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호남정맥 봇재에서 모암재까지
일시: 2007년 5월 12~13일 토,일 맑음
장소: 전남 보성
구간: 봇재~봉화산(475m)~그럭재(기러기재)~대룡산갈림길~오도재~방장산(▲535.9m)~주월산(558m)
무남이재~광대코재삼거리~고흥지맥분기봉(▲571,1m)~모암재(유재)
누구랑:송백,호남팀
토요일에는 비가 내리고 일요일에는 맑은 날씨로 이어진다는 일기예보에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을
마무리하고 출발 시간에 맟춰 잠실 너구리상앞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시는 몇몇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출발시간을 조금넘어 명산팀과 호남정맥팀이 따로 출발을 하여 목적지인
봇재에 도착합니다
04:26 봇재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하차한후 간단한 산행 준비를 마치고 들머리로 향합니다 ↓
04:32 들머리입구에 봉화산 등산로 안내 간파이 세워진 세멘트 도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합니다
하늘에 떠있는 초생 달을 벗 삼아 어두운 길을 헤드램프에 의존하여 진행하니 좌측의 농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봉화산등산로"안내 표지 봉이 세워져있습니다 표지봉의 방향으로 오르니 농장으로 이어지는
좌측의 철망 문 옆길을 이용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 정상에 작은 공터가 있는 곳에 또 다른
안내 표지 봉이 갈 길을 인도하여 좌측의 길로 올라 농장을 안내하는 간판 앞을 통과하여 넓은 임도를
따라 진행 합니다
넓은 임도에서 우측의 내리막길로 본격적인 등산로에 들어선 후 얕은 구릉을 오르내리며
정면의 삼각형의 봉우리를 향하여 내려서면 좌측에서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 안부사거리를
통과하여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긴 의자 두개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 합니다
↓
↓
05:00 313봉에 도착 했습니다
긴 의자 두개가 설치된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봉화산과 다원을 안내하는 표지 봉을 지나 완만한
능선 길을 진행하여 가느다란 소나무들이 우거진 얕은 구릉을 넘어 완만하게 이어지는 편안한 길로
좌측과 우측으로 번갈아 이동하며 잡목들이 우거진 길을 진행하여 우측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득량만과
포구를 밝혀 주는 가로등을 조망하며 이어가니 서서히날이 밝아 어둠이 걷히고 좌측에서 이어지는 깊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 합니다
안부 갈림길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소나무가 우거진 능선 길을 좌 향으로 진행하여 우측의 키가 작은 녹차
밭을 지나며 좌측의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곳을 통과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얕은 구릉에 올라 정면에
비석이 세워진 묘1기 앞에서 우측으로 이어가며 정면의 안테나가 세워진 411.4m 봉우리를 촬영하고
내려서니 우측에 긴 의자가 위치한 곳을 지나 넓은 임도에 도착 합니다
313m봉에 도착했습니다 ↓
05:16 작은 자갈들이 깔려있는 넓은 임도의 재양골재에 도착 했습니다
우측으로 추모공원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노산마을과 화죽리를 연결하는 임도에서 직진
가파른 세멘트 포장도로를 올라 좌측의 SK 보성기지국을 지나 우측의 산죽이 우거진오르막 길로 올라서니
녹색의 산불감시용 초소와 무인감시 카메라가 삼각점(화천 305 1986 재설)과 함께 설치된 411.4m봉에
도착 합니다
재양골재 ↓
05:28 411.4m봉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에서 완만하게 이어지는 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좌측에서 이어지는 길의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서니 긴 의자 두개와 표지목(봉화산 0.5km←○→ 다원 2.9km)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 도착 합니다
이제는 동쪽의 하늘에서 태양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하여 카메라에 담고 봉화산을 향하여 출발 정면으로
조망되는 좌측의 봉화대와 우측의 봉화산정상석을 촬영하고 얕은 안부에 내려선 후 정면의 바위들이 묻혀있는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같은 봉우리들을 여러번 오른후 봉수대가 올려다 보이는 오르막길을 올라 봉화산에
도착 합니다
411.4m봉에 도착했습니다 ↓
05:50 (475m)의 봉화산(烽火山)에 도착 했습니다
봉화산에서 직진하여 넓은 공터로 이루어진 활공장을 통과하여 표지 봉이 세워진 곳에서 내리막길의 산길을
이어가니 임도에 내려서게 되고 잠시후 또 다른 작은 공터의 안부에서 좌측으로 녹슬은 철조망이 나란히
