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 다양한 얼굴Ⅱ- 또 다른 나의 발견, 연극치료
정신적 풍요를 중시하는 웰빙(Well-being) 열풍이 거세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심리를 치료하는 예술 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극을 통한 심리치료,
이른바 연극치료(Drama therapy)가 바로 그것이다!
정서적 안정 뿐 아니라 자아를 재발견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까지...
오늘날 연극치료는 병원이나 치료소 등 심리치료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문화동행’과 함께 하는 ‘무의식으로의 여행’, 그 두 번째 시간!
연극치료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의 나와 가장 가까운 이미지의 인형은 어떤 것인가?
머리만 있는 인형? 화려한 의상을 입은 인형?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인형?
다양한 이미지의 인형을 통해 심리를 진단하고 나를 이해하는 시간,
<'나'를 치유한다!- 인형기법>.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즉석 가족 사진!
그러나 그 주인공은 가족들이 아닌, 나의 가족과 닮은 이미지의 다른 사람들이다.
늘 가까이 있지만 말할 수 없었던 아픔과 갈등...
‘가족 사진 만들기’를 통해 내 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에게 용서와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자!
ps:
연사: 홍유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교수)
출연: 윤명중, 선원필, 이양미
방송사:KBS KOREA(위성방송)
방송 일시: 7.15 (목) PM 1시 / PM 9시 / 7.16 (금) AM 5시
KBS KOREA "문화동행"프로그램에서 방영됩니다. 관심있는 분 보세요
( http://www.kbs.co.kr/korea/sisa/lecture/preview/preview.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