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의 위로

[tabitha]

2월 16일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의 위로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아십니다’”(요한복음 21:17).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므로, 우리의 투쟁을 알고 우리가 그 투쟁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주의 광대함 속에서 내가 하찮은 존재로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위안이 됩니다. 그분께서 당신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아실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까? 말라기 시대의 경건한 사람들 중 일부는 그것을 궁금해했습니다. 말라기는 악인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전했지만, 충실한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으실까 두려워했고, 그들 역시 하나님의 진노에 소멸될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서로 말하니, 여호와께서 주의를 기울여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이름을 존중하는 자들을 위해 기념책이 그 앞에 기록되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소유를 예비하는 날에 그들이 내 것이 되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끼는 것같이 그들을 아끼리라”(말라기 3:16-17). 하나님께서는 책이 있으시고, 그 책에 누가 속해 있는지 잊지 않으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아시고 제가 그분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내 방황을 헤아리시고, 내 눈물을 당신의 병에 담으셨습니다. 그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편 56:8). 다윗 시대에 장례식에서 애도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병에 담아두는 것이 관례였는데, 아마도 그들이 돈을 벌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시련을 눈여겨보지 않으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에 대해 아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돌보십니다.

때때로 당신은 삶에서 죄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서 좌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십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베드로는 말과 행동이 항상 그것을 증명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께 자신이 그분을 사랑한다는 것을 계속 확신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베드로는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17절). 베드로는 주님의 전지성에 호소했습니다. 우리도 넘어질 때 똑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위한 제안

당신의 투쟁을 알고 돌보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 연구를 위해

욥기 42:1-6을 읽어보세요.

욥은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인정했습니까?
그것은 그를 어떤 행동으로 이끌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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