이어지다 사라진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기러기재를 안내하는 표지봉과 긴의자가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이어가는 직진의 오름길로 올라 얕은 안부에서 다시 고도를 높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길 가운데 상석과
좌,우에 비석이 세워진 묘1기를 지나 좌측의 유스호스텔로 이어지는 갈림길을 안내하는 표지봉을 통과하여
내림길로 이어져 안부 갈림길인 동막골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동막골 사거리에서 기러기재 2.7km방향으로 직진하여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에 흙묘1기가 위치한 곳의
갈림길에 도착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417m봉에 도착합니다
봉화산에 도착했습니다 ↓
봉화산 활공장입니다 ↓
유스호스텔의 갈림길입니다 ↓
06:28 417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복내 11 1990 재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어가야 할 길은 우측의 편안한 능선 길을 진행하여 우측과
좌측으로 나뉘어지는 T자형의 능선상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가 좌측의 넓은 개활지에 싸리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진 곳을 지나 완만하게 진행되어 우측의 작은 암봉을 지나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내리막길을 이어가니
넓은 임도와 공터로 이루어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06:41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기러기재 1.3km←○→봉화산3.2km ↘풍치1.2km)의 표지봉과 오래된 안내 표지목이 생김새가 이상한
바위를 촬영하고 되돌아 내려와 우측의 넓은 임도를 따라 오른후 세멘트 포장도로가 짧게이어져 좌측의
SK이동통신사의 초당 기지국 앞에서 정면으로 전봇대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의 비포장 임도를 올라
반성산에 올라섭니다
우측으로 임도는 이어가고 가야할 길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을 우측으로 돌아서 내림길로 내려가니 정면으로
보이는 대룡산과 올라야할 마루금들이 조망이 되며 우측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2번국도를 조망한후 내리막길에
키 높이로 늘어져 있는 검정색의 가느다란 케이블과 와이어 로프를 들어 올리며 또 다른 통신사의 중계기를
지나면서 묘1기를 통과하고 내리막길로 이어가니 간벌한 편백숲을 통과한후 차량들의 통행이 빈번한 편도2차로의
그럭재(기러기재)에 도착합니다
임도 갈림길입니다 ↓
반성산에서 내려다본 그럭재의 2번국도입니다 ↓
07:00 2번국도인 그럭재(기러기재)에 도착했습니다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차량들의 통행으로 조심조심 눈치를 봐 가며 중앙분리대가 얕은 곳으로
넘어선후 도로를 횡단하여 맞은편의 비닐하우스용 쇠파이프가 설치되어 있는 가옥과 농장이 위치한 곳에서
우측의 사면을 올라 좌측의 밭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가면 절개지 상단부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
갑니다
세멘트로 만든 배수로를 넘어 산으로 들어간후 넓은 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의 묘를 지나 편백과 잡목들을
간벌하여 지면에 늘어놓은 길로 본격적인 된비알을 오르면서 블록으로 만든 군사용 개인호와 페타이어로 만든
교통호를 지나 약 13분간을 힘들게 올라 봉우리 정상에 올라섭니다
그럭재 입니다 ↓
07:13 된비알을 올라 봉우리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어가는 길은 직진의 내리막길을 내려와 좌측으로 펼쳐지는 녹차밭 옆의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구릉을 여러번
오르내린후 개활지의 상단부에 이르러 임도가 끝나 우측의 숲길로 들어가 짧은 내림길을 내려서니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보이는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진행후 315봉을 향하여
짧은 된비알을 올라 315m봉에 도착합니다
07:25 315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과 깃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준,희"님의 안내판이 매달려 있는 315봉을 지나 완만한 내림길의 능선을
이어가 정면의 묘1기를 지난후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르막 길로 올라 좌우측으로 둥그런 바위가
위치한 곳을 통과하여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의 곧게 자란 나무들을 덩굴들이 감아돌며 뻗어 가는
