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3일 돌잔치를 하게 된 사랑맘(태명)입니다.^^ 돌잔치 장소 정한 뒤 가장 먼저 예약을 한 것이 바로 여기, 수자드레스였어요. 다른 곳과 비교 할 가치도 없을만큼 예쁜 드레스가 모여있어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또한 왜왜왜 수자드레스를 지금 알게됐는지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어요. 그간 경조사, 행사가 있을 때마다 원피스를 비싸게 구매하고 한두번밖에 입지 않고 유행이 지나거나 상황에 맞지 않아 장롱 깊숙히 모셔뒀던 적이 많아 아까웠거든요.
단점은 예쁜드레스가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다는 점!! 모두 입어보고싶다는 점!! 욕심이 생긴다는 점!!
아~~~ 그래서 세컨퀸 너무 욕심납니다!!
먼저 사랑맘의 러브스토리를 먼저 들려드릴께요. 친한 동생에게 소개팅을 받아 만나게 된 그, 저보다 두살 연하였지만 연하임을 망각하는 외모였드랬지요. 만나자마자 파바박!! 튀는 그런맛??은 없었지만 편안하고 웃음이 나게 하는 안락한(?) 남자였답니다.
하여,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는 신혼을 남김없이, 끊임없이 놀고, 즐기고, 여행다니며 행복을 만끽했답니다. 괌, 하와이, 스위스, 이태리, 국내 구석구석 여행다니며 추억을 쌓고있던 찰나!!! 이제는 2세생산에 주력해야겠다는 결심하에 결혼 후 9개월 무렵 3개월 노력 한 끝에 우리의 결실, 보석같은 아드님이 찾아와주었다죠.
출산 후 신생아 아드님을 케어하는 것은 녹록치 않았지만 출산동기들과 즐거운 만남, 귀염둥이 아드님의 재롱에 웃음짓고 조금씩 육아에도 익숙해지며 하루하루 행복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돌이 되었네요!! 출산 전에는 돌잔치를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안할 수 가 없겠더라구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아가의 첫 생일을 기념 해 주기 위해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돌잔치를 진행하려 합니다. 아기도 중요하지만 육아에 지친 엄마!!!!! 늘어난 뱃살 때문에 우울한 엄마를 출산 전 모습으로 위장하기 위한 멋진 의상이 필요하겠지요? 수자드레스가 다~~~~ 해결 해 주리라 믿습니다!!!
예쁜옷을 좋아하는 사랑맘!!!! 두 벌의 드레스 꼭 입고싶습니다!!
덧붙여 부족하지만 멋뜨러진 후기사진과 글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도와주십쇼!!!!!^^
예약 한 드레스는 크림파인숏이고, 원하는 세컨 드레스는
1) 김머드 드레스
2) 빛나 드레스
3) 모멘토 드레스 숏
4) 낮잠 드레스
5) 플랫드레스
6) 아름크림리본 숏
7) 연분홍이 숏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는 수자드레스 되시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