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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focus.kr/view.php?key=2017021000163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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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커스뉴스) 지적장애인 3급 부부에 대한 LG유플러스의 요금폭탄으로 인한 도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단체 등이 나서면서 대기업의 상술 및 도덕적 횡포에 대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울산장애인부모회 관계자는 10일 포커스뉴스와의 통화에서 "(포커스뉴스에서 보도한)기사를 보니 정말 화가 나고 갑갑하다. 이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상대로 돈을 우려먹자는 식이며 한마디로 대기업의 도덕적양심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중략)
지적장애 딸의 부친 A씨는 "이틀 전 4시간의 협상을 통해 해당 대리점장이 전화기 두 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위약금과 기기 값 등을 해결해 주기로 해놓고 다음날 기사가 보도돼 기분이 나빠 약속을 못 지키겠다고 해서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아까도 기사 올렸었는데 내가 대략적인 상황을 요약해봤어
1. 피해자인 지적장애의 딸을 둔 아버지가 작년 10월 갑자기 딸의 핸드폰이 끊긴 사실을 알게됨.
2. 그래서 직영점에서 요금내역과 딸 내외의 통장을 확인해봄.
3. 부부가 핸드폰과 태블릿PC 등 8대를 소유한 사실을 알게됨.
4. 3년간 사용한 핸드폰 요금이 1800만원이 넘고 매달 평균 40만원~70만(최대 120만)원의 요금이 나옴.
5. 또 경품받았던 카메라 1대가 태블릿PC로 둔갑해 3년간 요금(163만원)이 청구 되기도 함.
5. 이 요금을 내느라 가스비ㆍ수도비ㆍ생명보험도 다 끊긴 상태임.
6. 요금을 벌려고 사위는 주말에도 막노동을 했음. 근육이 파열됐지만 파스를 수시로 붙이고, 관절에 무통주사를 맞아가면서까지 일을 해야만 했음.
배상해주기로 약속했다가 언론에 공개했다는 이유로 기분나빠서 안해준대.
첫댓글 헤에 세상에 적반하장봐라??진짜 인성이 아주 ㅉㅉ
?망할것들 진짜 쓰레기같은 것들
오바얔ㅋㅋㅋㅋㅋㅋㅋㅋ 갸화너네
쓰레기네 진짜
와... 씨발것들이다
배상도 당연하고 징역도 살아야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