모습을 촬영한후 바위들이 묻혀있는 된비알을 올라 우측으로 묘1기가 위치한 능선상의 정상에 도착하여
우측의 묘를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니 좌측의 대룡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07:48 대룡산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휴식과 간단한 음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정맥길에서 떨어져있는 대룡산을 올라 정상에 대룡시비를
카메라에 담고 되돌아 내려와 갈림길에서 좌측의 정맥길로 길을 이어가 우측의 묘1기를 지나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한후 편안한 길을 진행하여 좌측에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통과
급경사를 올라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가로질러 완만하게 진행하니 오래된 삼각점(413 74,9 재설)이
설치된 346m봉에 도착합니다
440m의 대룡산에 올랐습니다 ↓
08:33 삼각점이 설치된 346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길은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하여 좌측으로 편백이 숲을 이루고있는 능선을 지나 좌우측으로 키가큰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우측의 묘2기와 비석이 세워진 묘2를 지나 편안하게 이어가니 또 다른 여러기의
묘지를 지나 마지막의 안동김공의 묘앞에서 우측의 편안한 숲을 이어가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진행하니 직진과 우측의 또 다른 갈림길을 만나 우측 3시방향으로 이어갑니다
잠시후 우측의 묘를 지나면서 이어지는 편백숲을 내리막길로 내려가 얕은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름길로 올라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한후 우측으로 이어진
길에 플라스틱 물병과 표지기가 매달린 갈림길을 지나 특징이 없는 우향과 좌향의 길을 이어가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며 정면에 펼쳐지는 이어가야할 마루금과 멀리 보이는 방장산을 촬영한후
짧은 오름길로 올라 우측의 흙묘를 지나 우향으로 이어가 안부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지면에 흰색의 차돌이 묻혀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진
그늘이 전혀없는 길을 진행후 편백과 소나무가 어울어진 완만한 길을 이어가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올라 얕은 봉우리에 오른후 우측1시방향으로 짧은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듯하여 다시 정면의
오름길로 올라 무명봉의 Y자형 갈림길에 도착후 뚜렷하게 보이는 좌측의 길을 진행합니다
잠시후 내리막길로 내려가 얕은 봉우리를 넘어 우측1시방향의 능선길을 진행하는데 우측 산아래에서는
차량의 통행소음이 들리며 정면의 묘2기를 지나 넓은 임도를 따라 내리막길로 이어가 광산김공의 묘를
지나서 임도는 좌측으로 돌아내려가고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향으로 이어진 길에 우측 묘2기의
상단부를 지나면 다시 이어지는 황토가 들어난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좌향의 내림길로 진행하니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임도를 내려가 많은 묘지들이 위치한 곳을 내려서면 편도1차로인 오도재에
도착합니다
09:22 오도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짧게 이동하여 등산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서 뒤쪽의 밭 우측끝으로 이어진 길을이용
잠시 진행하여 우측의 편백숲으로 올라선후 짧게 이어진 편백숲을 통과하니 서서히 오르막길로 진행된후
잠시후에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된비알을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묘를 지나면서 좌측에서 올라오는 넓은 임도의 갈림길에 내려섭니다
임도에서 우측의 오르막길을 고도를 높여가며 올라 얕은 봉우리를 넘어 안부에 내려선후 소나무들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상의 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의 길로 전환되어 오름길로 올라서 얕은
구릉을 넘어 또다시 좌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355.5m봉에 도착합니다
오도재에 도착했습니다 ↓
오도재에서 오르는 된비알의 시작입니다 ↓
