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내용: 6월 18,19일에 예술회관에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 전날 급하게 공연예매를 했어요. 12시에 버거킹에서 만나 간단히 점심을 먹고, 2시 공연을 봤어요. 역시 캐리는 유치원계의 아이돌이었어요.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규모에 뜨거운 호응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어요. 급하게 예매하느라 R석은 전부 매진되어 있어 2층 S석에서 봤어요. 열기는 뜨거웠으나 좀더 가까이서 볼수 없다는게 좀 아쉬웠지만 극장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 아이들도 엄마들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활동 소감 및 의견: 비싸서, 또 바쁘다는 핑계로 공연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공연보니 참 신선하고 유쾌했습니다. 다른 공연도 많이 찾아다니며 유익한 시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