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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적지에서 김정일 성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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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속 시원한 뉴스라 보내 드립니다.
사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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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3 06: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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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를 위해서 중국 방문중에 있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25일 베이징 칭화대학교 초청특강에
초빙되어 마침 중국을 방문중에 있는 김정일의 독재체제와 3대 세습체제 그리고 무자비한
인권탄압을 강도높게 비판하여 김정일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그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전 세계가 서로 문을 활짝열고 협력하고 있는데, 북한만이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주민들을 굶기고, 고문하고, 3대세습에만 몰두하고, 군사도발을 계속하는 한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는 불가능할 것" 이라고 지적 하면서
"현재 북한은 어린이를 비롯하여 수 백만명의 인민이 굶주리고 있으며 수 십만명을 정치범 수용소에 가둔 채 역사상 유례가 없는 3대세습 왕조를 만들고 있다" 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지금 북한의 김정일은 일곱번째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의 개혁 개방의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의 성공모델로 개혁 개방을해서 북한 주민들도
잘 사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라고 독재자 김정일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또 중국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다. 김 지사는 "북한의 천안함 테러로 대한민국의 젊은 병사 46명이 희생됐고 백주에 대한민국 영토에 포격을 퍼 부어 수많은 시설물을 초토하시키고
4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사건인데 대다수의 한국 국민들은 이러한 사건에 대해
보여준 중국정부의 태도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걱정들을 하고 있다" 라며
"특히 천안함 사건은 국제 조사단의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북한에 의한 테러임이 명백하게 밝혀졌는데도 북한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중국을 보며 많은 한국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라며 중국정부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서도 할 말은 했다. 사실 지난 노태우 정권에 의해서 정식 수교를 맺은 이래 중국정부나 언론기관이 우리 정부를 향한 오만불손한 종주국 행세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나 우리 정치인이나 관료가 이에 대해
엄중한 항의 한번 못해 본 것은 주권국가로서의 수치였었다.
그런 의미에서 김 지사가 적진(?)에 들어가서 당당히 할말을 했다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시원스런 일이었다
특히 김정일이가 머물고 있는 베이징에서 김정일을 성토하는 특강을 실시한 것은 그에게 아킬레스 건으로 따라붙던 지난 젊은 시절의 대정부 저항운동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불식시켜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를 계기로 북한체제나 독재자 김정일을 비판하는 일이라면 자라목 움츠러 들듯 위축되던 이 나라의 정치인들 그리고 김정일 만나는 일을 마치 상국(上國)의 황제를
알현한 것 만큼이나 자랑스러워하던 좀 덜 떨어진 정치인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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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문수 경기도지사님! 파이팅!!!
김지사님 진정한 보수의 목소리 대 찬성입니다.
현직 특정정치인(특히 대선후보) 지지하는 것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김문수 지시님 환영합니다. 정치인이던 정치인 아니던 인간은 기본경우를 분별 할수있어야 합니다.
더러운 표를 얻기위하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처럼 잔꾀를 부릴것이 아니라.
박정희와 전두환 처럼 경우에 맞는 일들을 과감하게 실천하면 깨끗한 표들이 뒤따르게 마련입니다.
김문수 지사님께 묻겠읍니다.
(1)광주5.18사건. 제주4.3사건. 부산동의대사건등을 이대로 방치 해야 하는지요.
(2) 국보법을패지하고 남한에 산재한 모든주사파 빨갱이들을 놔 둬야 하는지요?
아니면 국보법에 의해 그들의 뿌리를 뽑고 반공국가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지요?
(3) 아니면 이명박처럼 당선후 중도로 변신 하실건지요?
나는 위 질문의 답에 따라 앞으로 대권주자을 선택하려 합니다.
요즘 화합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유행어가 되어 버렸읍니다.
물과 기름이 화합 됩니까?
화합을 빙자하여 두김놈들 처럼 사기 치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공산빨갱이들을 놔 두고 대한민국과 내가 죽든가.
공산빨갱이들을 과감히 소탕하고 대한민국과 내가 살든가.
양자 택일의 기로에 처해 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위글을 담아다 지켜 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