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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옵는 빠빠빠님과
전국에계시는 빠빠빠 카폐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빠빠빠 카폐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요즘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얼마나 불안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코로나 덕분에 울 탁구인들조차도 탁구(운동)까지 못하니 이중으로 죽을지경이로군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제 조금씩 서서히 잠잠해지는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이제는 미국과 유럽쪽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이러다가 요놈이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전 인류의 씨를 말리려고 하는건 아닌지
참으로 걱정도 되고 넘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당신의 파워와 위력을 이제 실감했으니
더이상 파워 자랑질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이젠 좀 자진해서 물러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암쪼록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상황종료되길 간절히 마라며
손씻기와 마스크착용만 잘해도 백신주사 맞은것과 버금간다고 하니까
우리모두 예방차원에서라도 자주 손씻기와 마스크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각설하고 제목에서도 밝혀드렸듯이
어제부로 금년 1월부터 장장 3개월에 걸쳐서 펼쳐졌던
남자들의 노래경연대회인 "미스터트롯"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원래 지난 목요일이 결승전이라서 그날 우승자를 발표하고 끝냈어야 하는 건데
대국민투표가 워낙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그날 최종 집계를 못하고
어제 저녁에서야 특별방송을 편성해서 최종발표를 했답니다.
이 최종발표 결과와 함께 최종순위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곳에 알려드립니다.
우선 초창기의 성적부터 거슬러 올라와 보겠습니다.
1라운드 우승자는 김호중이였고
2라운드 우승자는 장민호였었고
3라운드 우승자는 영탁이 였었지요!
글구, 결승전이 펼쳐졌던 당일까지만 하더라도
1위는 이찬원, 2위는 임영웅, 3위는 영탁, 4위는 정동원,
5위는 김호중, 6위는 김희재 7위는 장민호였었잖아요!
여느 기타 경연대회에서는 대부분
요런 순위가 그대로 끝까지 이어져 가잖아요!
그런데 어제 대 국민투표를 통해서 드러난 최종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었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럼 우선 최종순위 결과를 먼저 발표합니다.
대망의 1위인 영예의 우승자는 임영웅, 2위는 영탁, 3위는 이찬원,
4위는 김호중, 5위는 정동원, 6위는 장민호, 7위가 김희재입니다.
이렇게 해서 미스터트롯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최종 우승한 한 임영웅에게는 상금 1억원과
부상으로 SUV신형자동차와 구두 200켤레, 안마의자 1점이 수여되며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이였던 조영수작곡가의 신곡도 부여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로지 저의 사견입니다.
저는 우승자가 1라운드 우승자였던 김호중이나
2라운드 우승자였던 장민호이거나
3라운드 우승자였던 영탁 중에서 우승자가 나올줄 알았습니다.
그전에 제가 미스터트롯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그때도 저는 우승자가 이들중에서 나올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애초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하물며 진선미중에서도 영탁이 2위로 한명밖에 없엇습니다.
이날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초반전에서는 아예 이름조차 생소했던 경연자였었는데
누구말마따나 진짜 선수는 후반전(마지막)에 나타난다고 하더니
준결승전부터 부각되면서 갑자기 우승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허기사 임영웅도 신동가수로서 이미
여러해동안 기존가수활동을 해 왔던터라
노래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었습니다.
굴구, 준우승을 차지한 영탁은 이미 기존가수로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던 가수라 노래실력이야 말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기본기 탄탄한 가수였었고
글구, 3위를 한 이찬원역시 초창기에는 무명에 가까웠었는데
중반전부터 서서히 부상하더니 급기야는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찬원은 특이하게도 신동가수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기존가수로 입적도 안한 순수 아마츄어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뽐내며 급기야는 3위로 미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글구, 정동원은 지금 현재 나이가 13세로 이렇게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그많은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결승까지 올라 최종 5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저는 초창기에 우승후보로 예상했던 김호중과 장민호가 우승도 못했을 뿐더러
아예 진선미 명단에 조차도 못든 것이 못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암튼 이제 미스터트롯은 이제 끝낫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에 몹시 불안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나마 이 프로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과 위로를 삼았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끝나서 넘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었으로 즐거움과 위로를 받으며 살야가야 합니까?!
이같이 저와 똑같을 국민들을 위해서 각 방송국에서는
이같은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편성하여 자주 방송해 주기를 바랍니다.
글구, 무었보다 강력한 바램은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끝나기를 바라고
따라서 우리모두 마음놓고 즐겁게 탁구(운동)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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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오며
손씻기와 마스크착용을 생활화하여 코로나 조심하세요!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이노래부르고 임영웅이가 영웅의 길로 들어섰어요
아줌마 팬들이 때거리로 문자투표
저는 한국 아줌마가 무서워용 ㅎ
탁구도 아줌마 탁구가 무서워요ㅜㅜ
@늘탁 아줌마 탁구는 앞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쌔리 때리삐니깐 죽겠어요 ㅎ
저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늘탁 저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몇번 못 봤는데 끝났군요. 가수들이 노래는 참 잘부르던데요
저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뭔지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봤네요. 참가자들 모두다 노래실력이 출중하더군요. 시청률이 35.7%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세웠고요.
그러게요! 저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와 같이 좋은 댓글을 달아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