09:47 355.5m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삼각점(??? 1974,4 재설)이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에서 좌측 9시방향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정면으로 조망이되는 방장산을 촬영한후 짧은 급경사를 내려와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에서 이어지는 넓은 임도와 우측에 비석이 세워진 묘1기를 지나 우측에 간벌하여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조망이 좋은곳에서 넓게 펼쳐진 평야와 차량들의 통행이 많은 도로를 조망후 오름길로 이어갑니다
좌측의 편백이 우거져있는 오름길을 오르니 좌측에서 이어지는 녹슬은 철망이 나란히 이어가고 잠시후
정면으로 편백숲이 우거진 곳에서 철망은 끊겨 좌측으로 돌아내려가고 편백숲의 우측길로 이어가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우향의 내리막길로 내려가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면 좌측의 흙묘2기를 지나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파청치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봉우리에 올라 좌향의 평평한 길을 이어가 좌측의 청주한공의 묘를 지난후 넓은
임도와 스테인레스 파이프로 만든 여러가지의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는 파정재에 도착합니다
10:15 파정재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자갈들이 깔려있는 넓은 임도에서 운동기구가 설치된 옆의 표지봉을 지나 오르막의 임도를 따라
올라서 좌측에 헬기장이 위치한 능선정상에 오른후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어지는 임도를 올라 정면에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곳에서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좌측의 큰바위가 위치한곳에 철쭉이 군락을 이룬 사면길을 오름길로 진행하여 정면에 굵은
편백과 우측의 방장산 사거리의 표지봉이 세워진 임도에 도착합니다
10:31 방장산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넓은 임도를 이어가니 좌측으로 잡풀에 묻혀있는 헬기장을 지나 좌측으로 이어진 편백숲을
넓은 임도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봉우리 정상 좌측으로 또하나의 헬기장을 지나면 좌우측으로 이어진
갈림길의 호동재에 도착합니다
10:36 호동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0.3km에 약수터와 직진의 방장산 길을 안내하는 안내표지목을 지나 오르막의 임도를 올라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가파른 임도를 진행하니 우측으로 전방이 탁트인 곳에서
평야지대와 득량면의 시내를 득량만과 함께 조망하고 방장산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의
작은 쉼터가 있는 능선정상에 오른후 정면으로 방송용 커다란 안테나가 위치한 방장산에 오릅니다
득량면입니다 ↓
10:48 535.9m의 방장산에 도착했습니다
인조목으로만든 작은 쉼터와 삼각점(복내 28 1990 재설)이 정상석과 함께 설치되어 있는 이곳에서
중식을 하기로합니다
11:16 중식을 마치고 주월산을 향하여 방장산을 출발했습니다
이어가는 길은 직진하여 우측의 공터가 있는곳에서 우측의 내리막길로 내려가 정면의 얕은 구릉을넘어
좌향으로 진행하여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등산로를 진행하면서 여러개의 얕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린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에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리본이 매달려있는 갈림길을 지나
정면에 굵은 편백이 위치한곳에서 좌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편안한 길을 이어갑니다
오늘의 산행은 대체적으로 어렵지않고 별특징이 없으며 그늘이 없는 길을 자주 이어가는 산행을하고
있습니다 잠시후 등산로가 잘정비된 산죽의 길을 진행하여 좌우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이드리재를
통과하여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이어지는 주월산을 미리조망하고 진행하여 우측의 묘비와
석상만이 세워진 곳을 지나 배겨리재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에서 좌측의 넓은 등로를 따라 진행하여 안내간판이 세워진 안부사거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 스테인레스 운동기구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 평평한 길을 이어가며 지나온
방장산을 카메라에 담고 직진하여 활공장이 있는 주월산에 도착합니다
주월산으로 오르면서.....↓
지나온 방장산입니다↓
12:00 주월산에 도착했습니다
활공장과 휴식을 할수있는 쉼터 간이화장실이 설치된 공터를 지나 좌측의 안내표지봉이 위치한 곳을
올라서니 봉우리 정상에 정맥길에서 자주 안내를 받는 적색글씨의 안내판이 키작은 나무에 설치되어
