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는 죄를 많이 지을 수 있습니다.
거짓말과 위선 또 이익을 위해 사람을 속이거나 바른 말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좋은 말 듣기를 원하니
바른 말은 하지 않고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합니다.
신격호는 물형은 매상입니다.
봉황은 아닙니다.
왜냐면 생김새도 그렇고 눈도 봉황하고는 거리가 먼 매의 눈이옵니다.
관상의 눈은 48가지 분류를 하는데 그중 신격호는 매의 눈이옵니다.
또한 관인팔법에서 흔히 청수지상라고 하는데,
청수지상의 한자 뜻이 무엇이옵니까?
청수지상가 아니라 속탁지상와 완악지상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목형이라 해서 모두 청수지상은 아닙니다.
청수지상은 말 그대로 깨끗하고 지조 있고 선비 스타일입니다.
어디로 봐서 신격호가 깨끗하고 지조가 있다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내 양심으로 비추면 신격호를 눈을 보면 완악지상의 눈입니다.
또 한가지 속탁지상 밖에로는 아니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음란한 여인 중 청수지상도 있는데, 그녀는 청수 지상가 아니라 속탁지상입니다.
우리는 흔히 박정희 전두환을 위맹지상이라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광주 이천명을 죽인 자가 위맹지상이니요.
완악지상입니다.
예를 들자면 김일성에게 우리는 위맹지상이라고 하는데, 얼토당토 안되는 소리입니다.
완악지상입니다.
위맹지상은 장태완이든지 아니면 김관진 장군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혹자는 박근혜를 봉황의 눈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잘 보세요.
시라소니 입니다.
어디로 봐서 봉황의 눈이옵니까?
봉황이 저토록 지저분 합니까?
완악지상을 보고 단지 벼슬이 높다 하여 위맹지상이라고 하고
완악지상을 가지고 단지 돈 좀 있다고 청수지상이라고 한다면
제대로 된 관상을 하고 있다고 봅시는지요.
참고로 역술인 중 가장 안 좋게 보는 분은 조규문씨 이옵니다.
아무나 봉황의 눈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정말 궁금했었는데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 보냅니다_()_
첫글 부터 끝 글까지 모두 공감.
특히나 조모씨 부분은 격하게 공감^^ 합니다.
동감합니다 상을 지위 재물 명예로 예단한후 끼워맞추는건 견이지 관이 아닙니다 가짜들이 너무 판치는 세상입니다 사진중에 그나마 매의 깨끗한 품위가 살아있는 사진은 장혁밖에 없군요 그외는 매의 탈을 쓴 가짜들입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