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제일 맛나는 냉면집은 애경백화점 6층 식당가의 칠보 면옥입니다. 강서면옥은 갈때마다 육수의 동치미국물이 익은정도가 틀렸고 조금짠듯 (전7080세대). 칠보면옥은 언제나 일정한 맛.. 아참 최근 가본곳인데 칠보면옥보다 떨어지지만 망포사거리에 다래면옥인가 하는곳 요기도 담백한 맛 그러나 육수가 덜 얼려나와 시원한 맛은 조금 떨어짐. 전통 함흥식 냉면집은 내가 아는 전부. 다른곳들은 육수에서 한약재 냄새가 난다든지 조금 모자란 느낌. 그리고 막국수는 잘보름. 다대기 깨소금으로 범벅한 물막국수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막국수라 부르지 냉면이라 안부름.
첫댓글 권선동 신우아파트 먹자골목에 있는 청석골 칡냉면집!
탑동 우방아파트 근처에있는 "화평동왕냉면" 얼큰하니 맛있었어용 !!
남문 송악칡냉면
요집 매니아 한분더계셨넹~ ㅋㅋ 싸고 시원하고 맛나고 강추~ 이집 돈까스도 맛나용
저도 여기 매니아! 가을에 가면 돈까스까지..가격은 3000원~ 육수 제대로 얼려서 나옵니다. 비빔냉면도 맛있어요
전 갠적으로 조원동 스카이돈 냉면이 맛있던데...딱 내 스퇄...고소,담백,얼큰,새콤,달콤...전 양념많은 걸쭉한 냉면을 좋아하죠.
으하하하... 스카이돈 ㅋㅋㅋ
왜웃엄마!! 완죤 내스타일이야...
헉!!! '엄마' 래 이런 ㅡㅡ&
임광아파트 근처 강원칡냉면이요
배달도 해주더군요. 칡냉면치고는 먹을만 했어요...
전 왜 ? 보영만두 물냉면이 제일 맛잇는지 ㅋㅋㅋ 입맛은 개성인지라 ㅎㅎㅎ
역쉬 노는넘은 입두 싸!!ㅡㅡ;
입이 싸다니깐 떠벌인줄 알겟다 치!! 입맛이 싸지 ㅎㅎㅎ
보영만두가 어때서요^^ 맛만 좋더구만..ㅋㅋ
나두 보영만두 좋아하는데~^^ 멀어서 그렇지 가까우면 매일갈지도ㅠ 먹고싶다~~
정자동 그린맨션 맞은편 냉면집 쵝오!
비냉 맛좋죠..^^
물냉 맛나요 비냉두 맛있고 친절해요 10년 넘도록 단골 ㅋㅋㅋ
장수칡냉면 맞고요.. 죽음이죠 특히 음주한 담날에^^
농수산물 시장 사거리쪽 유천 냉면?
아 여기어딘지 알아요 여기도 손님 많은것같던데
저도 유천 냉면...만두도 짱
여기 맛있어여 가끔 냉면생각나면 먹는데
유천냉면 자리 옮겨지나요? 겨울인데 냉명이 땡기는,;;;ㅋㅋ
동수원사거리 한신아파트 옆에 강서면옥,,,7080세대시면 이집 가보셨을듯.....
서울 강서면옥이랑은 사돈간이라더군요. 아직 못가봤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칡냉면은 냉면아님 ㅋ 냉면은 오리지날 전통있는 강서면옥이 최고
이거보고 여기갔다가 토하는 줄 알았음...물냉, 비냉 둘 다... 다시는 가지말자했어여 그리고 주방장같은 아저씨 뻔히 텔레비전 보고있는거 아시면서 채널돌리시더니 화면도 옆으로 돌리시더군요... 정말 짱나써여!!!!
권선동 청석골에 한표...!!!
이름이 생각안나네여..경기대(경찰청가는길) 바로 가기전 갈비집있는데 거기 냉면 정말 얇고 맛있습니다..^^
혹 "화로동선" 말씀하시는건가요?
영통 중소기업청 앞 골목..궁중요리법으로 맞깔스럽고 면이구수하면서 맛있고 비빔냉면도 아주맛잇어요.. 한번만 오셔서 드셔 보세요..*^^*.."최고의 순미밥상"입니다..010-7767-2505입니다.8월초 개업합니다.
수원에서 제일 맛나는 냉면집은 애경백화점 6층 식당가의 칠보 면옥입니다. 강서면옥은 갈때마다 육수의 동치미국물이 익은정도가 틀렸고 조금짠듯 (전7080세대). 칠보면옥은 언제나 일정한 맛.. 아참 최근 가본곳인데 칠보면옥보다 떨어지지만 망포사거리에 다래면옥인가 하는곳 요기도 담백한 맛 그러나 육수가 덜 얼려나와 시원한 맛은 조금 떨어짐. 전통 함흥식 냉면집은 내가 아는 전부. 다른곳들은 육수에서 한약재 냄새가 난다든지 조금 모자란 느낌. 그리고 막국수는 잘보름. 다대기 깨소금으로 범벅한 물막국수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막국수라 부르지 냉면이라 안부름.
저도 애경 6층에 있는 냉면 강츄요 울마눌이 냉면 잘 먹는데 이집이 최고라고...용인으로 이사 했는데도 가끔 먹으로 오죠 이집 추천~~
저도 여기 너무 좋아해요 ㅋㅋ 비빔냉면 ㅋㅋ
여긴다맛있는거같아여 비빔이나 물이나 쟁반이나!!먹고싶다!!ㅎㅎ
예전 인계동 원조 풍체냉면이었다는 애기있던데..???
수원에서 2대째 평양냉면 하는 집있죠. '대원옥'이라고요. 위치는 남문에서 백병원 맞은편 옛날 영창피아도 뒷골목에 있는데요, 수원에서 좀 오래사셨던 분들은 잘 아실 듯하네요.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인이 직접 면을 뽑는 집입니다. 물냉/비냉 다 괜찮습니다.
대원옥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은것 같은데 이전 후엔 맛이 좀 달라진듯해요.
저두 제입맛엔 안맛지만 연세있으신분들은 조아하시더라구요..
애겨 "칠보면옥"에서 쟁반비빔냉면 먹었는데 저는 별로 였어요...홍어회,고기 다냄새가 나던데 값은 2인분에 15000원이구 첫수저만 괜찮고 영 시원찮습디다...왜 장사는 잘되는지..영화보고 나오면 허기 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