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경기도지사가 엊그제 국감장에서 문재인을 김일성주의자라고 했다
🌷 종북 사회주의자 였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엊그제 국감장에서 문재
인을 김일성주의자로 언
급했습니다.
정말 용기 있는 사람 입
니다.
그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41주기를 맞아 헌정을 한
가슴 적시는 내용의 추도
사입니다.🌷
🙏朴正熙 大統領 閣下
靈前에...
40년 전 오늘, 당신께서는 너무도 갑작스럽게 저희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그날 저는 사회주의혁명을 꿈꾸며 대학에서 두번 제적
된 후 공장에 위장 취업해 있었습니다.
한일공업 노동조합 분회장
으로서 출근길 지하철 바닥
에 뿌려지는 “박정희대통령 유고” 호외를 보고 깜짝 놀
라면서도,
한편으로는 “ 유신독재가 끝
나고 민주화가 되겠구나”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
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당
신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시위로 무기정학 되었습니
다.
교련반대, 유신반대로 대학
을 두번 쫓겨났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히틀러의 아우토반처럼 독재 강화의 수단이라는 운동권 선배들
의 가르침대로 저도 반대 했습니다.
그러나 36년뒤 제가 도지사
가 되어서야 경기북부 전방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고속도
로 건설이 필수적임을 깨닫
고 당신의 선견지명에 반대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
니다.
마이카시대를 외치던 당신
을 향해 히틀러 나찌 독재의 국민차 ‘폭스바겐’식 선동이
라며 대학교수들과 우리 대
학생들은 반대 했지요.
우리나라는 자동차 제조기
술도, 자본도, 시장도 없고, 후진국에서 그 어떤 나라도 자동차를 성공시킨 사례가 없다며, 조목조목 근거를 대며 반대 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당신은 우
리나라를 세계 5대 자동차 생산대국으로 만들었습니
다. 이제 세계 제 6대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제철, 자동차, 조선, 중화학, 전자, 방위산업 모든 부문에
서 당신은 최고의 산업 혁명
가 였습니다.
포항, 울산, 구미, 창원, 안산, 신도시를 건설한 당신은 최고의 도시계획가였습니다.
박정희 신도시는 첨단산업 뿐만 아니라, 대학, 공원, 주
거 모두 역사상 최고 수준의 복합 신도시를 최단시간에 만들었습니다.
고속도로, 지하철, 항만, 공
항건설, 당신은 최고의 국
토건설자 였습니다.
당신의 원대한 구상과 최첨
단의 마스터 플랜, 그리고 강
력한 추진력은 세계 역사상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한
강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제가 늘 꿈꾸던 네 가지를, 제가 가장 미워했던 당신
께서는 모두 이루어 주셨
습니다.
첫째, 배 부르게 먹는 꿈입
니다.
농지개량, 통일벼생산, 비료
공장건설, 댐건설, 간척지개
발 등 농업혁명으로 오천년 배고픔을 해결해 주셨습니
다.
둘째, 건강과 장수의 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갈수 없었던 어린 시절을 살아왔던 저희
들에게 지금 같은 의료혁명
은 꿈만 같습니다.
당신께서 추진하셨던 의료
보험제도와 의료기술 수준
은 미국인조차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셋째, 20대까지도 전기 없이 호롱불 켜고 살았던 저희들
이 세계 최고수준의 전기를 사용할수 있게된 것도 당신
의 원자력발전 덕택 입니다.
넷째, 항상 물이 부족하여 먹을 물 받으러 양동이를 지고 줄 서서 기다리던 저
희들이었습니다.
농업용수도, 공업용수도 모
두 부족한 물부족 국가에서 당신께서는 댐을 건설하시
고 산림녹화를 하시고,
수도시설을 발전시켜, 아무
리 가물 때도 주방에서, 화장
실에서, 맑은 물을 펑펑 쓸수
있게 되었다니, 꿈만 같습니
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따님
이자
저의 동년배인 박근혜 대통
령은 촛불혁명 구호아래 마녀사냥으로 탄핵되고 구속되어 32년 징역형을 선고 받고 병원에 입원했
다가 석방되었습니다.
