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개! (게녀들아 개강추카)
이번 여름 최악.. 함께해서 족같았고 두번다신 보지말자아악!!
헬썸머가 지났고 개강도 맞았고
이젠 아침에 일어나면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기부니가 좋음ㅎㅎ
기분이 좋으면 왓?
롸잇~돈을 써야지~ㅎㅎ ☞( ͡° ͜ʖ ͡°)☞
그.래.서 준비해본 개강맞이 소비!
참고로 10만원 안으로 코디를 끝내버림쓰~
이거시 바로 10만원의 행복이랄까..☆
첫번째는 귀걸쓰~빼앰~!
약간 호불호 갈리는 블링블링 스타일이긴한데
난 갠적으로 하트모양 좋아해서 큐티뽀짝한게 맘에 들어쓰~
행운을 가져다주는 드림캐쳐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는데
이거 걸면 나 행운의 여신 되는거임?ㅎㅎㅎ
색상은 바이올렛이랑 VL색이 있다는데.. 바이올렛=VL,,?
바이올렛이 VL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웨이! 사진 보니까 바이올렛이라고 나온건 좀더 핑쿠? 연보라?
VL이라고 나온건 좀 더 오묘한 보라+그레이+블루 섞인 느낌..
뭐 어찌됐든 나는 VL을 샀음ㅎㅎ
귀찌도 있고 침은 은침인데 금색이래! 참고하셈!
그 외에 비슷한 디쟌으루다가 키링이랑 책갈피도 있음
서베이해야 귀걸이, 책갈피, 키링 중 선택할 수 있다니까 귀찮더라두 꼭 해야댐..!
두번째는 가을이라면 빠질 수 없는 트랜취콧t!
사실 와타시,, 가을 코디의 완성은 트랜치나 가디건이라고 생각해서 가을되면 미친듯이 사제끼는데
올해두 S.A.M.E
오마갓.. 고져스..
사싈,, 옷장에 베이지색깔 하나 있긴한데 싱글버튼이라 끌려쒀,,
but 네이비를 보는 순간 반해버려찌.. 그ㄹH, olㄱㅓoF..!
가을에 일교차 심하니까 난 보통 안에다가 짧은 팔입고 트랜치나 가디건만 걸치거든
뭔가 긴 팔 입으면 벗지 못 하는데 괜히 덥고 땀나고 그런거 개시룸 ㅇㅈ? ㅇㅇㅈ~
글고 옷살때 지그재그에서 많이 사는데 저번에 또 트랜치코트 거의 10만원 주고 샀거든..?
그래도 꽤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옷 질이 개 구림.. 버리긴 아까워서 걍 사촌동생 줌,,ㅎ
그 이후로 뭔가 비싼 옷은 지그재그에서 잘 못 사겠어서 고민중이었는데
텀블벅, 제가 한번 믿고 구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귀걸이랑 트랜치코트 둘 다 두번째 프로젝트로 올라온 거라서 좀 더 신뢰가 갔음)
코튼100%고 구김도 덜 가는 소재하라니까 적어도 마이 엑스 트랜치코트보단 훨 나을 거 같음^^...
가격도 저렴하고..
마지막 사진은 뒷모습 핏이 에뽀서,,ㅎㅎ
라스트는 oh oh
에코백
oh oh
트랜치 코트도 샀겠다 같이 매치할 활용도 죠은 에코백을 찾다가 발견해버림~
트랜치코트에 매칭한게 조녜여서 네이비 살까,, 하다가 (죽일뇬의 선택장애;;)
네이비 트랜치샀으니까 그거에 맞추려고 결국에는 브라운으로 결정함!
브라운 보단 어리를빗 베이지? 의 느낌같음
심지어 안주머니도 이씀~! 개이득ㅎㅎ
리워드는 키링 없는 로고 큰거 네이비만
키링 있는 로고 작은 네이비, 베이지 가튼 브라운이썽!
사는 김에 친구랑 같이 살까해서 보여주니까
자기는 리본만 사고싶대서 리본만 파나 봤는데 안팔더랑 ㅇㅅㅇ
무족권 에코백이랑 세트얌!!!
사실 비슷한 스타일 진짜 많긴 한데 얘는 취지도 좋고
뭣보다 리본이 키링으로 되어있어서 활용도도 조은 거 가틈!
갠적으로 길다란 리본 키링은 첨봐씀,, 작은 것들은 봤어도
책갈퓌도 이씀yo~ 존내이뿜~
아무데서나 찍어yo~ 인스타갬성 뿜뿜
가방사고 책도 기부하고 헌책방거리 살리고~~요를레히후~~
앙 일석삼조띠!
@5518194 웅!@
코트 170이 입기엔 작겟지...?ㅠㅠ
22ㅜ고민
착샷보니까 170은 무릎까지올듯..어정쩡할거같은데ㅠㅠ 나도 키커서 고민중ㅜㅜ
에코백 베이지를 살까 네이비를 살까ㅜㅠㅠ
맞춰입을 옷 색깔 생각해서 사봥!
코트 색깔 진심 고민된댜
150초반인데 에바쎄리?
헐 코트 존나 이쁘다... 하나 살까...
코트는 길 것 같아서 에코백만 샀다 ^_ㅜ 대 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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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모델 164야!!
키 150초반인데 코트너무사고싶다ㅠㅠㅠㅠ
트렌치 미쳣다 존예야
트렌치 홀린듯 결제해버림... 아씌 돈그만써야되는데ㅠ
키때믄에 코트 고민되네ㅜ 150초반 못입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