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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주의 얕은 지식, 피키캐스트
미국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얼굴, 체격 모든 면에서 크리스가 캡아 역으로 딱 제격이었을 것 같지만
사실은 크리스 에반스가 캐스팅 되기 전
캡틴역으로 거론된 수많은 배우들이 있었다고 함
무려 14명!의 어마어마한 후보들.
과연 누가 있었을까?
1. 샘 워싱턴
1976년 8월 2일, 호주
대표작 : <아바타>. <타이탄의 분노>
샘 워싱턴은 캡아 티셔츠를 입고 한 행사장에 나타나 캐스팅 의혹을 받았지만,
단지 후보로 거론된 정도였으며 이후
그는 "캡틴 아메리카의 완전 팬이어서 그 티셔츠를 입었었다"고 밝힘
2. 윌 스미스
1968년 9월 25일, 가수,배우
대표작 : <맨인블랙>, <핸콕>
만약 그가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면 헐리웃 역사상 가장 대담한 캐스팅 시도일거라는
기대가 있었던 윌 스미스. 흑인 캡틴 아메리카, 더 흥미롭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을지도!
3. 채닝 테이텀
1980년 4월 26일, 배우
대표작 : <지아이조>, <21 점프스트리트>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채닝 테이텀.
마블 역시 캡아역으로 채닝 테이텀에게 러브콜을 하기도 했음
4. 스콧 포터
1979년 7월 14일, 배우
대표작 : <디어 존>, <하트 오브 딕시>
최종 후보 5명 안에 들어갔었던 스콧 포터.
아쉽게 배역을 놓친 후 "캡틴이 되진 못했지만, 내가 되기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함
5. 체이스 크로포드
1985년 7월 18일, 배우
대표작 : <가십걸> 시리즈
<가십걸>의 훈남 체이스 크로포드, 캡틴 역 최종 후보 6인에 들어가 있었음.
아쉽게 체이스도 뽑히진 못함
6. 존 크래신스키
1979년 10월 20일, 배우
대표작 : <오피스>, <알로하>
미드 <오피스의>의 감초 존, 그 역시 캡틴의 유력한 후보였지만
4번의 리딩, 2번의 스크린 테스트를 거쳤음에도 불구, 마블 관계자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음
7. 가렛 헤드룬드
1984년 9월 3일, 배우
대표작 : <트로이>, <트론>
캡틴 아메리카에 러브콜을 받았던 가렛 헤드룬, <트론:레거시>속편 촬영으로 캡틴 역 거절하고 트론에 올인
8. 캘런 러츠
1985년 3월 15일, 배우
대표작 : <헤라클래스:레전드 비긴즈>
캘런 러츠가 헤라클래스 배역을 맡기 전, 캡틴아메리카와 토르 역에 먼저 러브콜을 보냈지만,
슬프게도 두 배역 모두 거절당했다는 후문
9.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1976년 8월 25일, 배우
대표작 : <타잔>, <디스커넥트>, <트루 블러드>
미드 <트루 블러드>의 알렉산더, 캡아와 함께 토르역의 유력한 후보였다고 함
하지만 <트루 블러드> 다음 시즌 촬영으로 출연을 고사했다는
10. 데인 쿡
1972년 3월 18일, 배우&코미디언
대표작 : <굿럭, 척>
데인 쿡은 캡틴 아메리카 카메라 오디션을 본 후 트위터에 소감을 남길 정도였음
그러나 아쉽게도 데인 쿡도 캡틴이 되진 못함
11. 라이언 필립
1974년 9월 10일, 배우
대표작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8살 때부터 무술을 했던 라이언 필립, 캡틴으로 뽑히지 않은 후
그는 "그 배역을 정말 원했지만 그렇게 되진 않았다. 하지만 그 자체로도 정말 멋진 것 같다"함
12. 라이언 맥파틀린
1975년 7월 3일, 배우
대표작 : <척>, <제이 에드가>
영화 필모는 아직 부족한 라이언 맥파틀린,
하지만 마블 관계자들과 오디션도 몇 차례 가질 정도로 꽤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었다고 함.