반공을 국시의 첫 번째로 삼으셨던 당신이 떠나신 후 40년 세월동안 민주화가 도를 넘어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 주사파가 집권 하였습
니다.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의 위
기에 처했습니다.
빨갱이•기생충들이 나라를 벌겋게 물들이고, 한강의 기
적을 허물어 뜨리고 있습니
다.
통혁당 주범 무기수 신영복을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로 평
창올림픽에서 김여정과 세계 정상들을 향해 커밍 아웃하는 김정은의 대변인 문재인이 대
한민국 대통령이 되었었습니
다.
김정은을 칭송하며 위인으로 맞이하는 환영단이 생겼습니
다.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반일 죽창투쟁을 선동하는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기도 했습니
다.
당신께서 이룩하신 한강의 기적을 송두리째 무너뜨려 김정은에게 갖다 바치는 자
가, 당신을 친미•친일 반공 수구 적폐세력으로 공격하
며, 역사를 뒤집어 엎고 나
라가 망조에 들어 있습니다.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무상
복지를 약속하며, 평화경제
를 외쳤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있어도 주
적은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전세
계를 위협하고 있는데도, 주
사파들은 이제 평화는 있어
도 전쟁은 없어졌다고 거짓
선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국빈방문 중에 트럼프 참수대회가 미국대사
관 앞에서 열리기도 했습니
다.
“미군철수” 프랑카드를 미국
대사관 앞에 몇년째 걸어 두
어도 철거 하지도 조사하지도 않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싸우면서 일하자!” 당신의 구호 입니다.
“국방과 경제”의 근본정신
이요, 기본원리 입니다.
소련•중공•북한 공산국가와 대치하는 최전방 대한민국
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루
어낸 당신의 구호가 절실한 오늘입니다.
“우리민족끼리 싸우지 말고 나눠 먹자!” 종북 주사파 문
재인의 “평화경제”구호였습
니다.
첫째, “우리민족끼리” 김정
은과 백두산 천지에서, 두손 마주잡고 파안대소 합니다.
김정은은 갑자기 싸움 상대
가 아니라, "우리민족끼리" 퍼주기 대상이 되어 버렸습
니다.
김정은의 핵무기는 폐기 대
상이 아니라, 美제국주의와 일제 침략세력에 맞서는 "우
리민족"의 보검 이랍니다.
둘째, 문재인은 평양까지 김
정은을 찾아가서 9.19평양 군사합의서로 NLL,DMZ,정
찰비행까지김정은에게 다내
주어버렸습니다.
셋째, 경제와 일자리의 주축
인기업을“적폐세력”으로 몰
아 다죽여 버렸습니다.
집권세력인 민주 노총의 강
성•만성 파업·시위로 기업은 문을 닫고, 자본해외도피가 대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넷째, 당신을 따라 “싸우면
서 일하자!”고 하면, “시대
착오수구꼴통” 취급당하는 세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하지 않고 잘 사는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없음을 절감
하신 당신이 외치던 “싸우면
서 일하자!”는 외침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하면 된다”던 당신을 향하
여, “할수 없다”고 침을 뱉던 제가 이제는 당신의 무덤에 꽃을 바칩니다.
당신의 꿈은 식민지시대의 배고픔과절망에서 자라났
지만,역사를 뛰어넘었고, 혁명적이었으며, 세계적이
었습니다.
당신의 업적은 당신의 비운
을 뛰어넘어, 대한민국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당신의 무덤에 침을 뱉는 그 어떤 자도, 당신이 이룬 한강
의 기적을 뛰어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위대한 혁명가시여-!
당신의 대한민국, 우리가 태
극기 자유통일이루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國立 서울 顯忠院 朴正熙
大統領 41週期 追悼式에
서....
김문수 齋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