뜻이 "성밖숲"에 있다고
하는 것을 배우는 나들이라고
생각 된다.
*** 이천변의 전경 ***
*** 이천변 둔치 ***
*** 맥문동의 꽃말 ***
맥문동의 꽃말은
겸손.인내.기쁨의 연속.흑진주
라고 합니다.
*** 성밖숲 ***
성밖숲은
왕버들 나무로 이루어진 단일 숲으로
향토성.민속성.역사성.등의 가치가
높아서 '천년기념물'로 지정
관리 보호하고 있다.
*** 이천변에 한가롭게 휴식을 하는 왜가리 ***
*** 모형 청둥오리 탑 ***
*** 낙동강의 지류인 이천변에 놓인 돌다리 ***
*** 잔디 광장 ***
성밖숲은
각종 행사를 하는 공간으로
주민의 산책 생활체육은 물론 다양한
주민생활공간 축제공간으로 성주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다.
*** 이천변 모래밭에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비둘기 ***
*** 백년설(白年雪) 노래비 ***
성주군 출신의
"백년설" 선생의 노래로
유명한 '나그네 설움'
*** 시계탑 ***
시계탑 상부에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가
놓여 있는 것을 볼때
시계탑 아이디어가
돋 보이는 것 같다.
*** 대한민국 맨발학교가 추천하는 아름다운 맨발걷기 명소 ***
*** 성밖숲 출입구 ***
경북 성주군 월항면
태봉 해발(259m) . 세종대왕자 태실(世宗大王子胎室)
탐방일:2024년 09월 17일 추석 나홀로 탐방
탐방 코스: 주차장-세종대왕자태실-태봉-주차장-선석사-주차장
거리 1km 탐방 시간 50분 소요 된다.
네비: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39-18 "세종대왕자태실"
*** 작은돌 쌓기 ***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소원이
무엇이겠느냐고 물어보면
표현은 하지 않지만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자녀들이 잘되기
를 바라는 등등 나에게도
소원이 있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과 아름다
운 세상을 원하고
싶다.
***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내려다 본 인촌지 전경 ***
*** 태봉 ***
태봉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 태실에 위치한
산으로 태봉 해발(259m)로 태봉은
좌우가 산으로 둘러싸인 가장 중심에
있는 천하 명당으로 현재 세종대왕자
태실이 보관되어 있는 산이다.
*** 세종대왕자 태실 ***
"태실"이란
왕실에 왕자나 공주
등이 태어났을 때 그 태를
씻어서 태항아리에 담아 봉안
한 곳을 말하며 태를 묻는 과정인
장태는 고려시대에도 있었으며 왕의
태를 묻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면서 왕
자와 공주의 태를 묻었으며 조선 초기부터
장태 의례는 왕실의 주요 의례였으며 엄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고 태가 국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며 명당인 이곳
의 태봉까지 태를 옮겨 태실을 조성한 것은
태어난 아기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동시
에 왕실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식
에서 출발한 것이며 이러한 장태 의례
는 조선 후기까지 이어지면서 점차
간소화 되었으며 이를 주관하는
관상감에서 길지로 선정된 명
산에 일정한 의식과 절차를
밞아 묻었는데 이 의식과
절차를 거쳐 완성한 시설을 태실이라 불렀으며 또한 태봉은
태실 가운데그 태의 주인이 왕으로 즉위할 경우에 격에 맞는 석물을 갗추고
가공비를 세운 것으로 임금의 태실을 말한다고 한다.
*** 선석산 자락의 세종대왕자 태실 ***
"남아의 태(胎)가 좋은
땅을 만나면 총명하여 학문을
좋아하고 벼슬이 높으며 병이 없을
것이요 여아의 태(胎)가 좋은 땅을 만나면
얼굴이 예쁘고 단정하여 남에게 공경과 선망을
받게 된다"고 하며 당나라 때 승려이자 풍수학자인
'일행(一行)선사'가 남긴 유명한 말로 태를 봉안하는 좋은
땅이란 어디일까 했는데 경북 성주군 월항며의 세종대왕자
태실 (사적 제444호)이며 선석산 자락 태봉 정상에 있는 이
곳에는 세종대왕의 왕자 18명과 손자 단종 (단종이 세자로
책봉된 후에는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로 이전) 등 총 19개
의 태실이 조성돼 있으며 세종대왕은 풍수지리설에 따
라 이곳을 최고의 길지로 선택하여 지형적으로도 그
렇고 선석산에서 태봉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한 줄
기 맥은 산모와 태아를 이어주는 탯줄을 연상시
키며 태실이 자리한 태봉은 산모의 자궁처럼
보이며 태아를 안전하게 지키는 자궁답게
봉우리 정상의 태실은 하늘의 기운과 땅
의 기운이 교차하면서 생기(生氣)가 감
도는 명당을 이루고 있고 이곳은 왕자
들의 태실이 군집을 이룬 국내 유일한 형태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세종대왕 태봉 가봉 비문 ***
*** 명품 소나무 ***
*** 선석산 등산로 ***
*** 생명문화공원 산책로 ***
*** 아름드리 소나무 ***
*** 선석사 대웅전 ***
*** 선석사 ***
*** 태실 문화관 ***
*** 세종대왕자 태실 주차장 반대편에 버스정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