그러나 결과는 아쉽게도 떨어짐
13. 세바스찬 스탠
1982년 8월 13일, 배우
대표작 : <블랙 스완>,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
<캡아>의 윈터솔저역 세바스찬 역시 캡틴 아메리카 오디션을 봤었다고!
감독의 윈터솔저 캐스팅이 신의 한 수..
+
윈터솔져로 캐스팅 완료 후,
존 조스턴 감독은 세바스찬 만큼 윈터솔저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함!
14. 젠슨 애클스
1978년 3월 1일, 배우
대표작 : <슈퍼 내츄럴> 시리즈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을 거절하고 젠슨 애클스에게 넘겨준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소문은 소문이었을 뿐. 하지만 젠슨표 캡틴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았음
+루머라고 합니당ㅜ 젠슨애클스는 호크아이역을 제안받았다고하네용
어마어마한 후보를 뚫고 뽑힌 한 사람, 크리스 에반스
사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역에 오디션도 보지 않았고, 심지어 마블이 캡아역 캐스팅 제안을 했을때도
무려 3번이나 거절했다고 함! (유명해지기 싫어서)
+추가
크리스 에반스 캐스팅 일화
영화 <선샤인>을 보고 크리스 에반스에게 관심이 생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크리스 에반스에게 캐스팅 제안하러 처음 만났을 때 "세상에, 지금 내 앞에 스티브 로저스가 앉아있잖아!"하는 느낌을 받았고,
크리스 에반스의 코스튬 테스트는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캡틴 아메리카와 딱 들어맞았다고.
존 조스턴 감독 또한 크리스 에반스를 본 순간 "이 녀석이야, 얘가 바로 캡틴 아메리카야!" 라고 느꼈고,
그는 마블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추어 크리스 에반스가 진짜 스티브 로저스처럼 느껴졌다고 함
크리스 에반스는 캡아 역을 3번이나 거절했지만 마블의 끈질긴 러브콜에
1.심리상담사 붙여주기
2.계약편수를 줄여주기
조건으로 캐스팅 제안을 수락했다고 합니당~
~끝~
피키캐스트에 있는 사진, 움짤과 사족 그대로 가져오고 그 외에 정보 추가!
첫댓글 채닝테이텀 잘어울려ㅠㅠ
크리스....세바스찬...할많하않 ㅎ
헐 켈란루츠 개조은데,,에밋,,ㅠㅠ
222
다 안어울려..크리스 에반스가 알맹이는 뭐같아도 확실히 껍데기는 존나 찰떡이네 근데 스카는 진짜 안어울림.......트블 에릭 이미지가 너무 강려쿠함
와우 젠슨애클스 호크아이.. 와우
크리스 에반스가 찰떡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 크리스 에반스 아닌 캡틴 아메리카는 상상할 수 없어
알슼도 괜춘하긴한데 걍 지금이 딱 나은듯
근데 진짜 찰떡같이 어울림. 누가봐도 미국대장 누가봐도 미군처럼 생김
채닝이 좋은데 사실 크리스에반스가 찰떡이긴 함 인성이 실종도ㅐ서 채닝이 더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미국대장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진짜 캡아랑 찰떡.....
코스튬 입혀보고 감탄하는 파이기 모습 = 내모습
크리스 에반스 안좋아하는 편이긴한데 찰떡이긴 하네..
윌스미스 헐... 뭔가 너무 잘 소화했을거같아....
윌스미스 간지난다.... 알렉산더는 너무 북유럽미가 낭낭해섴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알렉산더....
윌스미스도 멋졌을거 같당
채닝....채닝...ㅠㅠㅜ
윌 스미스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
크리스 ㄹㅇ 찰떡
알렉산더였음 세상섹시한미국대장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