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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오늘의 댓글-네티즌민심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우익단체 압박 뒤 폐기한 '줄리의 그림자'는 조선일보 작품/명태균 게이트
정론직필 추천 0 조회 341 24.10.24 09:4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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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4 12:15

    첫댓글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윤석열 국힘당 입당 사유가 저런 내막이라면

    저런 윤석열한테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처참히 도륙을 당했고, 지금도 당하고 있는 조국이

    저런 윤석열을 지키고, 조국 본인과 추미애는
    팽을 시킨 문재인과 지금도 어떻게 저렇게
    밀착하며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가
    더 의문입니다.🙄

  • 24.10.24 12:12

    윤석열에 대한 임명,통제 실패? 문제에
    조국은 문재인과 공동책임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추미애는 스탠스가 약간 다른 것 같던데...

    조국과 추미애는
    서로 정치적 계산?수법이 달라서 일지...
    우리가 모르는 또 뭔가가 있을지 ㅎ

    있다면, 한국의 모든 정치인들의 성역이자
    꿀먹은 벙어리일 수 밖에 없는 영역인
    미국(?)의 의도나 이런 것일 수 있을테지만...

  • 24.10.25 09:53

    그렇다면 도대체 미국은
    한국의 어느 분야에 어느 정도 깊숙히 영향력을
    끼치길래 저러는지...도통 ...ㅠ

    이런 정도면 풍자적 비판이 아니라
    진짜 이게 나라냐?란 말이 되는데...ㅠ

    아니면, 정치인들 머리 속에 든
    중심이 무엇이고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도 모를 지경...
    정치는 왜 할까?
    자기 욕망에 따르는 권력의 불나방들일 뿐?

  • 24.10.25 09:52

    @인향만리
    사람도 생명체이니
    위험한 상황은 피하고 보고 싶고,
    자기보호가 우선은 당연하겠지만...

    이것이 지지자들의 기대와 어긋나는
    이유가 되기도 하겠죠.

    늘 국민은 어떤 정치를 바랄까를 생각하며,
    그 책임은 잊지 않았으면 하네.

  • 24.10.24 20:12

    한국대선을 불과 몇달 앞두고
    미국의 FBI 국장이란 자가 돌연 한국에 와서
    윤을 독대하여 만나고 갔었지요
    이것은
    로골적으로 윤을 락점하고 있음을 내외에 보여준것.
    문통도, 국케우원들도, 장차관, 판검사, 사법부는
    물론 모든 얼론도 다 알고있었고
    미국의 의중이 윤에게 있다는것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것입니다
    대선판은 기울어진 게임이였고
    미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약속대련을 한거나 마찬가지였지요

    후보로 오르락 내리락,
    추ㅡ윤갈등, 조ㅡ윤 갈등, 본.부.장비리건이 터졌을 때에 교통정리를 해야 할 문통이 우유부단하고
    어리석어서
    오히려 추장관을 경질하고 조장관이 사퇴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윤만 기세등등 지지율이 오르게
    만들었지요
    본부장비리가 터졌을 때에 결단을 내려
    윤을 쳐내버렸다면 미국 에프비아이 국장도
    한국에 오지도 않았을거고 윤이 승승장구하여
    대통이 될일은 원천적으로 없었겠지요

    미국 국장이 온 다음에는 윤이 승승장구 했지만
    그 전에 본부장비리때에 윤을 내치지 못한것은
    전적으로 문통의 어영부영, 어리버리, 우유부단,
    어리석음, 무능력, 무맥,무기력, 청맹과니식
    관점과 함량미달의 그사람의 본태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자격미달자가 초불항쟁덕에 어물쩍 대통이 된것...


  • 24.10.24 21:13

    그는 대통초기부터 어영부영 무대책 무능력이
    곳곳에서 나타났었지요
    하여
    당시 우리카페에서도 그에 대한, 그의 국정수행,
    국가정책과 그 추진에 대한 비판과 지지가 심각했지요
    까는 부류는 까돌이로,
    빠는 부류는 빠돌이로,
    나뉘여서 심각하게 갑론을박하였지요
    티임시기까지 무맥, 우유부단하였지요
    빠들이 예상하던 투트랙도, 쓰리트랙도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러니 윤에게 고스란히 넘어갌 밖에 없었지요
    윤거니정권탄생의 1등공신이였지요
    초불항쟁의 최고의 화두였던 적페청산은
    당선된후에 그는 적페청산이란 말은 입도 뻥긋하지
    않았습니다
    민중의 분노는 결국 심판으로 나타났을 뿐입니다

  • 작성자 24.10.25 10:51

    드디어 운영진으로 등업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운영진 명단에 kbsns 님의 과거 아이디가 2개나 더 있던데....과거의 무용지물의 아이디는 이제
    운영진 명단에서 삭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미국에 대한 이재명의 문제점=
    한국군이 세계적 강군이 되어 이제 "주한미군"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던 이재명을
    미국은 결단코 선택할 수가 없었지요.
    바로 그런 이유로.....지난 대선 때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 변화와
    실제 민심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정론직필은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그것이 바로 이 나라의 엄혹한 현실이기 때문에....

