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가지 이유로
첫번째. 적어도 족보나 조선상고사에서는 을지문덕보다 벼슬이 높게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자신들의 시조를 을지문덕보다 낮게 옴.
두번째. 임유관대첩은 드라마에서 처럼 연태조의 공이 아닌 자신의 시조 강이식 장군의 공임.
첫댓글 연태조는 또하나의 제갈공명이 될듯 합니다. 동남풍이 또다시 불어닥치는군요. 건무장군, 을지문덕장군모두 엑스트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강이식장군은 그나마 일기토라도 했지요. 이늙은이야 받아라~하면서 청룡언월도를 휘둘럿더랬죠. 그러자 상대편 늙은이가 너나받아라~하면서 장팔사모를 들어서 막더군요. 여포의 장팔사모는 누가 갖고있을까요?
아무래도 정사(正史)에 기록되지 않은점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미 환단고기적 픽션을 많이 가미하고 연개소문이 신라에 내려가는 상황까지 연출된 마당에, 강이식의 활동은 정사에 나오지 않는다 하여 축소시킨다면 필히 문제가 되겠군요.
그리고 온군은 온달의 아들이라고 나오는데 온달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면서 사람기대하게 만들더니 엑스트라 하나 추가해도 되는걸까요? 온씨집안에서도 화 많이 날거 같습니다. 하는일도 없고 비중도 없는데 온달의 아들이라고 왜나오는건지 원. 그리고 을지문덕은 거란인이다 아니다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하급귀족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이식장군이 얼만큼의 귀족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이대에 걸친 대대로집안인 연태조, 강이식장군과 친구먹듯이 지낼수는 없는게 아닐까요? 전 고-수전쟁에서 을지문덕장군이 총대장이 된것도 아주 파격적인 인사가 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온군은 고, 당 전쟁때 온달장군의 손자로 추정되는 온군해를 부각시키지 위한 인물일듯...ㅋ 또 하나! 을지문덕 엄청 늙게 보인다는 점! 1차전쟁후 14년 뒤에 살수대첩인데, 그 때는 어떻게 싸우려고 저리도 나이먹은 설정으로 했을지...ㅠㅠ
그 온달의 손자는 안시성전투에서 보았듯이 화면한번 제대로 못받던데요. 을지문덕이야 어차피 엑스트라이니 늙어도 죽지만 않으면 되겠지요. 을지문덕이 우문술(맞나?)에게 시한편지어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을지문덕을 문관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갑옷은 입혀주는군요.
아마 50부 이후에애 제대로 나올듯...ㅋㅋㅋㅋ
첫댓글 연태조는 또하나의 제갈공명이 될듯 합니다. 동남풍이 또다시 불어닥치는군요. 건무장군, 을지문덕장군모두 엑스트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강이식장군은 그나마 일기토라도 했지요. 이늙은이야 받아라~하면서 청룡언월도를 휘둘럿더랬죠. 그러자 상대편 늙은이가 너나받아라~하면서 장팔사모를 들어서 막더군요. 여포의 장팔사모는 누가 갖고있을까요?
아무래도 정사(正史)에 기록되지 않은점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미 환단고기적 픽션을 많이 가미하고 연개소문이 신라에 내려가는 상황까지 연출된 마당에, 강이식의 활동은 정사에 나오지 않는다 하여 축소시킨다면 필히 문제가 되겠군요.
그리고 온군은 온달의 아들이라고 나오는데 온달의 아들이라고 표현하면서 사람기대하게 만들더니 엑스트라 하나 추가해도 되는걸까요? 온씨집안에서도 화 많이 날거 같습니다. 하는일도 없고 비중도 없는데 온달의 아들이라고 왜나오는건지 원. 그리고 을지문덕은 거란인이다 아니다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하급귀족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이식장군이 얼만큼의 귀족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이대에 걸친 대대로집안인 연태조, 강이식장군과 친구먹듯이 지낼수는 없는게 아닐까요? 전 고-수전쟁에서 을지문덕장군이 총대장이 된것도 아주 파격적인 인사가 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온군은 고, 당 전쟁때 온달장군의 손자로 추정되는 온군해를 부각시키지 위한 인물일듯...ㅋ 또 하나! 을지문덕 엄청 늙게 보인다는 점! 1차전쟁후 14년 뒤에 살수대첩인데, 그 때는 어떻게 싸우려고 저리도 나이먹은 설정으로 했을지...ㅠㅠ
그 온달의 손자는 안시성전투에서 보았듯이 화면한번 제대로 못받던데요. 을지문덕이야 어차피 엑스트라이니 늙어도 죽지만 않으면 되겠지요. 을지문덕이 우문술(맞나?)에게 시한편지어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을지문덕을 문관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갑옷은 입혀주는군요.
아마 50부 이후에애 제대로 나올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