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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일반열차 및 틸팅열차의 곡선반경에 따른 이론적인 통과 속도를 계산해봤습니다.
Techno_H 추천 0 조회 1,271 07.11.28 05: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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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8 18:59

    첫댓글 이걸 어떻게 해석하죠?

  • 작성자 07.11.28 19:07

    맨 왼쪽에 100부터 10000까지는 곡선반경이고,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는 숫자들이 '일반 열차의 곡선 통과속도 (단위km/h)', 이고 그 오른쪽의 숫자들은 틸팅각도에 따른 최고 통과속도입니다. 맨 오른쪽의 8.0도 틸팅의 경우 TTX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07.11.28 22:02

    지적사항 : 도카이도신간선 구간에서 N700계는 최고속도 270에 곡선에서만 다른 차량에 비해 +20이라는 것이지 270에서 증가되는것이 아닙니다. 덧붙여 산요신간선 구간에서는 차체경사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 07.12.01 00:41

    하지만, 산요신칸센의 일부 급곡선구간(신고베역구간과 도쿠야마역구간)이 있어요.

  • 07.11.29 12:50

    덧붙여 N700계의 틸팅은 제어부 틸팅이 아닌 대차 에어스프링의 압력을 조절하여 차체를 기울이는 차체경사장치(에어스프링 스트로크)를 채용하고 있으며 약 2도 정도의 틸팅각을 지니고 있으니 최소 R기준인 2500R에서 신호230정도를 받던것이 250정도로 상승하는 효과... 대충 계산은 맞는것 같습니다.

  • 07.11.29 12:56

    예컨데 KTX와 비슷한 연접대차의 성격을 가진 오다큐 50000계 전동차에도 차체경사장치의 적용이 가능했었는데, 이것을 기존 KTX에 적용하는것에 무리가 있는것이 동력차(L)과 부수차(T)의 무게하중이 서로 틀려 이에 맞는 각각의 설계개념이 필요할 뿐더러, 기존 KTX 동력차 부분에는 에어스프링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이 설계개념의 적용자체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KTX-2의 동력차 부분까지 에어스프링이 적용되었다면 생각해볼만 하겠죠(물론 그럴 필요는 절대 없어보입니다만)

  • 작성자 07.11.29 15:19

    아셀라, P-01, TALGO시리즈 등의 사례와 같이 동력집중식 틸팅차인 경우 동력차는 틸팅을 하지 않고 객차에만 틸팅장비를 갖추기도 합니다. ^^

  • 07.11.29 18:19

    8도 틸팅의 효과가 이렇게 드라마틱할줄이야! 물론 이론적 수치긴해도

  • 07.12.01 00:43

    곡선 4km이면 일본 고속철도노선의 산요,도호쿠,나가노,규슈신칸센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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