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80304">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80304</a></p><p><br></p><p>기사보니까 조하린? 190 이라고 나오는데 이거 진짜인가요? 여중생이니까 당연히 기량 자체는 아직까지는 만들어 가고 있을텐데 가능성이 어떤지 궁금하네요</p><p><br></p><p>운동능력, 스피드나 패스 등 센스 같은거 말이죠</p><p><br></p><p>아시는분 있으면 소개 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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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12061524013&sec_id=530101 작년에 2학년이니까 올해 3학년이군요..앞으로 3년 후에 프로에 데뷔할거 같긴한데..이제 농구한지 만 2년 지났는데 남은 4년 동안 얼마나 성장할까요;; 일단 국내에서는 센터들의 경우 스킬트레이닝 같은 게 부족해보이던데..기껏 가르치는게 피벗 같은 기본동작 말고 정말 센터가 갖추어야 할 기술들을 가르치는지가 의문이라;; 스킬 트레이너들 자체가 센터출신이 아니다보니...정은순, 정선민의 개인과외 같은게 있으면 좋을듯요..정은순이 감독은 몰라도 센터를 위한 맞춤형 코치는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김연희-정선민 사례도 있고
올해 경기는 못봤고 작년에 온양여중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선수라 아직 볼컨트롤, 자세 등 농구 기본기가 엉성한 편입니다. 기본기를 제쳐두고 운동 능력도 좀 아쉬웠습니다. 박지수를 중2때부터 봤었는데..이 선수를 능가할 만한 신체능력, 기량을 찾기는 쉽지 않네요^^
박지수야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어릴때부터 관리를 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만...저 선수는 단지 키만 컸던거 같더라구요..집안형편이 넉넉하지 않은거 같은데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지는 좀 아쉽네요..운동이야 꾸준히 시키면 늘겠지만 기술적인건 어릴때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잘못된 습관이 들기가 쉽거든요....차라리 남농처럼 구단이 지명하고 어릴때부터 관리를 시킨 후 데뷰하면 좋을거 같은데 성적지상주의인 여고농구에서 얼마나 가르칠까요;;;
@kys2544뛰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비지 타임에 나와서 가드들이 의도적으로 엔트리 패스를 넣어주긴 했는데 당시에도 당장 게임에 뛰기에는 농구 기본기나 운동능력이 좀 아쉬웠습니다. 스킬트레이닝도 장신자 프로그램, 포스트업 기술 등을 연마할 수 있어 능력만 된다면 현재 남녀 중고교 선수들은 따로 받고 있는 실정인데..이 선수 경우에는 당장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스도 좀 높은편이고요^^
첫댓글 키를 잘못 표기를 했나?
처음 들어보기는 한데요~~~
네이버 뉴스에 자세히 나와 있네요
농구시작한지 2년
되었는데 계속 자라고
있다는데 얼마나 성장을
할지는 두고 봐야 된다네요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12061524013&sec_id=530101
작년에 2학년이니까 올해 3학년이군요..앞으로 3년 후에 프로에 데뷔할거 같긴한데..이제 농구한지 만 2년 지났는데 남은 4년 동안 얼마나 성장할까요;; 일단 국내에서는 센터들의 경우 스킬트레이닝 같은 게 부족해보이던데..기껏 가르치는게 피벗 같은 기본동작 말고 정말 센터가 갖추어야 할 기술들을 가르치는지가 의문이라;; 스킬 트레이너들 자체가 센터출신이 아니다보니...정은순, 정선민의 개인과외 같은게 있으면 좋을듯요..정은순이 감독은 몰라도 센터를 위한 맞춤형 코치는 적당하지 않을까 하네요..김연희-정선민 사례도 있고
온양여중에서 정은순 정선민 코치로 초빙해야
되겠네요
박지수 처럼~~
올해 경기는 못봤고 작년에 온양여중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선수라 아직 볼컨트롤, 자세 등 농구 기본기가 엉성한 편입니다. 기본기를 제쳐두고 운동 능력도 좀 아쉬웠습니다. 박지수를 중2때부터 봤었는데..이 선수를 능가할 만한 신체능력, 기량을 찾기는 쉽지 않네요^^
박지수야 유전자를 물려받았고, 어릴때부터 관리를 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만...저 선수는 단지 키만 컸던거 같더라구요..집안형편이 넉넉하지 않은거 같은데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지는 좀 아쉽네요..운동이야 꾸준히 시키면 늘겠지만 기술적인건 어릴때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잘못된 습관이 들기가 쉽거든요....차라리 남농처럼 구단이 지명하고 어릴때부터 관리를 시킨 후 데뷰하면 좋을거 같은데 성적지상주의인 여고농구에서 얼마나 가르칠까요;;;
박지현, 이소희 모두 어릴때부터 스킬 트레이닝도 하고 그런거 같은데 저선수는 좀 아쉽네요
@kys2544 뛰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비지 타임에 나와서 가드들이 의도적으로 엔트리 패스를 넣어주긴 했는데 당시에도 당장 게임에 뛰기에는 농구 기본기나 운동능력이 좀 아쉬웠습니다. 스킬트레이닝도 장신자 프로그램, 포스트업 기술 등을 연마할 수 있어 능력만 된다면 현재 남녀 중고교 선수들은 따로 받고 있는 실정인데..이 선수 경우에는 당장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스도 좀 높은편이고요^^
이런 선수를 발굴 했으면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스킬트레이닝, 센터출신의 코치 밑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고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