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국과수원장 출국금지 시켜야 할 이유 나왔다.

[쥐닥시러]

순천장례식장에 안치돼 있던 변사체와 관련한 최초 관련자들의 진술이 국과수 발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해당 시신이 유병언 씨가 맞는지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새벽 당시 전남 순천장례식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과 함께 입회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당시 국과수가 현장에서 최초로 측정한 시신의 키는 150cm로 알려졌다.

국과수가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씨 일가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한 뒤

순천경찰서는 곧바로 담당 형사팀과 직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국과수 현장 감식을 지켜봤다.

당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관계자는 ‘변사체를 줄자로 쟀을 때 150cm였다.

치아는 윗니 5~7개였고 아랫니는 안보였다. 신체적 특징도 확인이 안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금이빨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변사체의 골격도 당초 165cm로 알려진 유 씨보다 훨씬 왜소해 국과수의 DNA

통보에도 유 씨의 시신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며 “110% 유병언이 아니다”는 말도 남겼다.

최근 이 관계자는 “유병언 씨의 지문과 일치했다는 국과수 발표가 나와서 믿을 수밖에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당시 여러 정황으로 볼 때는 유 씨가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을 아꼈다.

또 다른 증언도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22일 공식 브리핑을 마친 뒤 오전 10시쯤 순천경찰서에서

복수의 기자들과 만나 치아 생태에 대한 질문에 “시신은 금니 10개 위에 만 있었고 아랫니는

다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아랫니가 왜 없느냐는 질문에는 “시신을 동물들이 쪼아 먹어서 위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아직 그것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5일 국과수는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를 정밀 감식한 결과 유병언 씨가 맞다고 발표했다.

국과수는 시신의 키가 159.2cm로 경찰이 최근 수정해서 발표한 유 전 회장의 키 160cm와

거의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신의 치아 상태가 유 전 회장의 치과 주치의에게 받은 치아

치료 기록, 금이빨 10개(윗니 6개, 아랫니 4개)와 동일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순천장례식장에서 변사체를 육안으로 확인한 관계자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데다

국과수 발표와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해당 변사체가 실제로 유병언 씨가 맞는지에 대한 의혹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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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말을 한 사람이 경찰이라는데... 헛소리 할리도 없는거구

일단 국과수원장 서가 놈 지금 이 상황에서 일단 출국금지 시키는게 타당하다고 봄.

만약에 저 놈 도망가면, 나머지 국과수 직원들은

또 전부 오리발 내밀테고 그렇게 되면 진짜 미궁에 빠질 수도 있음.

일단 도망 못가게 출국금지 시키고 밝혀지는 내용 봐서 신병을 처리하는 게 좋을 것임.

저 놈을 캐면..이제 산삼과도 같은 배후가 서서히 드러나겠죠.

진짜 위 경찰의 말이 사실이라서 변사체가 유병언이 아님이 밝혀지면

국과수원장 저 놈 뒤에는 막강 대가리 급들만 있을 겁니다.

최소한 경찰청장 이라든가 검찰총장, 또는 법무장관 국정원장 이런 놈들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가면, 바로 청와대 권력이 지목되겠죠. 그들이 아니면 사건을 이렇게

방대하게 끌고 가면서 조직적으로 숨기려 할 수가 없으니까요.

이제 거의 범인이 좁혀지고 있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사건을 덮고 막는 것도 그 비밀을 아는 자가 아주 극소수 일 때나 가능한 것이지

이렇게 여기 저기서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면, 걷잡을 수도 없거니와 의혹은

더 커지니 덮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불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들통 다 나서 도주 하려는 자와 그것을 잡아 족치려는 놈 그렇게 둘로 나뉘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젠 서로 ?고 ?기며 방송 내보내고 하는

난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놈들은 절대 혼자 죽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배후를 불게되죠.

그리고 말하겠죠.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고 ... 항상 뻔한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

배후는 오리발 실컷 내밀다가 .. 결국엔 구속 될테고 .. 근데 그게 이번엔 사건이 엄청나서 ..

완전 대박일 것이라는 것. 그게 다른 사건들과 다른 거겠죠. 그리고 이번에 걸리는 놈들은

전부 당장 극형에 처해도 무방한 건국이래 역사상 최대 나쁜놈들이라는 것.

그런데 발악 졸라게 할 겁니다. 아니라고 우기면서 말입니다.

국민들은 이제 그들이 발악하는 모습을 구경만 하면 됩니다.

검찰도 사면초가 순천 그 마을 주민들의 증언 때문에 그것을 배척할 수 없는 한

진실을 밝혀야만 할 것입니다. 감추려다가 걸리면 사건이 사건인지라 바로 인생이 끝장 나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  그 변사체 소각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거 소각하면 오리발 내밀어도 받아 칠 수가 없으니까요.

그게 핵심 증거입니다.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