주월산의 정상임을 확인하고 키작은 철쭉들이 군락을 이룬 능선길을 지면에 설치된 가느다란 흰색의
로프를 따라 내리막길을 진행하며 이어가야할 광대코재의 모습을 미리 조망하고 그늘이 전혀없는 길을
내려갑니다
잠시후 능선상의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짧은 오르막 길을 올라 좌우로 작은 바위들이 위치한 곳에
도착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너덜길을 올라 봉우리정상에 도착하여 이어지는 좌향의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무남이재에 내려섭니다
주월산에 도착했습니다 ↓
주월산에서 미리보는 존재산의 모습입니다↓
무남이재로 이동합니다↓
12:36 무남이재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로 포장된 좌측의 도로와 우측의 황토색 비포장도로가 이어지는 무남이재에 여러 산님들이 이미
도착해있었고 등산로를 안내하는 간판은 땅에 떨어져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고 이어가야할 길은 오늘의
산행중 가장 길게 된비알을 오르게 되는 광대코재를 향하여 12:37에 출발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온몸에서 땀이 줄줄흘러 내리는 된비알을 올라 광대코재의 표지봉이 위치한 정상에 도착합니다
13:03 현위치 "광대코재"란 표지봉이 세워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초암산과 이어가야할 길의 갈림길인 정상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좌측 아래에 멀리 내려다
보이는 본부를 조망하고 무전으로 힘들게 올라온것을 보고하고 직진으로 이어가 암릉길을 통과하여
철쭉이 군락을 이룬 능선길을 진행합니다
이곳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줄이어 진행하는 까닭으로 진행속도가 느려지는데 잠시후 이어지던 암릉의
마지막 봉우리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와 우측으로 내려다보이는 건너편의
산을파헤쳐 공사를 하는 장면과 넓은 천치저수지를 조망하고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와 좌측 잣나무숲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작은 봉우리를 올라 지나온 암릉길의 마루금을 촬영하고 꽃이 져버린 철쭉지역을
통과하여 좌측의 존재산과 삼각점 봉우리인 571.1m봉을 촬영하며 진행합니다
이어지는 길에 가시덩굴이 우거진 길을 짧게 진행후 좌측에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 봉우리에서 얕은 구릉을
넘어 억새와 철쭉이 어울어져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가 삼각점이 설치된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13:29 삼각점(복내 427 재설 2001 6)이 설치된 571.1m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잠시 진행하여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이어지는 "고흥지맥분기점"을
안내하는 글씨가 매달려있으며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더욱 가깝게 보이는 존재산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으로 담쟁이덩굴에 덮여있는 두개의 커다란 둥근바위를 지나 계단식의 능선을 내려가 임도에
내려섭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와 직진의 임도가 있는 갈림길에 내려선후 직진하여 정면의 전봇대
앞에서이어지는 산길로 들어가 억새와 키가작은 소나무가 우거진 길을 진행하여 얕은 봉우리를 넘어
좌향의 내리막길을 두가닥의 철사줄을 밟으며 내려서니 넓은 공터가 위치한 모암재에 내려섭니다
571.1m봉의 삼각점입니다 ↓
13:45 모암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모암재에서 오늘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모암에 위치한 본부로 진행을 합니다 진행하는 길에 우측 계곡에서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계곡물에
머리와 얼굴을 닦아내고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은후 본부에 도착하여 집행부에서 마련한 음식과 하산주로
오늘의 산행일정을 모두마치고 이른 시간에 출발하여 귀가를 했습니다
모암재 천지리 쌍계동 방향 ↓
산행시작 : 봇재 출발 (04:32)
산행종료: 모암재 도착 (13:45)
소요시간 ; 9시간13분
산행거리 ; 28.3km
첫댓글 와, 대단하십니다...9시 19분동안 28.3킬로라. 저하고는 산행목적부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정상 정복이 목적이 아니라 놀며 쉬며 시간제한없이 가자는 것이죠...그러나 한편으로 이런 체력의 소유자들이 부럽기도 하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우리고향에 다녀 오셨네유~~~~~~천자봉님 건강히 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