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Offenbach / Orpheus in the Underworld(천국과 지옥) Overture - Nejc Becan(지휘), Gimnajiza Kranj Symphony Orchestra
너무나 유명한 캉캉춤 음악, 독일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2막 2장의 '지옥의 갤럽' 음악이다. 캉캉은 서곡(Overture)의 뒷부분과 '지옥의 갤럽', 지하의 신들이 파티를 열며 춤추고 즐기는 장면에 두 번 등장한다. <지옥의 오르페우스>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글룩의 동명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의 스토리를 패러디한 경쾌한 작품이다. 아내가 죽음을 슬퍼한 남편에게 지상으로 가는 동안 아내가 따라갈테니 도착할 때까지 뒤돌지 말라 한 그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 작품에선 이미 부부 사이가 안 좋고 오르페오는 일부러 뒤를 돌아보고, 아내는 온갖 지옥의 신들과의 만남을 즐긴다.
첫댓글 Offenbach / Orpheus in the Underworld(천국과 지옥) Overture - Nejc Becan(지휘),
Gimnajiza Kranj Symphony Orchestra
너무나 유명한 캉캉춤 음악, 독일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지옥의 오르페우스> 중 2막 2장의
'지옥의 갤럽' 음악이다.
캉캉은 서곡(Overture)의 뒷부분과 '지옥의 갤럽', 지하의 신들이
파티를 열며 춤추고 즐기는 장면에 두 번 등장한다.
<지옥의 오르페우스>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글룩의 동명의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 의 스토리를 패러디한 경쾌한 작품이다.
아내가 죽음을 슬퍼한 남편에게 지상으로 가는 동안 아내가 따라갈테니
도착할 때까지 뒤돌지 말라 한 그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 작품에선 이미 부부 사이가 안 좋고 오르페오는 일부러 뒤를 돌아보고,
아내는 온갖 지옥의 신들과의 만남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