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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너무 수줍어 사랑하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를 걸지도 못했습니다. 신입샐 환영회 때 부터 쭈욱 지켜 본 같은 학년의 여자아이. 그는 끝내 그녀에게 말 한마디 못 걸어보고 군대에 가게 돼었습니다. 3년후 기운 ㅃK진 어깨로 그가학교에 다시 복학했을때 그는 예전에 사랑했던 그녀가 아직도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그가 사랑하던 그녀도 병문에 휴학했다가 3년만에 다시 복학한 것이었습니다. 어떤 동지감을도 느끼고 수업도 항상 같이 듣고 하면서점점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그는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고백을 했고 그녀도 수줍게 그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그와 그녀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즐겁게 달리며 오늘 처럼 화창한 날씨에 어린애들 처럼 장난을 치며 행복감에 빠져씁니다. 운명의 장난일까요 행복에 빠져 있던 그들앞에 덤프 트럭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미쳐 트럭을 피하지 못하고그만 트럭에 치어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그녀는 피투성이가 된채로 의식을 잃엇고 그 역시 성치 않은 몸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 하였ㅽ니다. 의식을 잃은 그녀의 침대 앞에서 그는 매일 편지를 썼습니다. 그동안 말로 다 하지 못한 사랑의 마음을 노트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오로지 그녀의 이름만을 부르다가 그만 넋이 나가버리거 말았습니다.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그녀의 동생은 우연히 그가 쓴 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슬픈 그들의 사연을 듣고 동생의 선배가 작곡을 해 주었습니다. 그가쓴 그녀에게 바치는 사랑의 독백은 노래 가사로 만들어졌습니다. 동생은 그와 그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기르기 위해 노래를 불렀고 그해 대학 가요제에 나가기 되었습니다. 그녀는 예선에서 합격했지만 본선에선 무슨 이윤지 탈락ㅎ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지금도 이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슬픈 사연의 노래는 이렇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사람 조심하세요.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
첫댓글 ㅋㅋㅋ ㅎㅎㅎ 이런 ??? 잘 나가다가 왜? 눈물 날뻔 했는데~~~
앞에글은 내이야기라 진한감동이 느껴졌는데 우씨 어떤눔이 이노래 했어......!!!!!????? >*<
역시 송군이야 누가말려 어디가서 뱀띠라고 하지마.....