  • 24.10.25 16:09

    @정론직필 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5 17:14

    @kbsns. 어....지금 다시보니....운영진이 아니라....정론직필과 같은
    "특별회원"으로 등업이 되어 있네요.

  • 24.10.26 06:26

    @정론직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4.10.25 07:26

    아마 그림은 상전이 그린대로 굴러갓을듯 .
    이게 나라 ? ,,, 민중이 아는 나라는 아닐 것입니다,
    국회는 그냥 고~급 연예인 ,,
    내일당장 전쟁이 나도 서로 숫가락 싸움만 하고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개돼지라 보는 민중들에 대한 쇼, 축복이니

    그러한 쇼는 궁민을 조롱 우롱 불구덩이에 던지는 행위 인

  • 작성자 24.10.25 10:56

    정론직필의 관점과 거의 비슷하군요.
    참담한 현실.....도대체 그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겠는지???
    그에 대한 "답"은 여기 게시판에 하지 마십시요.
    (여전히 엄혹한 공안정국 상황이니....)
    대답을 안하셔도.....정론직필은 이미 정확히 알고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 24.10.26 09:54


    저도 그당시 문빠는 아니나,
    비판적 지지자였습죠 ㅋㅎ
    문빠라고 욕도 많이 먹었지요.ㅋㅎㅎ

    투트렉,쓰리트렉도 상상해 보고요...^^
    386세대의 정치에 대한 믿음과 기대도 ㅎ

    지나고 보니 민주당 정치의 한계?가
    좀 더 뚜렷이 보이네요
    그러나, 우리가 그 내막을 다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답답할 뿐... 경험하며, 알아가는 거겠지요.

  • 24.10.25 10:05


    그래도 남북의 한쪽 주체는 분명 우리입니다.
    권력과 정치인이 아니라 깨어있는, 깨어날,
    깨어나게 될 시민들이 감당할 몫이겠지요~

    영광된 통일KOREA,
    우리민족의 무궁한 만세를 위해서...
    각지의 자리에서,
    일상과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며
    낙관으로 이시대를 지납시다.

    미스터션샤인 클로징 자막이 생각납니다~

  • 24.10.26 06:25

    영광된 통일 코레아,!
    모두가 바라는, 민중이,겨레가 바라는 염원이 맞지요
    그러나
    그 실현은 너무나 멀고 힘들고 현상황을 보면
    거의나 실현불가능에 가깝게 보입습니다

    주한 미군이 건재해있고 남북이 대결극한으로
    가고 있는데서는 언제가도 통일코리아가
    실현되기가 너무너무 보입겠지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힘으로 맞장을 뜨는겁니다
    누가 이고 누가 질것인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질것인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정해져있습니다
    입으로 어떤 수사를 던지는가는 별로 중요치도 않고
    그런다고 없던 힘이 생겨나는것도 아닌데
    정치사상정신적, 경제군사적, 힘의 대결이고
    그 결과로 판가름이 나겠지요
    어느쪽이 사상정신적으로 강하냐
    어느쪽이 군사기술적으로 강하게 준비됐냐

    그런 준비상태를 따져보면 승자와 패자는
    이미 진즉에 정해져 있지요

    핵무력과 재래식무기의 대결의 승자패자는
    겨로 보지 않아도 답은 불보듯 뻔한거지요
    수소탄을 선택하면 방사능 피해도 없고 폭팔력만
    어마어마하게 크지요
    전술핵 한방이면 전투가 끝나고
    전략핵 한방이면 전쟁이 끝나는 시대입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론 언제가도 통일은 없다고 봅니다

    80년동안 숱한 통일방안이 나오고 합의문을 발표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도루

  • 24.10.26 06:40

    도루묵이 되였고 오히려 극한대결의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외세와 그와 결탁한 매국세력들이 기득권을 차지하고있는 현실은 통일은 언제가도 불가능하다는것을
    보여줍니다
    통일을 의도치 않더라도 외세가 틀고있고
    매국세력들이 반북대결, 대북적대정책에 매달리는 한 언제든지 전쟁은 일어나게 됩니다
    전쟁은 양측 모두 피해가 발생하겠지만
    가장 빠른 통일의 기회가 되겠지요

  • 24.10.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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